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어록 공유해요^^

직장인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14-07-06 12:59:53

직장생활하면서 젤 많이 생각나는 말이에요

 

세상엔 영원한건 없다

 

이 말 한마디면 

동료에게 서운했던 감정도  상대방을 미워했던 감정도 다 녹아 내립니다.

더불어 넘 상대방이 좋은것도 절제되구요.

 

 인간관계..

특히 타인관계에 있어 더 다가오네요

 

다른분들도 있으시면 함께 공유해요~

IP : 121.183.xxx.2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6 1:05 PM (175.209.xxx.22)

    저도 지금 '세상엔 영원한거 없다' 이렇게 되뇌어 보았는데요
    저는 왜 서운한게 그대로일까요? ㅠㅜ

    님의 사고하는 흐름을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저런 감정이 눈녹듯이 녹아지면 좋겠어요

  • 2. 악용
    '14.7.6 1:10 PM (106.146.xxx.132)

    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 물론 상처받았을 때 자가치유법으로는 좋을 듯하지만..
    뒷통수 치고는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 날 믿었니?'
    바람 피우고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 오빨 믿었니?'
    .....
    설사 세상에 영원한 게 없을지라도 저만은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ㅠㅠ

  • 3. .....
    '14.7.6 1:11 PM (59.24.xxx.162)

    No free lunch.

  • 4. 법정
    '14.7.6 1:29 PM (182.212.xxx.51)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 5. ..
    '14.7.6 1:34 PM (211.176.xxx.46)

    바둑판 위에서 의미없는 돌은 없다.

  • 6. ..
    '14.7.6 1:40 PM (175.199.xxx.194)

    비난의 주머니를 차고 다녀라..?

    인간관계라는 것이
    원래 내가 아무리 잘해도 손가락질 당할 수 있는 것이고
    본의 아니게 억울한 상황을 당할 수 있지만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

    쓰레기 봉투처럼 생긴 비난의 주머니를 달고 다니다가
    잘못이 없는데 받은 비난을 모두 담아 뒀다 버리라고..

  • 7.
    '14.7.6 2:08 PM (175.201.xxx.248)

    인간관계도 생노병사가 있다

  • 8. 호구
    '14.7.6 2:16 PM (223.62.xxx.51)

    호구가 진상만든다...

  • 9. 그게
    '14.7.6 2:22 PM (125.138.xxx.176)

    너무 가까이 가면 데인 다고 하잖아요
    적당히 적당히 거리유지 하는게 젤 좋다는거
    이나이 살면서 여러번 느낍니다

  • 10.
    '14.7.6 2:25 PM (223.62.xxx.88)

    윗님의 '바둑판 위에서 의미없는 돌은 없다.'
    이거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 11. 블루
    '14.7.6 3:36 PM (122.36.xxx.75)

    ㆍ누울 자리 봐 가며 발뻗는다

    ㆍ 틀리고 잘못한게 아니라 ‥ 생각이 나랑 다를뿐이다

    ㆍ 적정한선을 유지해야 한다
    가족도 그선을 넘으면 안된다

  • 12. ..
    '14.7.6 4:24 PM (124.50.xxx.180)

    인간관계 어록

  • 13. 인간관계에서
    '14.7.6 6:27 PM (175.201.xxx.43)

    누군가가 엄청 잘해줄때에는 뜯어먹을게 있어서이다
    give and take

  • 14. 행복한 집
    '14.7.8 1:27 PM (125.184.xxx.28)

    만만한사람보다 무서운사람이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836 인간중독 우왕! 29 흐어억? 2014/07/10 22,763
396835 다들 전공이 어떻게 되시나여? 32 왕정문 2014/07/10 3,916
396834 82도 바리스타 자격증 땄다고 가끔 글 보이던데요 호구 2014/07/10 2,033
396833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9 머니머니해도.. 2014/07/10 2,294
396832 감식초 일년이 넘었는데요 3 2014/07/10 1,817
396831 인견 제품을 왜 사는지? 11 ??? 2014/07/10 5,532
396830 김기춘이 하는말이 참 웃기네요. 11 보자보자하니.. 2014/07/10 3,069
396829 홍명보-K리그서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유럽에서는 B급일 수밖에 없.. 7 이제그만 2014/07/10 1,974
396828 아이랑 5박6일 서울여행 다녀왔어요 5 즐거운여행 2014/07/10 2,925
396827 어금니신경치료받다가 1 ㄴㄴ 2014/07/10 1,288
396826 체험학습으로 수영장 갔던 어린이가 중태래요 15 부산 2014/07/10 6,253
396825 재산세 부과요 4 더워 2014/07/10 1,663
396824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요.. 9 .. 2014/07/10 1,396
396823 인견옷 사신분. 괜찮은곳 있으세요? 5 사랑 2014/07/10 2,547
396822 발이 부었어요.ㅠ 7 ~~ 2014/07/10 2,361
396821 너무하네요... 정말 너무하네요. 5 무무 2014/07/10 2,893
396820 진격의 고추장물 만들고 한숨쉬고 있어요 14 루비 2014/07/10 4,945
396819 (펌) 필리핀녀의 해결책 12 사랑소리 2014/07/10 3,633
396818 여름에 중고등생들 어떤걸 먹임 힘나나요 3 여름 2014/07/10 1,539
396817 세월호 국조 기관보고 kbs에서도 3시30분부터 2 생중계예정 2014/07/10 1,074
396816 전세가 이런건가요?... 집주인 스트레스 10 마담탐모라 2014/07/10 4,228
396815 저 미쳤나봐요 ㅠㅠ 44 놓지마정신줄.. 2014/07/10 17,189
396814 방금 통통해도 무지 이쁜 여자분을 보았어요. 14 재은씨 2014/07/10 5,896
396813 심리학과 졸업후 전공살려서 일하는 분 계신가요? 2 진로 알려주.. 2014/07/10 3,125
396812 배달 반찬업체 추천해주세요 10 바빠요 2014/07/10 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