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4.7.5 9:19 PM
(116.36.xxx.88)
전 순한맛이요
2. ㅇㅇ
'14.7.5 9:20 PM
(175.223.xxx.181)
순한맛 + 계란
3. 오솔길
'14.7.5 9:31 PM
(36.38.xxx.110)
라면은 진라면 순한맛만 먹어요
4. ...........
'14.7.5 9:38 PM
(182.209.xxx.24)
진라면 맛없던데.. 혹시 여기 누구 관계자 있나요..
요즘 얼마나 맛있는 라면들이 많은데.. 그 맛없는 진라면을.. 갑자기.. 왜나오는지..
컵라면만 해도 맛있는것들이 많은데...
5. ㅇㅇ
'14.7.5 9:39 PM
(116.36.xxx.88)
ㄴ 싸면서 그럭저럭 맛있으니까요. 가성비가 좋아서
6. ...
'14.7.5 9:42 PM
(61.84.xxx.189)
순한맛+청양고추(또는 고춧가루)>매운맛>순한맛
7. 샬랄라
'14.7.5 9:46 PM
(218.50.xxx.79)
저도 순한 맛
8. 진라면맛없어요
'14.7.5 9:58 PM
(222.239.xxx.131)
진라면 공짜로 줘도 안먹어요. .넘 맛없어요
9. 저도
'14.7.5 9:59 PM
(128.134.xxx.5)
여태 진라면 먹어본적 없었는데 여기 글 보고 매운맛으로 4개들이 사 왔어요
내일 끓여먹어보려구요...
댓글들 보고 기대많이 하고 있어요 ㅋ
10. ..
'14.7.5 10:05 PM
(125.184.xxx.44)
아무리 라면 종류가 많아도 저도 진라면 순한맛만 먹어요.
전 관계자 아닙니다~
11. ...
'14.7.5 10:09 PM
(211.36.xxx.26)
오늘 매운맛에 땡초 두 개 넣고 끓여먹고 기절 할 뻔 했어요 ㅎㅎ
12. 한마디
'14.7.5 10:19 PM
(114.204.xxx.70)
진라면은 순한맛이 진리
13. 개나리1
'14.7.5 10:21 PM
(211.36.xxx.202)
ㅅ낵면
스낵면 없음 진라면 먹어요
스낵면 진짜 맛있는데
야채 다져서 넣어 끊이 맛나요
다진소고기 쬐끔 넣고 볶다가 물붓고 끊임 소고기라면 됨
많이 넣음 느끼해요
아이들 끊여줄땐 스프 반만 넣고 다시마 멸지 육수에 끊여주고요
14. 청경채
'14.7.5 10:23 PM
(14.52.xxx.59)
진라면 매운맛에 청경채 넣어 드셔보세요~
청경채가 라면의 기름을 흡수해 고소, 아삭하고 국물이 시원해져요.
보통 라면 한 개에 청경채 큰거 한 송이 추천이오! ^^
15. 호이
'14.7.5 10:27 PM
(211.36.xxx.96)
지가 싫어하는거 좋아하고 먹으면 무조건 관계자인가?
그렇다면 본인빼고 다른사람 전부 관계자네?
나도 관계자가되네 나도 진라면 좋아하니
16. 아무리 먹어봐도
'14.7.5 10:33 PM
(203.152.xxx.231)
진라면은 순한맛이 진리.
매운맛러버인 남편과 대딩아들도 진라면은 무조건 순한맛입니다.
예전레 매운맛 5개들이 한봉지 샀었는데 한개 끓여먹더니 한달 내내 손도 안대서 면만 부대찌개애 사리로 넣어먹었어요.
17. 순한맛+청양고추가루
'14.7.5 10:41 PM
(203.247.xxx.20)
순한맛에 청양고추가루 한 스푼 넣고 드셔 보세요, 완전 반할 맛.
18. 그런가
'14.7.5 10:46 PM
(222.120.xxx.169)
수, 순한 맛이 진리인가요?;;
그럼 다시 도전해보는 걸로~쿨럭
그건 글코 82에 요즘 삐뚤어진 분들 너무 자주 출몰하시네요. 뭐 좋다고만 하면 관계자야
(윗님 대차게 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취향은..
삼양라면, 안성탕면, 가끔 진라면, 요즘 참깨라면(칠순 넘으신 어머니가 좋아하시네요)
최근 이삼년간 기스면, 질리면 나가사키면, 종종 사리곰탕면...입니다.
너구리 끊었구요(이상하게 맛이 예전같지 않네요. 이건 제 문제일 듯)
짜파게티도 영...게다가 먹기만 하면 소화가 잘 안돼서;;
삼양, 안성, 진라면에는 계란 기본 풀고 파 좀 넣고 80% 정도는 치즈도 덮습니다.
아주 성의 있게 먹을 때는 물 끓일 때 고추 하나 통으로 씨는 빼고 넣었다가 라면 넣을 때 건져내기 시젼합니다. 매운 건 잘 못 먹지만 얼큰하고 씨원한 맛에 대한 로망은 있거든요.
여튼.. 지금은 배가 부르니..내일 한번 더 찬찬히 비교해보는 걸로~ 쿨럭
19. 아무리먹어봐도님
'14.7.5 10:48 PM
(222.120.xxx.169)
그럼 두개 끓일 때 순한 맛 하나 매운 맛 하나 섞는 건 어떨까요?
식구가 적어 두개 끓일 일은 일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하긴 한데...
캠핑 가서 함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 ㅇㅇ
'14.7.5 10:49 PM
(121.145.xxx.9)
너구리 대신 포장마차 드셔보세용..우동맛
21. 순한맛의 맛을 알게 되면
'14.7.5 10:54 PM
(203.247.xxx.20)
내가 왜 매운맛을 먹었을까 하실 거예요.
일단 순한맛에 청양고추가루 한 스푼 넣고 드셔 보세요, 가공된 매운맛과 비교가 안 되는 감칠맛나는 매운맛 라면이 됩니다.
22. ^^
'14.7.5 10:55 PM
(175.123.xxx.121)
저희도 순한맛만 먹어요
23. 오뚜기
'14.7.5 10:57 PM
(223.62.xxx.81)
오뚜기는 열라면입니다... 많이 맵지도 않아요~~
24. 저두요
'14.7.5 11:33 PM
(175.118.xxx.3)
순한맛이 국물이 고소하니 맛있어요ㆍ
가격도 저렴하고 비싼 농심꺼 보다 맛있고 덜짜요ㆍ
25. ...
'14.7.5 11:33 PM
(182.218.xxx.58)
저는 매운맛 좋아합니다.
열라면도 맛있고..
26. 진라면매니아
'14.7.5 11:53 PM
(180.69.xxx.112)
저 75년생인데여 초딩때 해피라면기억나시는분 있나요
어릴때 그라면 제일 맛있어서 정말 많이 먹었는데 진라면순한맛이 똑같진 않아도 좀 비슷한맛인거같아요
진라면 순한맛 완전 사랑해요~
27. 네
'14.7.6 12:26 AM
(222.120.xxx.169)
압니다 해피라면
당시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 해피라서;;;
당시에는 장수면이 대세였던 기억도 있네요. 한개 100원이라...엄청 비싼 고급 라면. 친구 생일에 가면 친구 어머님이 끓여주심 ㅎ(1977-78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