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거위의 꿈이 금지곡???????

무무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4-07-05 11:19:31

김현 새정치연합 의원이 발언 중 단원고 희생자 고(故) 이보미양이 부른 노래 '거위의 꿈'을 튼 것을 두고도 언쟁이 이어졌다. 심재철 위원장이 "방송중계 중에 이렇게 (노래가) 잘못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자 김 의원은 "아이들의 꿈이 담긴 노래인데 왜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위원장의 권한 남용"이라고 반박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 '국정조사 모니터링단'의 회의장 입장 인원 제한을 두고도 한때 소란이 일었다.

(기사 중 발췌)

 

*살구 같은 쉐이들 별걸 다 트집을 잡고...

  주둥이로 쏟아내는 말들 마다 악마의 방언이네요.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705023742024
IP : 112.149.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일심
    '14.7.5 11:58 AM (114.129.xxx.17)

    또 정치헌금 18원이 받고싶은 모양이네요.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7.5 12:11 PM (222.109.xxx.163)

    그러게 우리 의원님 피로 쌓이지 않게끔 스맛폰으로 누드 검색할 시간도 챙겨 드렸어야죠~ ㅉㅉㅉ...

    "거위의 꿈" 아니고 "누드 거위의 꿈"이었으면 사태가 달라졌을 듯...

  • 3. 이 나라 수구들은
    '14.7.5 12:17 PM (211.194.xxx.186)

    대체로 냉혈동물들 같아요. 인간을 향한 자그마한 온기어린 시선도 보낼 줄 모르는...
    그 가슴 아픈 노래에도 정치적 득실 계산에만 골몰하는 자기 자신의 냉혈적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요.
    무서운 자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286 후임에게 지 자지 빨라던 현역군인은 불구속.. 15 욕나옴 2014/09/30 4,084
422285 볼때마다 살쪘다며 입대는 이웃 아줌마 2 몇명 2014/09/30 2,176
422284 스타벅스 커피숖이 직영이 아니었네요. 몰랐네요. 8 ..... 2014/09/30 5,224
422283 공무원 연금 개편되면 공무원도 인기 떨어질까요? 10 공무원 2014/09/30 3,337
422282 삶은 땅콩 정말 맛 있네요 14 신세계 2014/09/30 4,004
422281 세면대가 박살났어요 ㅠ 이거 교체비용 얼마나 될까요? 6 세면대 2014/09/29 8,849
422280 뇌종양 수술 7 달걀 2014/09/29 3,609
422279 치과 댓글 주신 분 감사합니다 치과 2014/09/29 1,138
422278 세월호 유튜부 1 기막혀 2014/09/29 971
422277 서울의 비싸지않은 호텔 추천해주세요 2 휴일 2014/09/29 2,202
422276 도련님이란 표현...너무 이상해요. 44 dma 2014/09/29 4,467
422275 간단한 점심 초대 음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8 어색 2014/09/29 3,286
422274 정규직으로 뽑아놓고 계약직으로 계약하자는 거 5 2014/09/29 2,344
422273 몸에 석회가 생기는거요 6 사는게 2014/09/29 12,114
422272 일주일에 하루쉬는 날 세탁기야 미.. 2014/09/29 947
422271 50이되도 소녀같은 사람을 보니 40 sf 2014/09/29 22,390
422270 아시안게임승리확정되자마자 나오는 노래제목 알려주세요? 남자목소리.. 4 dma 2014/09/29 1,440
422269 교수이신 할아버지가 손자 과외해주시는거요 28 또또 2014/09/29 9,404
422268 택배도둑 맞았어요 9 에잇 2014/09/29 3,379
422267 김부선, [조선] 기자 문자 공개하며 "조폭이냐?&qu.. 2 샬랄라 2014/09/29 3,190
422266 오늘 길가다 고개를 들어 보니 수지침 가르친다는 간판이 보이네요.. 1 .... 2014/09/29 1,355
422265 (다시) 전두환, 87년 KAL폭파사건, 안전기획부 문건 1 하늘 2014/09/29 1,261
422264 한씨 는 ... 풍월 2014/09/29 1,116
422263 메꽃 평일 오후 3시 7 주책녀 2014/09/29 1,638
422262 남친한테 성격 강하다고 차였어요 22 날아라 2014/09/29 6,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