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외삼촌 아들의 둘째돌잔치

주말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4-07-06 17:03:00
신랑만 가라하면 안될까요
친척들이 안좋게 본다고 무조건 같이가야 한다네요
지금 신랑하고 싸워서 기분도별로고 일요일저녁 집에서 그냥 쉬고 싶네요
시부모님은 지방에 계셔서 안오시는데 시이모님 하고 시댁 친척들이 많아서 행사때마다 가야해서 피곤하네요
IP : 124.49.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자 벼슬
    '14.7.6 5:17 PM (122.128.xxx.172)

    시외삼촌 둘째 아들의 돌잔치라니....
    남편만 보내세요.
    그런 자리에 뭘 부부동반까지 합니까?

  • 2. 어휴
    '14.7.6 5:21 PM (122.36.xxx.73)

    사촌동생네 돌잔치하는데 가는것도 힘들더라구요.그런데 일요일저녁은 좀 심했다.........토요일 낮이나 일요일 낮이면 바람쐴겸 밥 한끼 먹는다하고 다녀오라 하겠구만.........걍 남편혼자 보내요..

  • 3.
    '14.7.6 5:42 PM (1.242.xxx.102)

    울며느리는 6명 시이모들이 자주모이는데 끼워달라고
    대충 모이는때 짐작하여 언제 모이냐고 이번엔 저도 끼워주세요 해요
    가끔 좋은곳 모임이면 올수 있는지 카톡 날리면 거의 비로옵니다
    며늘 아이 돌때 시이모들가족 25명정도 참석하여 물심양면 지원하고 끝나고 같은호텔 바에가서 뒤풀이도 시이모들 부담

  • 4. ..
    '14.7.6 5:45 PM (223.62.xxx.58)

    안가는걸 컨셉으로 굳히세요. 안가도 안온지도 몰라요 가도 왔나부다 자주보네 그런거고.. 대신 남편도 친정행사 좀 빠지게 해주시구요

  • 5. 시짜가
    '14.7.6 6:38 PM (175.223.xxx.59)

    문제가 아니라 이런건 집안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친정 외사촌 아기 돌잔치 남편이랑 저는가요

  • 6.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지...
    '14.7.6 7:09 PM (203.247.xxx.20)

    평소 외삼촌과 얼마나 가까운 관계였고, 소통이 있었는지로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흰 외삼촌과는 왕래가 있지만, 외사촌들과는 거의 연락 안 하고 지내기 때문에

    외사촌 결혼에만 갔었고, 돌잔치에는 부모님만 가시고 저흰 안 가거든요.

  • 7. 시외삼촌아들
    '14.7.6 7:10 PM (110.14.xxx.69)

    사촌 형제아닌가요?
    거길 안가나요?

    원글님 이모아들 둘째 돌단치 안가시나요?

  • 8. ??
    '14.7.6 9:25 PM (125.177.xxx.133)

    시외삼촌의 아들이면 남편 사촌이잖아요. 저희 부부는 사촌의 아이 돌잔치는 당연히 참석하는데..
    요즘에도 사촌, 외사촌을 구별하나요? 둘째 돌잔치라는게 조금 걸리지만 가까운 친척간이니 그것도 큰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고 그 사촌과 얼마나 가까운 사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왕래 거의 없는 남편의 사촌이라도 초대 받았다면 부부동반으로 참석해요.
    남편이 제 외사촌 아이 돌잔치에 가기 싫다는 이유로 혼자 가라고 하면 아주 기분 나쁠거 같은데..
    물론 남편과 냉전중이시라니 원글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 9. 이러다
    '14.7.6 11:10 PM (219.250.xxx.89)

    나중에는 결혼식도 몇다리 건너서는 아예
    참석안할것 같다

  • 10. 파란하늘보기
    '14.7.7 4:29 AM (218.39.xxx.132)

    둘째돌잔치까지 가나요
    사촌도 사촌나름이죠
    사촌이라도 왕래 잘 없는집도 있어요
    저희집이그런케이스요
    형제 엄청많고 친척 많아서
    돌잔치는
    거의 어른들만 참석해요
    결혼식도 아니고 무슨

  • 11. 리기
    '14.7.7 4:44 AM (121.148.xxx.6)

    사촌의 아이 돌잔치라면 저는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286 온라인 체스 싸이트 추천 부탁드려요(7세 초보) 체스 2014/07/08 915
396285 공부 못해도 강남가는게 좋을까요?? 8 고민 2014/07/08 2,574
396284 라면이 너무 먹고싶어 싱크대를 열어보니 5 오랜만에 2014/07/08 2,983
396283 세월호 버스 6일차, 전국 순회 상황 사진들입니다. 7 여름 2014/07/08 1,006
396282 베란다 확장 후회×100 63 불쾌지수 u.. 2014/07/08 52,856
396281 맛있는 냉샐러드 국수(?)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6 땡겨 2014/07/08 1,682
396280 [잊지않겠습니다] 셀프 서명 들어보셨나요? 13 청명하늘 2014/07/08 845
396279 애들 이야기인데요 가해자가 피해자인척 거짓말 하는 경우는 어떻게.. ... 2014/07/08 1,021
396278 길가다 거미줄이 붙는건 왜그러는건가요? 2 ... 2014/07/08 2,197
396277 돈이 좋긴 좋네요 2 에휴 2014/07/08 2,956
396276 (잊지말자세월호)실크 100블라우스 세탁이요 1 세탁 2014/07/08 1,382
396275 (질문) 새아파트 천장형 에어컨 옵션 해야 할까요? 22 .. 2014/07/08 22,104
396274 편도가 부어 너무 아파요...ㅜ.ㅠ 30 .. 2014/07/08 12,914
396273 김명수 "칼럼 대필은 교육 차원"..'5·16.. 3 역쉬~ 2014/07/08 1,026
396272 무편집 영상 - 박근혜 팽목항 방문 6 ;;;;; 2014/07/08 1,869
396271 서울현대아산병원 가는길 좀.. 5 내꿈 2014/07/08 4,062
396270 중고등 선배맘님들 영어 진행방향 조언 좀 해주세요. 5 예비중 2014/07/08 2,185
396269 고소하겠다는 사람 직접찾아가 사과하면 좀풀리나요 8 ㅇㅇ 2014/07/08 2,032
396268 a남편,b남편 어느. 남편이 좋으세요? 21 현모양처 2014/07/08 3,334
396267 생리는 끝난지2주 지났는데 3 사랑스러움 2014/07/08 1,814
396266 장터가 없어져서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네요 5 그네하야 2014/07/08 1,253
396265 남격 꿀포츠 김성록님 요즘 근황이... 1 뽁이 2014/07/08 4,859
396264 카톡 질문이예요~~ 2 전번변경 2014/07/08 1,039
396263 인사동이나 종로 쪽에 어른들 모시고 식사할만한곳 있을까요? 6 ㄴㄴ 2014/07/08 1,549
396262 돈 아까울걸 몰라요. 3 돈 아까운걸.. 2014/07/08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