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1 국어 공부 시키다가 제가 돌 거 같애요

...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4-07-06 22:21:52

일기 쓰는데 정말 30초에 한 단어씩 물어봐요.

인사는 어떻게 써? 풀은 어떻게 써?

진짜 기본적인 거 엄마 아빠 학교 선생님 코끼리 개 이런 거 빼 놓고 다 물어보는 거 같아요.

한글 소리글자 아닌가요? 소리나는대로 쓰면 되는데 어려운 글자도 아니고

부분 어떻게 써? 가위 어떻게 써?

휴... 전 어떻게 한글을 배웠던 걸까요.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_-;; 스스로 뗐다던데

한글 공부가 이렇게 노가다일 줄이야.

IP : 124.197.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7.6 10:22 PM (124.197.xxx.132)

    30초 아니고 10초만에 한단어씩 물어보는 거 같아요. 노가다란 말 써서 죄송해요; 노동 ㅠㅠ

  • 2. 혹시
    '14.7.6 10:23 PM (124.176.xxx.43)

    아들???

    남자애라면 수학에서 기쁨을 찾아보세요... ^^ 국어는 좀...

  • 3. ..
    '14.7.6 10:23 PM (114.202.xxx.136)

    소리글자지만 어법에 맞추어 써야 해서 어려워요.
    1학년 입장에서는 얼마나 어려운 문자겠어요.
    발음과 다른 글자..

    아마 세종대왕을 많이 원망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열심히 가르쳐야지요.
    인내 인내 또 인내...

    우리도 다 그렇게 배웠다고 생각해요.

  • 4. 어휴
    '14.7.6 10:24 PM (1.233.xxx.248)

    아직 초 1이면 아기 티 갓 벗었을 텐데.
    저라면 귀여워서 뭐든 알려 줄 것 같아요.

    이 정도로 도시면 앞으로 기나긴 학창생활을 어찌 뒷바라지 하시려구요

  • 5. 원글
    '14.7.6 10:25 PM (124.197.xxx.132)

    네.. 남자애가 생일도 12월이라 정말 엄청 느려요. 휴..... 띄엄띄엄 읽는데...
    도무지 자신감이 없구..
    쓰기도 아주 기본적인 6,7세 애들이 쓸 줄 아는 단어 외에는 다 물어보는 것 같네요. 저의 정신은 이미 가출했어요...... -_-;;;

  • 6. 무무
    '14.7.6 10:28 PM (112.149.xxx.75)

    ㅋㅋㅋㅋ 원글님은 돌아버리겠다는데
    저는 왜 이케 아드님이 귀엽죠?

    물어본다는 건... 아마도 엄마랑 뭔가 얘기를 계속 나누고 싶어서 그럴 수도있고
    아니면 진짜 모를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아들! 생각나는 대로, 소리나는 대로 그냥 써봐!
    다 쓰고 나서... 엄마랑 다시 보면서 얘기하자"

    엄마가 자동판매기 처럼 질문 들어가면 답변 나오는 거 반복되면
    의존성도 높아질 수 있으니 차근차근 혼자 생각하고, 혼자 해결할 기회들을
    지금부터라도 만들어 주시는 게 어떨까 하고 댓글 달아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871 친정 아버지 입원하셨는데 며느리들이 한번도 안 오네요 91 시누이 2014/07/25 14,287
402870 팔꿈치 꼬매고 왔어요 2 차가운엄마 2014/07/25 1,136
402869 3-4시까지 아이스아메리커노 공짜예요. 13 스타벅스 2014/07/25 2,986
402868 금요일 ..지금..너무 지루해요 4 ,, 2014/07/25 1,475
402867 19개월 아기에게 굴소스 넣고 볶음밥 해준게 너무한가요? 37 밥밥 2014/07/25 58,254
402866 어제 11살 딸한테 디스 당했어요 ㅋ 3 ㅋㅋ 2014/07/25 2,023
402865 방글라데시 초등4여학생 선물 3 뚜버기 2014/07/25 980
402864 자기야 남서방 빚얘기 10 보니 2014/07/25 10,035
402863 옥수수 생으로 냉동보관 해도 되나요? 3 많이 생긴 .. 2014/07/25 2,160
402862 집에서 요가하시는 분요! 아로마 2014/07/25 1,312
402861 차나 이사갈 때 살림, 공짜로 달라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요.. 2 ..... .. 2014/07/25 2,022
402860 애가 목이 한달넘게 쉬어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이런경우 아시는분.. 5 ... 2014/07/25 1,683
402859 아파트 좀 골라주세요~ 1 쩜쩜 2014/07/25 1,320
402858 비타민 b먹고 소변 노래지는것 계속 그러나요 4 , 2014/07/25 3,050
402857 국과수야 손가락 길이가 다르댄다..... 4 참맛 2014/07/25 2,282
402856 조끼나 가디건 처음 2014/07/25 983
402855 보통 자기딸은 착하다고 하지 않나요? 15 2014/07/25 3,003
402854 "서울시민 60%, 자사고 일반고 전환에 찬성".. 14 샬랄라 2014/07/25 2,430
402853 손석희 사장님 감동..ㅠㅠ 42 ㅇㅇ 2014/07/25 12,672
402852 직급별 여성 인력 일정 부분 '무조건 승진' 시켜야 gisa (.. 1 ㅇㅇㅇㅈㅈ 2014/07/25 1,048
402851 재미있는 뮤지컬이나 연극 추천 부탁드려요~ 2 남편과 2014/07/25 1,061
402850 콘도에서 해먹는 본인만의 특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이 시기에 .. 2014/07/25 2,412
402849 스타벅스와 이스라엘 군...상관이 있나요? 6 스타벅스 2014/07/25 1,796
402848 허리, 골반부위까지 다 아파요. 3 통증 2014/07/25 1,725
402847 [세월호 101-1]잊지않겠습니다. 분노의 100일밤을 보내고... 7 블루마운틴 2014/07/25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