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본 영화 몇 편 추천드립니다 - 제2탄.

무무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14-07-06 23:20:21

지난 번 다시 본 영화들 ( 어디까지나 무무의 기준이니 알아서 ... 자 ~ 알 ^^) 에 이어

2 탄으로 시간을 왔다리 갔다리 해보겠습니다 .

*Power Of One

  성장영화이며 동시에 대단히 이념적인 ( 반인종주의 / 민족해방 / 반파쇼 ) 나름 프로파간다 있는 영화입니다 .

   지금 보다 훨씬 젊었던 모건 프리먼 , 007 시리즈에서 본즈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지만

  파워 오브 원에선   극악의 성격   파탄자로 나오는 섹시 남   다니엘 크레이그 등이 나옵니다 .

   첫 장면 부터 멋진 음악과 함께 아프리카의 초원이 펼쳐 질 때   이 영화   고르길 잘했어 ...

   어 ... 이거 그냥 막 만든 영화아니네 ... 어 ... 장난아닌데 ...

  음악은 또 두말할 나위 없이 너무 멋집니다 .

   꼬마 역을 맡은 가이 위처는 확 ~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너무 귀엽습니다 . 

   로미오와 줄리엣에 67% 정도 비견 될 가슴아픈 사랑도 있고 ...

   보고 나면 ... 이런 문제 의식도 듭니다 . 레인 메이커 ... 결국은 백인이 흑인 ( 원주민 ) 을 구원한다는

  얘긴거야 ? 라는 물음표가 계속 되풀이 될 문제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 음악에서 50 점 먹고 들어가는 멋진 영화입니다 .

* 마지막 4 중주 (Late Quartet)

   음악영화입니다 .

   하지만 중년 남 , 여들의 우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머리 스타일 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의 연기를 펼치는

   크리스토퍼 월킨이 나옵니다 .

   이야기는 굉장히 단순한 것 같지만 사실은 사람의   관계 , 오랫동안 음악동료로 지냈던 그들 각자의

   아픔이 , 인생살이가 음악이 간단치 않음을 ...  섬세한 손길과 눈길로 어루만져 직조해낸 명작입니다 .

   마지막 장면의 감동은 두고 두고 다시 봐도 여전히 감동인 보석 같은 영화입니다 .

* 세븐

 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세븐 맞습니다.

  어줍잖은 제가 언급하는 것이 몰염치할 정도로   위대한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안 보신 분들 , 잊고 있었던 분들을 위해 끼워넣기 (?) 합니다 .

* 리빙 하바나 .

   82 에서 외국 남자 배우 인기투표하면 왕년엔 넘버 3 안에 들었을 앤디 가르시아 주연 영화입니다 .

   음악 영화입니다 . 사랑과 음악 ... 영화의 소재로 이 보다 더 아름다운 소재가 있을까요 .

   실재의 뮤지션들도 나오고 앤디 가르시아의 트럼펫 연주 ( 기 ) 도 멋지지만 망명 , 탈출 과정은 또

   심장 쫄깃거리게도 만듭니다 .  사람과 사랑, 음악에 대한 두툼한 믿음을 찾아낼 그런 영화입니다.

* 애자.

    최강희, 김영애 주연의 영화... 많이들 본 것 같지만 사실 이 영화의 개봉 관객은 백 만이 넘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마... 엄마... 또는 아버지

    한국영화에서 부녀 관계, 부자 관계의 영화는 기본적으로 신파를 동반합니다.

    이 영화 역시 말기 암에 걸린 엄마와 끝내 자기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는 씩씩한 딸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보신 분들의 평가는 각자의 처한 상황에 따라(부모님과의 관계 또는 딸, 아들이 있는 부모님의 입장 등)

    참 많이 다르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자의 매력은 딸 최강희와 엄마 김영애의 무지막지한(?)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너무도 쏠쏠하여 추천 목록에 올렸습니다.

* 미스 리틀 선샤인.

    지난 번 스테이션 에이전트에 이어 선댄스 수상작 시리즈로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소개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전 세계 최고의 콩가루 집안..."

    하지만 이 엉망진창의 가족들이 우여곡절(귀여운 에피소드) 끝에 하나가 되고, 또 스스로의 길을 찾아가는

    아주 아주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일요일 밤 추천을 권합니다.

    하나 이상씩은 문제와 아픔을 가진 우리네 가족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그럼에도 불구하고란 가능성과 희망

    작은 용기를 일깨워주는... 소박(?)하지만 초큼^^ 위대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Climates(번역 - 기후)

   프랑스 터키 합작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이야기 소개를 하는 순간... 소개의 의미가 없어지기에

   이렇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열정과 사랑이 다한 막다른 골목에 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부부, 연인)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

   영화 소개 메인 카피가 이렇습니다.

   "고품격 막장 가족 드라마"

   하지만 배우들의 면면을 보면... 메릴 스트립, 줄리아 로버츠, 이완 맥그리거...

   이런 가족이 있을까 싶지만 영화 보다보면 (막장)이란 단어는 흥행을 위한 꼬드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어느 덧 의심과 냉소는 사라지고 엄마(메릴 스트립)와  딸(줄리아 로버츠)의 아름다운 동행을 간절히 소망하게 되는

    지경에 이릅니다.

  

이상입니다.

며칠을 묵혀 놓고 써서 글씨체와 글꼴이 조금 달라보일 것 같은데

무튼

해독(?) 잘 하시어 영화 감상의 자료가 되었음 합니다.

    

IP : 112.149.xxx.7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6 11:25 PM (103.11.xxx.149)

    어머 영화 많이 본다 하는 사람인데
    안본 영화 많네요.
    내일부터 하나씩 골라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 마지막사중주
    '14.7.6 11:27 PM (122.32.xxx.129)

    뉴욕에 사는 기분 내볼수있는 영화이기도 해요.
    뉴욕 배경으로 하는 영화 적지 않지만 마지막 사중주처럼 블라인드 쳐진 강의실 창문으로도 뉴욕의 고층벽돌건물이 비치고 아침저녁 센트럴파크를 조깅하는 듯한 인물들의 일상
    음악이야 뭐 말해 뭐하나요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저희 친정엄마의 암이 온몸의 뼈에 전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울러 들어간 영화관에서 본 영화였어요.메릴스트립이 중독돼 있다고 남편이 비난하던 그 약,저희 엄마도 드시던 치료약이라 더 울었습니다.제 상황과 관계없이 좋은 영화입니다.

    요즘은 길버트 그레이프,파리넬리,아무르,고독사,투러버스를 다시 보았어요.

  • 3. 무무
    '14.7.6 11:27 PM (112.149.xxx.75)

    위의 첫 댓글 달아주신 님~
    님의 소장목록도 좀 공개하여 주세요^^:

  • 4. 무무
    '14.7.6 11:28 PM (112.149.xxx.75)

    아무르,고독사,투러버스를 다시 보았어요.
    --------------------------------------------
    이 영화들 찾아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ㅎㅎ

  • 5. ...
    '14.7.6 11:29 PM (59.15.xxx.61)

    어제 ebs에서 한 7월 4일생 꼭 보셨으면...
    베트남전 참전 용사의 영화...반전 영화입니다.

  • 6. 무무
    '14.7.6 11:31 PM (112.149.xxx.75)

    7월4일생은 정말... 말이 필요없는 명작입죠 ^^

  • 7. 저도
    '14.7.6 11:32 PM (175.209.xxx.22)

    가족의 초상 _ 정말 좋았어요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7.6 11:33 PM (222.109.xxx.163)

    오오... 크리스토퍼 월킨!! 디어헌터로 내 마음 다 뒤흔들어 놓고는
    이제 할배되어 나타난 무무심한 사람!! ㅠㅠ

  • 9. 건너 마을 아줌마
    '14.7.6 11:35 PM (222.109.xxx.163)

    리빙 합바나 저것두 언제 봤나... 한 20년 됬쥬?
    앤디 가르시아는 아직 할배 안됬겄지요? ^^;;

  • 10. ...
    '14.7.6 11:36 PM (182.218.xxx.147)

    저도 하나씩 봐야겠어요.

  • 11. 무무
    '14.7.6 11:37 PM (112.149.xxx.75)

    이제 할배되어 나타난 무무심한 사람!! ㅠㅠ
    -------------------------------------------------
    ㅋㅋㅋ 그분 윌킨 나왔던 영화 하나 건너마을 아줌마님 위해 추천 드립니다.
    Around The Bend라고 이거 보시면 아직 윌킨 늙지않았다는 걸 느끼실겁니다.
    쇳물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가 아주 그냥...

  • 12. 무무
    '14.7.6 11:38 PM (112.149.xxx.75)

    앤디 가르시아는 아직 할배 안됬겄지요? ^^;;
    ------------------------------------------------
    앤디 가르시아는 늙어도 멋있잖아요. 진짜 스따일 너무 괜찮아요.
    근데, 약간 사시나는 그 눈빛이 또... ㅎㅎㅎ

  • 13. ..
    '14.7.6 11:47 PM (211.112.xxx.36)

    다시 본 영화.
    저장합니다.

  • 14. 감사합니다
    '14.7.6 11:47 PM (152.23.xxx.104)

    요거 지우시면 앙~대요!

    전 마지막 4중주 보고 진짜 감동받았어요.

  • 15. 무무
    '14.7.6 11:49 PM (112.149.xxx.7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7393&page=1&searchType=sear...
    -----------------------------------------------------------------------
    다시 본 영화 몇 편 추천드립니다. - 1탄 입니다. ^^

  • 16. 뮤즈82
    '14.7.6 11:52 PM (203.226.xxx.88)

    무무님이 올려 주신 영화 가운데 제가 안본게 이외로 많네요...
    저도 챙겨보는 편인데..ㅎㅎ
    영화 후기글 잘봤습니다.
    안본 영화들 챙겨봐야겠네요..ㅎㅎ(나도 빨리 작업해야는데..ost 모음집.) ^^*

  • 17. 무무
    '14.7.6 11:54 PM (112.149.xxx.75)

    ㅎㅎ(나도 빨리 작업해야는데..ost 모음집.) ^^*
    ---------------------------------------------------
    ㅎㅎㅎ 빨리 보여주세요~~~~ 기대 만발중에 있습니다요.

  • 18. ....
    '14.7.6 11:55 PM (220.118.xxx.206)

    마지막 사중주,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은 저도 본 영화네요.

  • 19. 지나다가
    '14.7.6 11:55 PM (121.88.xxx.186)

    우리들의 '애자', 그리고


    리빙 하바나, ㅎㅎㅎ


    영화 속 하바나 도시 전체를 흐르던 음악들과, 카스트로의 쿠바 보다는 체의 쿠바가 보고싶어서 가슴 쿵쾅이던 작은 시절이 있었더랬쏘만, 체의 쿠바를 ????/


    요즘 무무님 글 왔따요!!!!!!


    기림으로다 음악 선물추첸,


    Ella Fitzgerald: Cheek to Cheek


    http://www.youtube.com/watch?v=B5wQDxumlDc

  • 20. 씽씽
    '14.7.6 11:55 PM (221.138.xxx.142)

    다시 본 영화 감사해요.

  • 21. 무무
    '14.7.6 11:57 PM (112.149.xxx.75)

    Ella Fitzgerald: Cheek to Cheek
    -----------------------------------------
    캬~~~~~~~~~~~~~~ 멋집니다.
    오늘 같은 밤에 음악을 배경으로 틀어놓고 씨원한 생맥주 한 잔 나누며... 밤이 새도록 이바구 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체의 쿠바가 보고싶어서 가슴 쿵쾅이던 작은 시절이 있었더랬쏘만, 체의 쿠바를 ????/

  • 22. ..
    '14.7.6 11:59 PM (175.212.xxx.10)

    영화보고싶네요.

  • 23. 무무
    '14.7.7 12:07 AM (112.149.xxx.75)

    무무님 애자엄마 영애가 그 영애 맞남요?
    -----------------------------------------
    아... 김영애군요 ㅋㅋㅋ

    제가 실수했습니다.

    지적...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 24. ***
    '14.7.7 12:25 AM (211.179.xxx.91)

    저장할라고 로그인!
    고맙습니다.~~~

  • 25. 두편
    '14.7.7 12:35 AM (211.173.xxx.141)

    파워어브원ㅡ정말 재있고 감동인데 백인이 구원자?하는 생각들게 하죠.자꾸 보는 영화구요.
    세븐 ㅡ어쩌다보고 너무 쇼킹했어요.ㅠ

  • 26. 무무
    '14.7.7 12:40 AM (112.149.xxx.75)

    파워어브원ㅡ정말 재있고 감동인데 백인이 구원자?하는 생각들게 하죠.자꾸 보는 영화구요.
    -------------------------------------------
    ㅎㅎ 음악 어떠셨어요?
    특히, 한 밤중에 부르던 그 노래...

    아 쌤배배 야 배베... 뭐 이렇게 시작하던 그들의 합창은 영원히 못 잊을 것 같습니다.

  • 27. ,,
    '14.7.7 12:41 AM (211.200.xxx.112)

    영화 저장합니다

  • 28.
    '14.7.7 1:02 AM (115.143.xxx.50)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눈물순수 행복..해지는.영화 저도이랫던과거가 있어요 ㅜ
    세상의 계절?영국영화...제목이 정확한지...유명한감독인데 비밀과거짓말감독이어요
    그냥뭔가 불편하면서도 현실적인...씁쓸하지만 현실적인...보시면아실거에요

    그리고 강원도의 힘...홍상수감독...그당시무명이던정유석씨
    백종학씨의 연기가 인상적이엇어요 여주인공도....

  • 29.
    '14.7.7 1:07 AM (115.143.xxx.50)

    세상의모든계절이네요 마이크리감독

  • 30. 무무
    '14.7.7 1:08 AM (112.149.xxx.75)

    강원도의 힘... 좋아라합니다.
    거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해변의여인도 와이키키 브라더스도
    지구를 지켜라. 고양이를 부탁해... ㅎㅎㅎ 넘넘 많네요

  • 31. ,,
    '14.7.7 1:31 AM (39.113.xxx.119)

    저장합니다
    맘이복잡해서 책도 영화도
    귀찮았어요
    이젠 맘도 다스리고 여유도 붙들어보려구요

  • 32. ㅡㅡ
    '14.7.7 1:31 AM (223.62.xxx.118)

    이영화들은어디서본대요?
    글고혹시
    일포스티노는어떠셨는지..

  • 33. ^^
    '14.7.7 1:35 AM (115.140.xxx.66)

    저도 '파워 업 원'은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아이가 지휘하고 아프리카 사람들이 합창하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제인 캠피온 감독의 '피아노' 워낙유명해서
    많이 보셨을 것 같네요.
    좀 가벼운 영화로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또 일본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원글님이 추천하신 영화들 중 몇 개 수첩속에 들어갑니다
    시간나면 보아야할 영화로...^^

  • 34. 화란댁
    '14.7.7 1:44 AM (82.169.xxx.68)

    Miss little sunshine 세번 봤는데 볼때 마다 배꼽빠져요. 정말 유쾌하고 잼나는 영화죠.

  • 35. 영화 목록에
    '14.7.7 2:18 AM (108.17.xxx.124)

    살면서 여유가 없어서 놓친 영화들이 많네요. 덕분에 챙겨보게 될 것 같습니다.

  • 36. 호이
    '14.7.7 4:31 AM (211.36.xxx.225)

    파워오브원과 세븐은 저도 참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소개해주신 영화 한번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무무님 ^^

  • 37. ^^
    '14.7.7 4:41 AM (121.128.xxx.235)

    파워 오브 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 기쁘네요.
    최근작으로 리스본 행 야갼열차와 베스트 오퍼를 추천해 봅니다.
    리스본행..은 책으로 읽으면 더욱 감동일 것 같은데 분량이 부담스럽더라구요.

  • 38. 무무
    '14.7.7 8:08 AM (112.149.xxx.75)

    파워 오브 원을 많은 분들이 보셨군요. ㅎㅎ
    해가 바뀌고, 영화에 대한 해석들이 조금씩 달라져도 파워 오브 원은 늘, 상위권을 유지한답니다.
    언제든 다시 보고 싶은 영화죠.

  • 39. 자연에감사
    '14.7.7 9:02 AM (175.208.xxx.239)

    저장 꾸욱^^

  • 40. ...
    '14.7.7 9:11 AM (14.36.xxx.7)

    방학때 애들과 챙겨볼게요. 감사합니다.

  • 41. 민돌
    '14.7.7 3:35 PM (211.182.xxx.2)

    감사합니다

  • 42. ..
    '14.7.7 3:56 PM (211.243.xxx.114)

    추천 감사합니다. 저장할께요~

  • 43. undo
    '14.10.13 4:49 PM (221.148.xxx.2)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834 82도 바리스타 자격증 땄다고 가끔 글 보이던데요 호구 2014/07/10 2,033
396833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9 머니머니해도.. 2014/07/10 2,294
396832 감식초 일년이 넘었는데요 3 2014/07/10 1,817
396831 인견 제품을 왜 사는지? 11 ??? 2014/07/10 5,532
396830 김기춘이 하는말이 참 웃기네요. 11 보자보자하니.. 2014/07/10 3,069
396829 홍명보-K리그서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유럽에서는 B급일 수밖에 없.. 7 이제그만 2014/07/10 1,975
396828 아이랑 5박6일 서울여행 다녀왔어요 5 즐거운여행 2014/07/10 2,925
396827 어금니신경치료받다가 1 ㄴㄴ 2014/07/10 1,288
396826 체험학습으로 수영장 갔던 어린이가 중태래요 15 부산 2014/07/10 6,253
396825 재산세 부과요 4 더워 2014/07/10 1,663
396824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요.. 9 .. 2014/07/10 1,396
396823 인견옷 사신분. 괜찮은곳 있으세요? 5 사랑 2014/07/10 2,547
396822 발이 부었어요.ㅠ 7 ~~ 2014/07/10 2,361
396821 너무하네요... 정말 너무하네요. 5 무무 2014/07/10 2,893
396820 진격의 고추장물 만들고 한숨쉬고 있어요 14 루비 2014/07/10 4,945
396819 (펌) 필리핀녀의 해결책 12 사랑소리 2014/07/10 3,633
396818 여름에 중고등생들 어떤걸 먹임 힘나나요 3 여름 2014/07/10 1,539
396817 세월호 국조 기관보고 kbs에서도 3시30분부터 2 생중계예정 2014/07/10 1,074
396816 전세가 이런건가요?... 집주인 스트레스 10 마담탐모라 2014/07/10 4,228
396815 저 미쳤나봐요 ㅠㅠ 44 놓지마정신줄.. 2014/07/10 17,189
396814 방금 통통해도 무지 이쁜 여자분을 보았어요. 14 재은씨 2014/07/10 5,896
396813 심리학과 졸업후 전공살려서 일하는 분 계신가요? 2 진로 알려주.. 2014/07/10 3,125
396812 배달 반찬업체 추천해주세요 10 바빠요 2014/07/10 2,463
396811 아침부터 허탕치고 욕 얻어먹음 - 강의첫날 말도없이 휴강한 학원.. 7 감사 2014/07/10 1,652
396810 A군을 자살하게 만드는 모임...이라니.. 2 사립초 2014/07/10 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