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가 전화 하시나요? 퇴근후나 휴일에

nn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4-07-05 18:09:33

저 근무시간중에는 웃으며 고분고분 시키는 일 열심히 하는 편인데

업무시간 외에 전화해서 작업지시 받는거 싫으네요.

본인은 쪼는 거라는거 모를테지만

부하직원 입장에선 그렇잖아요.

휴일에 밀린 일 하러 나가면

어찌 알고 나와선

이거 물어보고 저거 물어보고

결국 못하고 들어옵니다.

부재중에 떠있는 상사 전화.

뭐 필요한게 있음 차라리 문자를 보낼것이지

찜찜하게 꼭 부재중 전화.

아유..

IP : 112.149.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받지마
    '14.7.5 6:52 PM (112.173.xxx.214)

    제 남편 회사도 전화가 오는데 그거야 회사가 휴일에도 문을 열어서 그런거구요.
    그거 아님 급한 전화 아닐테니 받지 마세요.
    급하면 문자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311 대학생 딸의 질문이 웃겨서요~ 11 ㅎㅎ 2014/10/03 4,115
423310 자기 일상을 모두 보고하고 같이 논평다는 놀이를 즐기는 친구 1 지겨워 2014/10/03 993
423309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이 왔어요 8 엄마 2014/10/03 2,720
423308 이제 휴대폰도 못 사나봐요 16 2014/10/03 9,399
423307 두피 가려움 4 lily 2014/10/03 2,408
423306 생글생글 오물오물 조근조근 6 생글생글 2014/10/03 1,428
423305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 3 국어꽝 2014/10/03 1,774
423304 제가 느낀게 맞는지 봐주세요. 3 언니들 2014/10/03 1,700
423303 초간단 원두커피 5 아정말 2014/10/03 2,779
423302 볶은참깨 볶은땅콩으로 죽만들어도 되나요 1 참깨죽 2014/10/03 1,235
423301 돼지비계 따로 달라고 하면 주나요 6 ♥♥♥♥ 2014/10/03 4,536
423300 다섯살 울딸 말~말~ 3 2014/10/03 1,436
423299 '눈먼 자들의 국가' - 소설가 박민규 5 들어봅시다 2014/10/03 1,551
423298 반짇고리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모히토 2014/10/03 2,410
423297 손연재 키 9 미소 2014/10/03 4,501
423296 혼자 살면서 아프니깐 괜히 서러워서 울뻔했어요 ㅡㅡ 18 어부바 2014/10/03 3,958
423295 노대통령의 예언 10 그립다 2014/10/03 3,563
423294 참 외롭네요.. 어떻게 멈추죠? 4 함박 2014/10/03 1,983
423293 알뜰폰이 뭐예요? 1 2014/10/03 1,044
423292 크라운제과 과자들이 롯데보다 더 비싼이유가 있나요? 멍멍 2014/10/03 848
423291 최진실 언니 장남 최환희 4 인생수업 2014/10/03 4,114
423290 헤나 염색 또 실패했어요. 6 왜 나만 2014/10/03 54,074
423289 이가 아파요 ㅠㅠ 3 2014/10/03 1,062
423288 클라라는 무슨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지? 1 라라야 2014/10/03 2,124
423287 손연재 선수 보면서 느낀 점 2 8 ㅅㅅ 2014/10/03 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