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아빠 시력이 둘 다 나쁘면 아이도 대부분 눈이 나뿐가요?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4-07-06 17:32:18
저는 초등 2학년때부터 안경썼고 점점 나빠지다 나중엔 마이너스 6.5까지 떨어져 20대에 라식수술.
남편은 눈이 종다가 고등학교때 갑자기 나빠져서 0.3,4전후..안경없이는 불편한 상태이요.
지금 유아기 아이 둘 있는데 아직은 정상이지만 저처럼 어릴때부터 나빠질까봐 걱정돼요.
안 나빠지게할 방법이 없을지.....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210.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6 5:33 PM (211.210.xxx.177)

    제목에 오타가..나쁜가요 입니당

  • 2. ...
    '14.7.6 5:33 PM (121.166.xxx.239)

    저희집 사정과 비슷하세요. 그런데 안과에 가니 유전이라면서 백프로 나빠질거래요 ㅠㅠ

  • 3. ㅇㄹ
    '14.7.6 5:35 PM (211.237.xxx.35)

    안과선생님이 그랬어요. 시력은 유전이라고..
    아마 둘다 시력이 나쁠 경우는 대부분 아이들 시력도 나쁘겠죠...
    그러니까 그게 같은 패턴으로 생활해도 어떤 사람들은 시력이 괜찮고
    어떤 사람들은 시력이 나쁜 이유가 유전적으로 근시라서 그렇대요.
    근데 옛날사람들은 가까이에서 무엇인가를 자주 볼일이 없었어서 근시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노안만 있었고요. 현대인들도 그 시절에 살았으면 근시가 없었을테고
    옛날 사람들도 현대에 살았으면 유전적으로 근시가 생기는 사람들도 많았을테고 그랬을것 같아요.

  • 4.
    '14.7.6 5:38 PM (112.149.xxx.115)

    남편, 시누이, 시동생, 시조카
    모두 눈이 나쁘고
    남편 쏙 빼닮은 딸아이도.. 어릴때부터 많이 신경썼지만 결국 눈이 나빠지더군요.
    반면에
    친정쪽은 저 포함 다들 눈이 좋아요.

  • 5. 저도
    '14.7.6 5:42 PM (39.114.xxx.127)

    남편도, 아이도 눈 나빠요...ㅠ
    그래서 방학 때마다 정기검진 합니다요ㅠ

  • 6. 저희도
    '14.7.6 6:05 PM (121.136.xxx.180)

    저는 초5때부터, 남편은 거의 성인이 된후 안경을 쓴거같아요
    그런데 우리아이들
    큰애는 초4 ,작은애는 초1부터 안경써요 ㅜ ㅜ
    누워서 책읽는게 아주 안좋데요

  • 7. ..
    '14.7.6 6:17 PM (118.221.xxx.62)

    남편처럼 중고등때 나빠진 경우는 상관없지만 어릴때부터 나빠지고 아주 남쁘면 유전되요
    더구나 요즘은 폰도 많이 봐서,,,
    눈 건강에 신경써주세요

  • 8. ㆍㆍ
    '14.7.6 7:08 PM (59.15.xxx.181)

    글쎄요 저나 남편이나 눈은 좋거든요

    근데 딸랑하나 있는 아들넘눈은 너무나빠서 초3부터 안경썼네요


    모르겠네요

  • 9. ....
    '14.7.6 9:07 PM (14.46.xxx.209)

    어느정도는 유전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101 소공동에 있던 스코틀랜드양복점? 아시는 분 계신가요? 주전자 2014/09/14 863
417100 레베카 공짜표 안가면 아까운건가요? 3 뮤지컬 2014/09/14 1,456
417099 네이버 금융감독원 팝업창-금융사기 당할 뻔... 4 ^^ 2014/09/14 2,338
417098 슬립온 색상 좀 골라주세요. (영원한 블랙과 그레이) 6 ** 2014/09/14 2,203
417097 2기분재산세 고지서가 벌써 나와요?? 4 .. 2014/09/14 2,130
417096 (지금 사러 갈거예요)건식다리미 추천 부탁해요~~~ 해리 2014/09/14 2,057
417095 요즘유행하는 큐브백 어떤가요? 1 모모 2014/09/14 1,636
417094 여러분은만약 대쉬를 받았는데.. 7 gg 2014/09/14 1,712
417093 양파즙 문의좀 드릴게요 급하게 2014/09/14 1,018
417092 19세 영화에 서너살 애 데리고 들어오는거.. 6 극장 2014/09/14 1,570
417091 글,,댓글보니 '그분'들이 많이 오신거 같아요.. 5 ㅇㅇㅇ 2014/09/14 1,026
417090 요즘 수도물 끓여 먹는 집들 43 있나요? 2014/09/14 24,698
417089 강산에 공연 중 가장 감명깊은 공연이네요. 1 유채꽃 2014/09/14 1,168
417088 강쥐대신 햄스터를 사왔는데 좀 이상해서요... 16 초보자 2014/09/14 2,658
417087 사다놓고 먹기 싫으면 버리나요 2 사재더 2014/09/14 1,620
417086 처음 으로 내복 사려고 하는데요 추워서 2014/09/14 751
417085 맛없는 홍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4 ... 2014/09/14 1,067
417084 sbs방송 아침에 느닷없이 "말, 산업으로 달리다&q.. 쿠이 2014/09/14 868
417083 학군최고 20년된 비싼 아파트랑 상대적으로 더싼 신도시 아파트... 2 2014/09/14 2,049
417082 사람은 하루 몇키로 먹고 사나요 1 샤주 2014/09/14 984
417081 주부들이 골프칠 때 남자들하고 같이 나가는 경우는 뭔가요? 17 dd 2014/09/14 15,526
417080 꼭 동서와 친하고 가깝게 지내야하나요? 7 aa 2014/09/14 2,674
417079 부모님들께 "니네 피임하니?" 듣는다면? 8 111 2014/09/14 2,930
417078 오일병..중에 갑은 어떤 제품이에요? 3 나느새댁 2014/09/14 2,199
417077 꿈에 박지서 ㅇ 봤는데 뭐 좋은 일 있으려나요? 4 ㅎㅎ 2014/09/14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