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학...이남자랑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기전에 잠깐 회사생활하는중인데 얼마후에 퇴사할 생각이구요
회사다닌지 몇달밖에 안되었지만 그와중에 저를 마음에둘어하는 남자가 있다고 해요.
그걸 처음에 다른직원을 통해서 전해듣고 한번 만나려는 제안을 받았고요.
그이후로 그남자는 제앞에서 더 표시를 내는것 같습니다.
너무 의외였지만 저도 그사람한테 호감이 있고 계속 왜이럴까 생각하다가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가기전에도 연락하고 만나고싶고 가서도 계속 연락하고싶은데
이남자는 제가 유학가눈 사실을 아직 몰라요
말하면 저를 안좋아할려고 애쓸까봐 유학가는걸 말하기기 두려워요
남자들은 마음에들어하는 여자가 이런상황이면 보통 어떻게 하나요?
곧 떠날사람인데 그남자한테 이런마음 가지는거 이기적인가요?저도 좋아하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겟어요?
1. 어제밤 그분??
'14.7.6 12:07 PM (122.34.xxx.34)굉장히 부지런 하세요
님이나 저나 무슨 82정직원도 아니면서 주말까지 이리 눈도장 팍팍 ㅠㅠ2. 롱디
'14.7.6 12:07 PM (99.226.xxx.41)힘들어요. 시작 마세요
3. ..
'14.7.6 12:08 PM (110.14.xxx.128)어쨌든 유학 가는건 빨리 알리세요.
그 사람도 이러든 저러든 마음의 준비를 해야죠.4. ~~
'14.7.6 12:10 PM (58.140.xxx.162)저라면 그냥 없었던 일로 하고 떠나겠어요. 절절히 사랑하던 연인도 멀리서 이어가기 힘든데 반짝 만나서 또 이별.. 괜히 힘들 일 벌이는 형국인데요.
거기 가셔서 가까이서 인연을 만나시는 게 낫죠.5. 유학생 1인
'14.7.6 12:10 PM (175.209.xxx.94)그걸 여따 왜 물어봐요? 철저히 원글 본인께 달린 문제죠: 유학이 더 우선이냐 그 남자가 우선이냐
6. 또멍청한짓
'14.7.6 12:15 PM (175.197.xxx.193)멍청한 여자애네요. 본인의 우선순위를 왜 남한테 묻는거며
본인이 인간관계에서 뭘 할 수 있고 뭘 할 수 없는지 파악이 안되는건지
그냥 총체적으로 멍청하다는 말밖에......
이렇게 멍청한데 유학간다는 걸 보면 확실히 공부머리랑 세상사는 머리는 별개라는 거.ㅋㅋ7. 뭘 어떻게해요
'14.7.6 12:16 PM (117.111.xxx.45) - 삭제된댓글그러다 마는거지
님같으면 호감있는 남자가 유학간다고 마냥 기다리고 있겠나요.
먼저글에 회사에 퇴사 여부 알리지도 않은거냐는 비난댓글 봤었는데
글을 다시 올리신 이유는 원하는 댓글이 안달려서 인가요?8. 정신과
'14.7.6 12:20 PM (220.89.xxx.148)통과.. 다음 분 들어 오세요
9. 아이고야
'14.7.6 12:22 PM (115.140.xxx.74)양손에떡을 둘다포기 못하믄 워째요
저도 82정직원도 아니고 ㅋ
죙일 82서 죽때리고 있네요10. 원하는답
'14.7.6 12:24 PM (115.140.xxx.74)이 뭔지 ??
말하면 답 할수있어요.11. 바보예요?
'14.7.6 12:28 PM (175.118.xxx.3)어제 올린글은 지우고 다시 올린거예요?
직장에 떠나기 2주전에 알리고 유학갈거라던?
정말 특이한 사람이네ㆍ 양손에 떡쥐고 먹다 체해요12. 뭐야?
'14.7.6 12:36 PM (223.62.xxx.69)어제 올린 글 리뉴얼했어요?
13. ㅋㅋ
'14.7.6 12:43 PM (122.36.xxx.73)어제는 2주뒤 에 출발한다더니 사람들이 회사에 아직도 안알렸다고 지적하니 이제 몇달뒤로 고치고 내용은 똑같네요?? 아 놔...........머리는 안좋은거 같은데 참 부지런하긴 한가봐요...
14. 절취선
'14.7.6 1:14 P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계속 고민하세요. 이주 금방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5. ..
'14.7.6 3:52 PM (220.122.xxx.112)유학가는데 회사 언제 그만두는게 맞냐고 뭍은분 맞죠?
정말 자주자주 올리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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