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주말 6끼를 다 집에서 해드시진 않겠죠?
주부가 되니 주말의 끼니가 젤 부담스럽네요....
설마 주말 6끼를 다 집에서 해드시진 않겠죠?
주부가 되니 주말의 끼니가 젤 부담스럽네요....
다 해먹어요.
외식하러 나가는게 더 귀찮아서요.
쉬는날엔 집에 있는게 좋아서요.
비빔밥. 칼국수. 불고기 해먹었어요.
아침준비하면서 점심. 저녁 다 준비해놔요.
전 외식보다 이게 더 편해요.
6끼씩이나 먹으면 주부는 미칠수도ㅎ
휴일은 무조건 4 끼
그중 토스트나 라면도..
가끔씩 외식도 하고요
요령껏 살아요
저는 토/일엔 저녁 한 끼만 거하게 차리고
점심
남편은 비빔국수
(간단히 소면 삼고, 일본 본즈 소스+고추장양념+파래김무침+참기름 정도 넣어)
아이들은
후리가케..라 하는 일본식 가루에 오징어 실채 무침 다져넣어
주먹밥에.. 간단한 스프
다음날 아침엔 계란물 살짝 발라 버터에 구운 토스트에 코코아
뭐 이런 식으로 간단히 때우려 노력합니다...
남편이 독일에서 오래 살다 와서..
한정식 7첩 반상 이상... 요구하지 않거든요.. ^^'
독일 주부들은 정말 음식쓰레기 자체가 별로 없다는데
(설겆이도 별로 없고)
도대체 왜 한국은 음식도 이리 복잡한지...
육수 내고 데치고 삼고 무치고 지지고.... ㅠㅠㅠㅠㅠㅠㅠ
하루 세끼는 너무 힘들어요
나머지 네끼중 한끼 정도는 저녁에 한번 외식
나머지 세끼중에 두끼는 밥 한끼정도는 국수 종류
뭐 이런식으로요
1일 2끼 먹어요
대신 한번 먹을때 좀 많이ㅡㅡ
배달음식도 한끼씩 먹고
외식도 한번씩 하고
간식으로 때우기도 하고
적당히...
오전늦게 아.점 오후 일찍 저녁밥
출출하면 과일같은간식
그중엔 분식이나 외식
휴일이면 집에서 죙일먹는게취미인지라
휴일이 참 좋습니다
냉면사리삶으며 얼린육수한덩이 딸더러 뽀시라고 방망이갖다주고
그렇게합동작전으로 냉면한그릇해치웠고
곱게채친감자 헹궈서 찹쌀가루에굴려 노릇하니구워 한판해치우고
주중에 미리 챙겨둔 야채곱창 한팬 또 해치우고
우리 또 뭐해먹을까 딸이랑 머리짜는게 좋습니다
김치부침개나 , 찐감자 , 고구마
이런것도 훌륭한 한끼죠
평일엔 밥 먹지만, 주말 아침은 빵 먹어요.
대개 하루는 식빵에 잼, 크림치즈 발라서 과일,주스,커피랑 먹고
하루는 계란,소시지등으로 소위 호텔조식 비슷하게 차리구요.
점심,저녁중 한끼는 고기등등으로 좀 잘 차려먹고, 한끼는 비빔밥,카레,짜장등 일품요리로 때웁니다.
아침 밥 먹게되면 점심을 면으로, 국수나 메밀면,냉면 해먹구요.
점심은 무조건 한그릇음식으로 김치볶음밥이나 카레라이스.
토요일 저녁은 좀 신경써서 등갈비구이나 삼겹살구이 불고기전골등 고기류.
이러고 일요일저녁은 꼭 나가~서 먹어요^^
아침 7시부터 평일엔 밥차리고 아이들 시간 달라 중간 간식만들고 저녁도 두번이나 차려내서 주말엔 정말 밥하기 싫어요
토요일 아침은 좀 늦게 거하게 차려먹고 점심겸 저셕은 외출해서 놀다가 외식하고 일요일엔 두끼만 차려 먹어요 일요일은 진짜 밥차리기 싫어요
꼭 집에서 해먹이고픈데 현실은 한끼 겨우 스파게티 해먹이고 계속 사먹었네요. 오늘도 온종일 나가서 놀았어요 애들이 집에 안있을려그래서 공원,놀이터,수영장 따라다니다보면 그렇게 되버려요 아마 내일도 이럴거같네요
그나마낫죠
다가오는 여름방학이 끔찍해요
하루왠종일 애 밥에 간식에...
어휴
휴일에는 일부러 안깨워요.
아점으로 해결하려고....
여섯끼 벅차요.
그래도 울아들은 세끼 꼬박 챙겨 먹어요!
저희 애들은 볶음밥을 안 먹어요.
이것만 먹어줘도 한끼 될것같은데...
평소 잘 챙겨 먹이질 못 하는것 같아
주말에는 과일이라도 자주 챙겨 먹여요
휴일엔 4끼는 밖에서 해결하는듯해요
아침은 샌드위치사와서 먹고
점심한끼 밥먹고 저녁은 나가놀다 외식...
토 일. 거의 그렇네요
주중엔 서로가 바빠서 식구들 다같이 밥먹기가 어려워서
주말을 이용해 그동안 먹고 싶었던거 재료 사다가
온식구가 조를짜서..ㅋㅋ 교대로 법썩을 떨며 푸짐히 만들어 먹어요
설거지도 교대로.. 나름 즐거워요^^
메뉴는 별거 아니예요
낚지볶음, 불고기,갈비,닭갈비, 닭계장..이런거예요^^
주말에 감히 6끼를 요구하다니...
토욜은 아점 & 점저입니다. 이후 배고프다하면 과일 앵깁니다.
일요일은 아침 가래떡 토스트 만두 돌려막고
여섯끼 중 한끼는 외식, 한끼는 남편이 준비하는 분식이고
두끼는 제대로,두끼는 까이꺼~대강 있는대로 먹어요
아침 라면 점심 김밥
저녁 술안주와 맥주 외식 or 혹은 차려주기...
쉬는 날엔 애들에게 늦잠을 재워요.
아침겸 점심으로 11시쯤에 먹고
저녁 먹네요.
그리고 저렴한 배달음식도 시켜 먹구요.
두개 시켜서 셋이서 먹습니다.
밥은 집에 있고 찬만 나눠먹는데 충분해요.
하루에 한끼씩은 외식
한끼씩은 비빔국수나 라면
나머지 한끼씩만 제가 차립니다
그러니까 두끼만 제가 차리네요
맞벌이주부라 쉬고싶고 설겆이가 더 싫어요
주말엔 보통 10시간쯤 주방에 있어요.. 다리 아파요..
어젠 아침은 불고기 재 놨던 거에 당면사리 넣어 덮밥 해 줬고..
점심은 시판 우리밀/메밀냉면 육수 들어있는 거 얼려서 먹였고
저녁은 빈대떡 부쳐 먹였네요.
오늘아침은 빵,계란,소시지,과일 먹일 예정이고..
오늘 점심은 나가서 먹을 거예요. 해먹이기 힘들어요..
우리 남편은 눈뜨자마자 뭘 입에 넣어야 하는 사람이라, 아무리 늦게 깨워도 꼭 세끼를 먹여야 해요. 두시간 간격으로라도...
커가는 아이도 아니고, 어떻게 눈 뜨자마자 저렇게 배고파서 걸떡걸떡 하는지 정말 이해 못하겠음.
6끼니중 5끼는 해먹고 한끼만 사먹는 편이예요. 대신 주중도 하루저녁은 사먹어요. 물론 남편 늦게 오는날 중에 아이들과 저만
주말 점심 한끼 정도는 국수 먹고요.
남편이 가끔 주말아침에 토스트 먹겠다하면 너무 땡큐고요. 아침에 햄버거도 먹는 남자라.
주말아침은 간단히 먹어요. 밥, 국, 계란, 소세지, 김, 김치. 변함없는 메뉴여요. 그래서 부담은 없구요.
점심, 저녁이 고민이죠
전 요리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외식은 한달에 한두번? 제가 아프거나 특별한 날이거나 가족모임이 있거나....그렇다고 한정식으로 잘 차려내는건 아니고...메인메뉴하나에 밑반찬 한두개나 콩나물비빔밥처럼 한그릇 메뉴로...친정엄마가 음식솜씨가 좋으신데 상에 빈틈이 없을정도로 차려놓구 먹곤했었어요 남은반찬은 도로 들어가고...전 먹을만큼만 덜어서 내놓구 한끼에 먹을만큼만 해서 냉장고에 밑반찬은 딱히 없어요 결혼16년차되니 요령껏~
집에서 다 해 먹어요.
밖에서 사 먹으면 한 끼는 해결이 되지만 다음 끼니 때 먹을 것이 없어요.
하지만 집에서 반찬을 하면 식재료를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어서 있는 식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요리를 해요.
밖에 나가서 먹는 외식은 정말 맛있는 고급 음식 아니면 먹고 나도 기분이 나빠서 안 사 먹어요.
고춧가루도 의심스럽고 각종 식재료가 얼마나 비위생적으로 처리되는지 믿을 수 없어요.
내 손으로 맛있게 만들어서 가족들이 먹는 모습 보면 마음이 흐뭇해져요.
이제는 음식 만드는 속도도 늘고 재빨리 잘해요.
한 가지 식재료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 수도 있어요.
해먹고 거의 안사먹죠.
남편이 시켜먹자 하면 시켜먹어요.
오늘은 자장면 시켜먹었어요.
주말에두끼는 사먹어요.어릴때맨날집밥만먹어서 전외식이좋더라구요
6끼 다해먹었어요 김치찌개 냉면 꽁찌고추장찌개 순대국 냉면 조개탕에 열무비빔밥 ~마라톤 한거같아요
요즘 넘 힘들어서...
5살 아이만 세끼 밥주고 저랑 신랑은 대충 먹는데..
아침은 대충 우유에 이것저것 넣고 갈아주고
점심은 소셜커머스에서 산 쿠폰으로 식사하고
저녁은 과일이랑 대학찰옥수수 쪄먹어요 ;;;;;;;;
6끼 글자만 봐도 헉 하네요..ㅜㅜ
자정능력의 이치 보다 인간중심의 사고와 행동에....
생활 터전이 오염되어가고 오염은 또 다른 ~ ~
오염 식탁을 만들어냄니다.
무방비 가족들 건강개념 없이
외식문화 찬양은 ...
사랑하는 가족들을 죽이는 간접 살인 행위란점도 기억하시길......
매운거 못먹는 아이꺼 따로챙기다보면 10끼도 되는듯하네요 ㅜㅜ
미역국.불고기로 토요일아침
간식으로 비스퀵구워주고
점심은 간단히 고르곤졸라피자 신랑식성은 무시 ㅎㅎ
저녁은 청국장 애는안먹으니 계란말이라도 ㅡㅜ
오늘은 오징어덮밥 아이는 못먹으니 볶음밥
점심은 그래도 외식한끼
저녁은 부대찌개끓이고 아이는 또 못먹으니 ㅋㅋ잡채
저 지금 설거지가 무지하게 하기싫어요ㅜㅜ
외식도 하고살아야지 주부도 쉬고 음식점들도 먹고살죠. 도닦는소리는 벽보고 하세요
외식 귀찮고 나가면 먹을만한 게 없어서
집에서 다 해먹어요
다행히 두 딸이라 떡볶이 감자샌드위치 김치볶음밥
이런 거 잘 먹어서 한끼는 간단히 해결
하루 한끼는 아욱된장국, 생선구이 상추겉절이 우엉조림등
한식으로 꼭 해먹여야 마음이 놓이구요
간식으로는 토마토와 바나나 얼려서 같이 갈아서 스무디해주고
견과류와 현미 후레이크 두유에 타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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