영주 무섬마을
ㅁ자 형태의 고택들이 모인 너무 아름다운 마을이네요
넓은 모래밭 흐르는 강물
감동받으며 보고있는데 강가에 풀을 뽑으러 간
마을 사람들이 4대강사업으로 제방을 쌓는 바람에
물이 많이 더러워졌다는 말에
너무 화가 나네요
저렇게 아름다운 자연에 무슨 짓을 한건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 3일 보고계세요?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4-07-06 23:47:27
IP : 39.113.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6 11:55 PM (211.202.xxx.154)더 화가 나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 모른 척 하는?
영주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다는 거죠2. 영주의 한계
'14.7.7 1:15 AM (211.202.xxx.123)영주 시장에 이번에 새누리당 공천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장@현 이라고요
과연 바뀔까요? 길가에 돗자리 펴놓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절하면서 한표 던져달라고
그렇게 4대강으로 당하고도 영주시장에 새누리당 사람을 뽑아준거 보면 시골은 어쩔수 없는거같습니다3. 아름다워요
'14.7.7 3:27 AM (118.139.xxx.222)작년 늦여름에 갔었는데 엄청 깨끗하던데요...
작은 마을이던데 관광객들도 많고...아무튼 외다리 건너는데 그까이꺼 하고 건너다 바로 꼬리 내리고 덜덜 떨면서 속으로 울면서 건넜어요...ㅠㅠㅠ
다시 가볼려고 했을 정도로 진짜 깨끗하던데....
에휴...4대강의 폐허가 곳곳에서 나타나니 너무 화가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