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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 천만원짜리 집에 살던 유섬나의 현재

ㅋㅋ 조회수 : 5,197
작성일 : 2014-07-06 09:12:1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705141210437

유 씨가 있는 교도소는 1890년대 후반에 지어졌다. 1200개 방의 남자 재소자 수용 건물과 그 보다 적은 크기의 여자 재소자용 건물이 있다.

...
지난 2004년 마약운반범으로 오인돼 이 곳에서 억울하게 3개월을 보내야 했던 주부 장미정 씨는 자신의 수필집 '잃어버린 날들'에서 악몽 같았던 수감 생활을 이렇게 적고 있다.

"방 양쪽에는 침대가 하나씩 있고, 작은 세면대와 거울, 변기가 전부다. 가로, 세로 2.5m 쯤 되는 화장실은 칸막이 없이 천으로 가려져 있다. 수감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작업장에 나가 일을 하는 데 열심히 하면 한 달에 13~16만원까지 벌 수 있다...구치소에서 공공연한 비밀은 성추행이었다...교도관도 모두 여자였지만, 원래 동성애자여서인지, 특수한 환경에서 일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인지 교도관 중에는 노골적으로 성향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었다."

...

아버지와 동생들은 아직은 잘먹고 잘사는데
ㅋㅋ

IP : 121.166.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뉴스를 보니
    '14.7.6 9:50 AM (110.14.xxx.69)

    프랑스도 돈이면 ...

    프랑스정부에서 유병헌 사진전을 강제로 막았다는 기사가 나오잖아요.

    한국정부에서도 무책임한 장미정씨와
    어찌유씨딸을 비교...

  • 2. 원글
    '14.7.6 10:06 AM (121.166.xxx.152)

    장미정씨와 비교한게 아니라
    이분말고는 유씨가 갇힌 감옥환경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기자가 장미정씨글속의 프랑스 감옥을 인용했겠지요

  • 3. 근데 저기서
    '14.7.6 1:18 PM (110.13.xxx.199)

    교도관들 돈으로 매수하고 있지 않을까요?
    보니까 교도관들도 저정도면 쓰레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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