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산테러 태완군 병상일지
1. 눈물펑펑
'14.7.6 12:06 AM (124.53.xxx.88)http://m.aion.plaync.com/boards/server/view?articleID=2250756
2. ㅇㅇ
'14.7.6 12:10 AM (61.254.xxx.206)태완이 야무지고 똑똑한 아이라고 느꼈어요. 대답을 어찌 그리 잘하는지..
그리고 태완이 어머니는 15년을 어찌 사셨을지... ㅠㅠㅠㅠ
한 집안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범인이 꼭 잡혀서 죄값을 톡톡히 하기를 바랍니다.3. 살자
'14.7.6 12:10 AM (122.128.xxx.9)읽다가 심장이 벌렁거려 다 못마쳤어요.
눈물이 나네요.
범인은 그 열배 천배의 고통의 댓가를 받기를4. ㅜ.ㅜ
'14.7.6 12:35 AM (119.206.xxx.207)그렇게 아픈 상황임에도 또박또박 말하는 거 보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똑똑한 아이인거 같던데... 슬프네요. 꼬마의 명복을 빕니다.
범인은 반드시 잡아서 처벌해야 마땅합니다. 공소시효는 하루빨리 없애야 합니다.5. 왔다초코바
'14.7.6 12:38 AM (124.195.xxx.150)범인 꼭 잡아서 고통속에 간 태완이보다 더한 고통을 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6. ...
'14.7.6 12:41 AM (175.125.xxx.182)진짜 어떻해요...
정말 피눈물이 나네요... 미치겠어요.
범인 정말 다 잡아놓고 놓친거 같은데... 정말 어떻게 살아요....7. 햇빛
'14.7.6 1:33 AM (175.117.xxx.51)참말로 우리나라 경찰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그 아저씨란 사람 신발인가 옷에서 황산이 검출되었다 하고 여러가지로 수상하던데 왜 철저히 수사를 안했을까요?아이가 헉헉 거라며 증언하는데 어찌나 안쓰럽던지...애가 참 똑똑하더라고요,ㅈㅈㅈ..ㅠ.ㅠ
8. 만화도 있네요
'14.7.6 2:00 AM (1.238.xxx.210)그림으로 보니 더더욱 끔찍해요.
황산을 아이 입에 부었다니...
이런 예쁜 아이를....
http://totalog.net/1511#.U7gvs_l_svk9. ..........
'14.7.6 2:42 AM (97.81.xxx.72)유력한 용의자인 치킨집 아저씨랑 무슨 관계였던 건가요?
원한 관계나 채무관계가 있었던 건가요?10. 아
'14.7.6 7:07 AM (182.172.xxx.130)아...너무 가슴이 아파 끝까지 읽을수가 없었어요ㅠㅠ. 밤새도아이생각에 가슴이 시렸는데 이 새벽에 눈물콧물바람입니다.
제발 신이 계시다면 극악무도한 범인을 꼭 꼭 잡아서 같은 아니 그몇곱절의 고통으로 벌받게하길 ...11. 경찰들도 참
'14.7.6 7:37 AM (112.173.xxx.214)지랄 같아요.
애 증언도 있고 그 용의자 바지에서 황산이 뭍어났다고 하던데 왜..
목격자들 말이 다른 방향 골목에서 오고 있었고.. 경찰들을 혼내줬음 좋겠어요.12. 가을을
'14.7.6 10:20 AM (61.99.xxx.41)맘이 아파도 끝까지 다 읽고 서명도 했어요
울면서,,,
연예인 결혼보다 이런 글이 베스트 가야 합니다
신도 귀신도 없나바요 ㅠㅠ
천벌받아야 하는데13. 사고 며칠전에
'14.7.6 10:42 AM (223.62.xxx.81)이웃집 남자랑 그 아이 부모랑 싸웠다는 말은 봤었어요 돈을 안꿔줬대나 뭐래나 확실하진않네요 기억이
14. 아무리
'14.7.6 5:23 PM (58.236.xxx.207)부모하고 어떤 일이 있었다고 해도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될 짓을 했네요
이제라도 끝까지 밝혀내서 지가 한것보다 훨씬 더 가혹한 벌을 그 놈한테 줘야 합니다
잡아서 광화문 네거리에 매달아놓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