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중에 강남콩이 젤로 맛나요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4-07-06 18:01:48

콩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강남콩은 맛나네요

좀 비싸던데

언제 싸지려나....

IP : 220.72.xxx.1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낭콩
    '14.7.6 6:10 PM (211.36.xxx.111)

    처럼생긴 얼룩무늬 호랑이콩? 이라던가‥ 그것도 맛있어요 전 한관 4키로에 만오천원씨 두관사서 껍질까 얼려두었습니다

  • 2. 김흥임
    '14.7.6 6:11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일반강낭콩은 상당히 저렴하던데요?
    재래시장에보니 한자루에 6ㅡ7천원대더라구요
    그중 맛난게 호랑이콩인데 이건좀 가격세서
    처음 나올땐 한자루에 이만이천원 이젠많이다운
    만삼천원에 엊그제 경동시장서 한자루업어왔네요

    좀 싸지려나 기다리다보면 들어가버리는게
    그콩입니다

  • 3. 김흥임님 ^^
    '14.7.6 6:18 PM (211.36.xxx.111)

    저도 경동시장서 사왔어요 며칠전에 ‥ 진짜 좀싸지려나? 하다보면 없어지는게 그 호랑이콩이죠 ‥ 반가운맘 댓글 답니다 경동시장이 가까운거 정말 좋아요 ^^

  • 4. 윗님들
    '14.7.6 6:18 PM (222.99.xxx.71)

    그 콩을 어떻게 드시나요?밥에만 넣어 드시는지요?저도 콩은 좋은데 아이들이 하두싫어해서 해먹지 않거등요.

  • 5. 강낭콩 2
    '14.7.6 6:20 PM (211.36.xxx.111)

    껍질까서 잘씻어 물기 뺀다음 지퍼백에 나눠 냉동하구요 밥에도 한~~주먹씩 넣어먹고 샐러드에는 끓는물에 소금좀넣고 삶아 넣어먹습니다
    술빵찔때도 넣어요

  • 6. 감사합니다
    '14.7.6 6:27 PM (112.154.xxx.217)

    흐흐.. 호랑이줄무늬콩(이름이 너무 이쁘죠!!) 좋아하는데 맨날 아껴서 밥에만 넣어먹고 했거든요.
    샐러드에 넣는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 좀 더 먹어보렵니다. 감사해요 ^^

  • 7. 김흥임
    '14.7.6 6:3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ㅋㅋ경동시장근처도 아닌주제에 취미가
    재래시장돌기인지라
    오랜만에 퇴근후 절룩이며 딱 필요한것만사자고
    간것이 얘도유혹 쟤도유혹

    보퉁이보퉁이사짊어지고 할줌마티내고
    왔습니다요
    아 !!!
    청량리시장부터 주욱 ㅡㅡ훏어경동시장까지 참매력있죠

  • 8. 유림이
    '14.7.6 6:51 PM (221.142.xxx.242)

    강낭콩이나 호랑이 콩이 언제쯤까지 나오나요?

    지금 한창 철인건 알겠는데, 외국에 보내고 싶은데, 인편이 8월 15일께나 있어요.

    지금 사서 얼리면 비행기 타고 가면서 다시 녹을까봐. 그때쯤 사서 까서 보내고 외국에서 받아서 얼려 두라 하고 싶은데..... 또 8월 중순에는 벌써 들어가고 없을까 봐서요.

  • 9. ;;;
    '14.7.6 6:59 PM (125.187.xxx.68)

    윗님, 좀 지나면 안나올 거예요. 대표적인 계절 먹거리 같은대요. 요즘 구입해서 얼려두었다가 보내세요. 말린콩보다도 이렇게 까서 얼려 두었다 먹는것이 훨~씬 맛있죠. 그리고 비행기 타고 가다 녹아도 괜찮던데요. 뉴욕에 갖고 갔는데 괜찮았어요.

  • 10. 윗님
    '14.7.6 7:01 PM (112.154.xxx.217)

    날콩인데 반입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국가에따라 생거 못 갖고가게하는 경우도 있어요...

  • 11. ;;;
    '14.7.6 7:07 PM (125.187.xxx.68)

    맞아요! 반입 거부될수도 있어요! 저는 어찌어찌 갖고 가긴했었네요.ㅠㅠ

  • 12. 유림이
    '14.7.6 7:11 PM (221.142.xxx.242)

    댓글 달아 답 주신 분 들 감사합니다.

    한 자루 사다가 까서 얼려야 하겠네요.

    가다 비행기에서 녹는거 할 수 없지요.

    저도 사다가 열심히 밥에 넣어 먹어야 겠습니다.

    골밀도 검사하니 골 다공증은 아니라도, 골 감소증 초입이라고.....

    늙어 가는 이 몸이 서러워라.....

  • 13. 살짝
    '14.7.6 8:28 PM (39.7.xxx.15)

    삶아서 얼려도 됩니다~

  • 14. 하이디라
    '14.7.6 10:36 PM (220.76.xxx.146)

    콩종류는 문의해보고 가저가야지 비싼콩 버리는일 남좋은일 시켜요

    얼마전 일본에갈때 치질약 가져갔는데 안된다고해서 실갱이 한적 있었어요

    공항직원이 영어도 잘못하고 영어잘하는사람 데리고 오라고해서

    통과한적 있어요 샴푸도 린스도 빼았겼어요 일본여행 그다음부터

    안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588 중학생 딸이 요실금이예요 4 요실금 2014/08/04 3,493
403587 팬티에 갑자기 실례하는것도 과민성대장증상인가요? 4 고민거리 2014/08/04 1,719
403586 외국맘들의 육아 노하우 5 굿아이디어 2014/08/04 2,418
403585 문규현 신부, 강정 ‘업무 방해’ 건 재판 최후진술 5 합법 2014/08/04 821
403584 만들어보고 싶은 전자제품 어찌 만들 수 있나요? 4 아이디어 2014/08/04 623
403583 명량 흥행 이해되던데... 8 2014/08/04 1,975
403582 정녕 학교교실에 들고 수업할껀데 휴대용스피커로 좀 소리큰거.. 13 다시질문요... 2014/08/04 1,543
403581 내기록에 댓글은 있는데 원글은 없는건 4 .. 2014/08/04 921
403580 기구한 인생 6 다양 2014/08/04 3,032
403579 선한 사람인데 인성이 나쁠수도 있나요? 20 인성 2014/08/04 5,084
403578 직업이 좋다면 기러기하시겠어요? 힘들어도 함께사시겠어요? 27 직업 2014/08/04 4,859
403577 세윤이 너무 애가 이뻐요... 11 지나가다 2014/08/04 4,601
403576 아들 조만간 군대보내셔야 하는분들은 꼭 카투사나 공군으로 보내세.. 22 아들군대 2014/08/04 9,526
403575 대웅 모닝컴 미니세탁기 어떤가요 두오모 2014/08/04 7,308
403574 이쁘단 말 한번도 못들어본 분이 있긴한가요? 1 2014/08/04 1,509
403573 남자회원들이 갑자기 늘어난 거예요? 아님 12 무셔 2014/08/04 1,613
403572 안희정씨가 안철수 대표에게 한 말가지고 시끄러운데 34 아슈끄림 2014/08/04 3,477
403571 "실제 선고하지도 않을 30년형 운운은 대국민기만용&q.. 3 샬랄라 2014/08/04 839
403570 요즘 젊은 엄마들의 경향인가요?(본문 지웠어요) 21 훔... 2014/08/04 10,927
403569 무릎이 쓰라린분 계신가요? .. 2014/08/04 1,138
403568 오@월드 다녀오신분 3 .. 2014/08/04 1,358
403567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 유치가 염증으로 발치해야 한다는데 좀 .. 2 걱정엄마 2014/08/04 10,839
403566 6억 대 아파트가 4억 초중반 대로 떨어진 단지는 어디인가요? 7 부동산 2014/08/04 5,936
403565 여자들 편가르기 성향이 뭘 말하는건가요 8 멍멍 2014/08/04 3,894
403564 탐욕과 향락에 찌든 폼페이의 최후... 7 회귀 2014/08/04 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