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생식 문의.
사료 먹여서 편하기는 하는데 사료의 폐해대해서
알고 나니까 찝찝하고 사료 주기가 미안한
맘도 드는데 생식 먹일려면 만드는게 힘든가요?
좀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1. 네?
'14.7.6 6:15 PM (59.11.xxx.182)저두 아깽이 담주에 델고오는데 사료가 왜요? 유기농사료 사놨는데..
2. 생식동호회
'14.7.6 6:43 PM (203.247.xxx.20)고양이 생식 카페 가입하셔서 생식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
털도 덜 빠지고, 냥이가 활동성도 좋고, 비만 예방, 요로결석 예방, 무병 장수... 너무 너무 좋아요.
어렵지 않아요, 마니커몰 가입해서 생식용 친환경 닭이랑 간, 심장 주문하고,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주문하셔서 만들면 어렵지 않아요.
일단 한 번 해 보세요.
냥이 아파 병원가면 병원비 많이 들고, 사료도 좋은 건 터무니없이 비싸고,
닭값과 영양제 값 다 쳐도 최고급 사료보다 싸게 먹히고, 냥이는 건강해지구요.
생식 강추!!!!!!!!
뼈 씹게 하면 치석 제거나 치석예방도 됩니다.3. 강물처럼살죠
'14.7.6 6:55 PM (180.66.xxx.172)별걸 다 넣고 했지만 세마리가 왜 이런걸 주냐는 눈빛으로 하고서 하루이틀 굶어도 절대 안먹어서
전부 나눔 했다는.ㅠㅠ4. 강제급식을 해서라도..
'14.7.6 7:04 PM (203.247.xxx.20)생식 적응시키는 편을 권하고 싶어요.
저희 냥이도 한 달 강제급식했어요, 손가락 씹혀 가면서 먹였어요.
지금은 사료 거들떠도 안 보고 캣푸드 사는 건 입에도 안 대요.
적응시키기 나름이니 일단 시도해서 진행해 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제일 기호 좋은 게 살찐네 생식 레시피인 것 같아요.5. 넹
'14.7.6 7:49 PM (59.11.xxx.182)윗님 감사해요. 저도 새아깽이에게 시도해볼께요~
6. ...
'14.7.6 7:55 PM (182.226.xxx.93)우리 딸네 고양이한테 닭고기 생식을 첨 주던 날 , 한 입 먹고 달려와서 두 손 모아 감사의 인사를 !!
헤헤 어쨌든 정말 잘 먹고 건강해졌어요. 고질 설사병을 달고 살았었는데 82 집사님들께 배운대로 만들어서(사실은 좀 대충) 아이허브에서 산 영양제랑 달걀 노른자 넣었고요.7. 고양이2
'14.7.6 10:13 PM (211.227.xxx.229)저도 생식 할려고 했는데....이거 나중에 여행갈때나 그럴때 제가 생식 급여를 할 수 없으니...안되겠다 싶어 전 그냥 유기농 사료 먹여요....대신 물좀 넣어서 습식사료 2틀에 한캔정도 먹이고..고양이가 물을 잘 안먹는 동물이라고 하니...전 5개월인데 2개월째 될때 데리고 왔는데...아직까지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요..예방주사도 3차까지 부작용 없이 잘 맞고..ㅎㅎㅎ 얼마나 이쁜지..ㅎㅎ
습식사료 다 떨어져 가는데...다음에는 좀 더 좋은 걸로 구입하려구요...ㅎㅎ 외동묘라서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진 않더라구요~ㅎㅎ8. 고양이2
'14.7.6 10:15 PM (211.227.xxx.229)아~외동묘하는 표현...싫어하시는 분들 계시겠네요..ㅎㅎ 다시 말하지만 고양이 한마리요~ㅎㅎㅎ 근데 반려동물 키워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거예요~ㅎㅎㅎ
9. ㅁㅇ
'14.7.7 12:12 AM (119.206.xxx.207)일본에서 가장 오래 산 고양이가 먹고 산것은 사료랍니다.
딴건 하나도 안주고 사료만 먹였답니다. 사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대신 고양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사료를 바꿔주는 것이 좋겠지요.
물을 잘 챙겨 주세요. 고양이는 물을 안먹으면 병이 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825 | 교사들은 연금이 있어서 좋겠어요 72 | ... | 2014/08/31 | 17,229 |
412824 | 신촌에서 잠시나마 즐기기~ 5 | 은새엄마 | 2014/08/31 | 1,063 |
412823 | 운명의 날이 74일 남았네요 2 | ㅇ | 2014/08/31 | 1,999 |
412822 | 사마귀 제거 문의 8 | hkakw | 2014/08/31 | 2,262 |
412821 | 깡패 고양이 대기 중 4 | ^^ | 2014/08/31 | 1,606 |
412820 | 위로 받고 싶어요.. 7 | 괴롭다 | 2014/08/31 | 1,403 |
412819 |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 | 2014/08/31 | 2,422 |
412818 |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 힘들었어요... | 2014/08/31 | 2,054 |
412817 |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 dd | 2014/08/31 | 1,372 |
412816 |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 밀가루 | 2014/08/31 | 2,061 |
412815 |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 | 2014/08/31 | 975 |
412814 | 예단으로 유기그릇.. 9 | 조언 | 2014/08/31 | 2,874 |
412813 |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 아이린뚱둥 | 2014/08/31 | 736 |
412812 |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 | 2014/08/31 | 97,163 |
412811 |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 드럼드럼 | 2014/08/31 | 2,911 |
412810 |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 뿜뿜이 | 2014/08/31 | 773 |
412809 | 장보리.... 3 | 예상 | 2014/08/31 | 2,549 |
412808 |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 미국 | 2014/08/31 | 2,605 |
412807 | 이젠... 안녕... 15 | 건너 마을 .. | 2014/08/31 | 5,151 |
412806 |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 | 2014/08/31 | 3,264 |
412805 |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 | 2014/08/31 | 4,652 |
412804 |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 이런 | 2014/08/31 | 1,057 |
412803 |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 자유토론 | 2014/08/31 | 1,368 |
412802 |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 | 2014/08/31 | 1,673 |
412801 | 채팅으로 연애하기 2 | 채팅 | 2014/08/31 | 1,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