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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유사종편... 회생 가능성 안 보인다"
1. 지금
'14.7.5 7:54 PM (211.194.xxx.186)mbc를 보면서 박그네는 얼마나 흐뭇할까요. 좋아 죽겠죠.
2. 무무
'14.7.5 9:09 PM (112.149.xxx.75)MBC 해직 언론인으로 현재 앵커를 맡고 있는 최승호 PD는 현재의 MBC를 두고 "일베스럽고 종편의 하나로 취급 받는 수준으로 전락했다"라고 평가합니다. 최 이사는 어떻게 보십니까.
"저도 최 PD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MBC는 유사 종편이라고 봐요. 실제 MBC 경영진에게 '신속성에서는 인터넷 매체를 못 따라갈 것이고, 정치적 편향성에서는 종편을 못 따라갈 텐데 이렇게 되면 MBC 뉴스는 본인들이 생각하는 뉴스의 영향력이나 신뢰도를 회복할 길이 없다'라고 공정성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진숙 보도본부장은 '나는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게 언론의 역할이라는 점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기사중 발췌
괜찮은 방송국하나 망하는 거 순식간이네요.
이진숙 보도본부장은 '나는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게 언론의 역할이라는 점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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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토를 달 수없는 패악질 절정의 방송종사자입니다.3. 동감
'14.7.5 10:46 PM (124.53.xxx.27)그럼 그분은 언론의 역할이 권력을 비호하고 은폐하는걸로 아신답디까. 그 이진숙. 예전에 토론프로그램서 하는 얘기들 보니 무무님
4. 동감
'14.7.5 10:46 PM (124.53.xxx.27)표현대로 패악질 수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