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니 도리니 벗어던지고 인생 본인들이 바탕부터 만들어가야한다는 걸
절절히 느낄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겠어요.
경기장에서 예의는 무슨.....도리는 무슨......경기하는데 한푼어치 도움이 안되는.
동물처럼 촉에, 감에, 경기 룰을 명현하게 어기지 않으면서 경기하도록
되풀이 반복하고 또 반복. 동물처럼 움직이도록 선수들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철저하게 밀어붙여야 해요.
체력, 전략 전술 다 중요하지만
운동경기와 운동선수에게 중요한 건 멘탈인 것 같아요.
정신력이라고 하는데... 그 정신력이 그냥 아파도 참고 뛰고, 상대 선수를 해꼬지하는 반칙을 일삼고
그런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상대에 대한 존중(상대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 등을 포함)
그런 상대를 뛰어넘는 자기 단련과 팀웍...
월드컵 기사 중 이영표의 멘탈에 대한 정의(해석)가 나름 괜찮더라구요.
상대에 대한 적의만 가지고는 금방 무너지죠.
운동 선수들... 아니, 모든 일에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이란 말의 참뜻 부터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