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가는데 회사 언제쯤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작성일 : 2014-07-05 13:28:32
1830446
외국에 대학원을 가게 되었는데요
출국은 9월 초가 될것같구요
지금 회사는 평일.하루만 쉬고 주말에도 나가고 있어요
연구분야는 본과때와는 다른 경영이고요
본과전공은 외국어입니다
새로운 전공을 공부하는거라서 가기전에 예습해야될것같은데요
출국 두달전에 그만두는게 좋은가요?
적절한 시기좀 알려주세요
IP : 210.120.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차피
'14.7.5 1:39 PM
(122.34.xxx.34)
돈만 아니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것 아닌가요 ?
새로운 전공이면 전공 연계성도 없고
외국가기전에 여러가지 준비할것도 좀 있을테고
새로운 전공 예습이 가능하다면 한자라도 더 공부하고 들어가면 좋을테구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적절한 출국 준비 기간은 있을리가 없잖아요
가서 쓸 비용 생각하면 한달이라도 더 버는게 좋구요
그런것은 상관없다면 굳이 피곤하게 주6일 소모적으로 일하느니
차라리 쉬면서 정리도 좀 하고 휴식도 취하고 당분간 못할 가족 여행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이러면 좋죠
2. eㄷ
'14.7.5 1:46 PM
(211.35.xxx.21)
돈만 아니면 지금 당장
지금이라도 회사에 후임 뽑을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당장 그만둬야 하지 않나요?
가서 바로 공부할 수 있도록 몸도 만들고...
3. 회사상황
'14.7.5 2:12 PM
(112.170.xxx.132)
회사상황에 따라 다르니까 경제사정때문에 끝까지 다녀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윗상사한테 말씀하시고 상의해보세요.
저도 곧 퇴사하는데 원본은 지난달까지였지만,
이일저일 뒷처리하다보니 한달이 늦춰졌어요.
4. ...
'14.7.5 2:26 PM
(39.120.xxx.193)
준비할거 많잖아요.
건강해도 하다못해 치과부터 무좀까지 여기저기 고칠곳 고치고 짐도 싸고 신변정리하고 만날 사람 만나고
현지 생활 준비도 하고 기간이 6개월 이어도 빠듯하겠네요. 9월 출국이면 서둘러요.
5. 답은 없지만
'14.7.5 2:58 PM
(59.24.xxx.162)
보통 1~2 달 전부터 준비를 하던데요.
그 나라입국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4주 전에는 입국가능하능한 경우가 많고,
통상 직장 그만둘 때 one month notice 라고 하니까...
지금 쯤은 직속 상사에게 알리시고 업무인계 준비를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6. mis
'14.7.5 5:23 PM
(121.167.xxx.217)
회사에는 얘기했나요?
빨리 얘기하고 한 달 정도는 출국준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04906 |
피부화장할때 좀 화사하게표현되는 메베나 팩트 같은거 없을까요 11 |
... |
2014/08/07 |
3,388 |
404905 |
아이 심리에 대해 여쭈어요 6 |
이아이는 도.. |
2014/08/07 |
994 |
404904 |
가정교육을 어떻게 했길래...이런 아이가 16 |
... |
2014/08/07 |
6,432 |
404903 |
나이를 먹어도 벗어나지 못하는게 있나봅니다. 4 |
그냥 하는 .. |
2014/08/07 |
1,850 |
404902 |
자취생인데요 마늘 가격 좀 봐 주세요 6 |
자취생 |
2014/08/07 |
1,283 |
404901 |
공단서 하는 자궁경부암 검사외 추가검사 2 |
휴가 |
2014/08/07 |
1,703 |
404900 |
발사믹크림 추천해주세요. |
zz |
2014/08/07 |
850 |
404899 |
이런 아들 군대갈 수 있을까요 9 |
진홍주 |
2014/08/07 |
2,105 |
404898 |
황우여 "역사교육 국가가 한가지로 가르쳐야" 6 |
허걱... .. |
2014/08/07 |
1,025 |
404897 |
30대 직장인 기혼녀..옷 어디서 구매하세요? 14 |
흠 |
2014/08/07 |
2,584 |
404896 |
지나가다가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들에대한 기막힌 얘길 들었어요 15 |
짱아 |
2014/08/07 |
3,473 |
404895 |
아이 방학하니 돈이 두배로 드네여 ㅜㅜ 10 |
방학 |
2014/08/07 |
3,162 |
404894 |
강남고시텔중에... 1 |
총총 |
2014/08/07 |
1,071 |
404893 |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의 편지 1 |
... |
2014/08/07 |
1,124 |
404892 |
단골 식당 어르신... 심기가 불편하신지 ㅠ 1 |
무무 |
2014/08/07 |
1,356 |
404891 |
[세월호 동문서답] 결국 온국민이 미치기를 바라는가, 정부?! 1 |
청명하늘 |
2014/08/07 |
1,047 |
404890 |
이름에 러브가 들어가는 꽃이름 아시는 분 계세요? 2 |
꽃 |
2014/08/07 |
1,013 |
404889 |
똑딱이 디카(캐논 익서스) 구입했는데 배터리 발열 괜찮은가요? 1 |
디카 |
2014/08/07 |
675 |
404888 |
혹시 고척파크 푸르지오도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gg |
2014/08/07 |
3,019 |
404887 |
이 뉴스 보셨나요? 국민 53%의 의견이랍니다. 3 |
블루마운틴 |
2014/08/07 |
1,804 |
404886 |
계곡에서 빠져나오다가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7분 16 |
계곡 |
2014/08/07 |
5,780 |
404885 |
기름이 튀어 물집이 생겼어요 6 |
..,..,.. |
2014/08/07 |
1,407 |
404884 |
고등어 조림 7 |
... |
2014/08/07 |
1,939 |
404883 |
카톡 상태메세지에 이상한 글 남기는 심리는? 6 |
관심 |
2014/08/07 |
3,890 |
404882 |
장내시경하다가 기구가 안들어가서 일부분을 못보았다는데요.. 5 |
***** |
2014/08/07 |
1,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