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에서 쓰러졌어요 기도 부탁드려요.
길에서 쓰러져서 의식이 없다고해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급한 마음에 생각나는 곳이 82네요.
순천향병원 Mr. Lee 기도해주세요. 꼭 일어나야합니다.
너무 떨리고 눈물만 나서 급히 연락 받아서 가고있어요.
1. 괜찮으실거에요.
'14.7.5 11:11 AM (118.36.xxx.61)아무일 없으실 거에요.
제가 기도해 드릴게요.2. 너무..
'14.7.5 11:13 AM (114.202.xxx.136)너무 떨지마시고 마음 굳건히 먹고 가세요
별일 없을 겁니다.
기도해드릴게요.3. 얼른 병원에 가세요
'14.7.5 11:14 AM (112.186.xxx.156)기도드릴께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글 쓰고 계실 시간이 없어요.
환자가 의식이 없다고 연락 받았으면
어떤 처치나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보호자가 인터넷이 글 올리고 있을 시간이 되나요?
얼른 병원에 가서 보호자 싸인이 필요한 일이나
기타 해줘야 할 일을 우선 찾아보시고
그 이후에 글 올리심이 나으실 듯 해요.
기도 드립니다.4. 기도
'14.7.5 11:16 AM (209.121.xxx.104)기도는 저희가 할테니 얼른 달려가세요
쾌유를 빕니다5. 기도 합니다.
'14.7.5 11:16 AM (115.140.xxx.74)암요 금방 꼭 일어나실겁니다.
급할수록 침착 침착
원글님 힘내셔야 합니다.6. ..
'14.7.5 11:17 AM (175.197.xxx.240)기도드립니다.
아무일 없이 깨어나실거예요.7. 무무
'14.7.5 11:20 AM (112.149.xxx.75)기도는 저희가 할테니 얼른 달려가세요
쾌유를 빕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8. 종교는없지만
'14.7.5 11:22 AM (180.228.xxx.7)기도드립니다
하늘님 땅님께9. 힘
'14.7.5 11:27 AM (39.113.xxx.8)괜찮으시길요...
10. 꼭. 수술잘되실겁니다. 걱정 마세요.
'14.7.5 11:31 AM (125.182.xxx.63)눈물이 핑...돌았어요. 그렇게 쓰러지셔도 금방 병원에 도착했으면 수술받으면 거의 정상인처럼 됩니다.
재활은 꼭 삼성서울병원 잘해요. 친척분도 여기서 수술받고 재활하고 보름만에 출근했습니다...진짜 돈만있으면 사람 멀쩡해지는거 한순간 입니다. 현대의학의 승리라고 내가 볼 떄마다 감탄합니다.11. 기도해요
'14.7.5 11:44 AM (116.34.xxx.25)기도드려요. 마음 차분히 다잡으시고 조심해서 가세요 별일 없이 완치되실거에요
12. ...........
'14.7.5 11:46 AM (74.101.xxx.6)꼭 건강하게 일어나시길 빕니다.
13. 소리아
'14.7.5 11:52 AM (175.117.xxx.112)기도 드립니다 얼른 일어나세요
14. ~~
'14.7.5 12:02 PM (58.140.xxx.162)"급히 연락 받아서 가고있어요."
----------------
가면서 글 쓰신 건데 뭐라 하는 분은? 참...
원글님, 걱정 마세요. 더위에 탈진되셨을 거예요.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었는데 여러가지 검사하고 물 많이 드시고 쉬시라고만 하더라고요.15. ᆞ
'14.7.5 12:15 PM (1.240.xxx.237) - 삭제된댓글기도드립니다.
꼬옥 완쾌하시길...16. 힘내세요
'14.7.5 12:17 PM (210.207.xxx.91)괜찮으실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얼른 다녀오세요.
쾌유 기도 드립니다.17. 제발
'14.7.5 3:01 PM (39.118.xxx.23)순천향병원 Mr. Lee
어서 일어나세요. 꼭!
기도드립니다.18. 할리스
'14.7.5 3:04 PM (211.36.xxx.60)순천향병원 Mr. Lee 꼭 깨어 나세요
꼭이요!!!19. 수정하신듯.
'14.7.5 3:09 PM (112.186.xxx.156)아까는 가고 있다는 말이 없었어요.
다 잘 되기만을 빕니다.20. 에휴..
'14.7.5 3:28 PM (210.219.xxx.192)그래도 사람 많은 길에서 쓰러져 바로 병원으로 가실 수 있었으니 다행이라 생각해요.
금세 회복하실 거예요. 쾌유를 빕니다.21. ㅇㅇ
'14.7.5 8:41 PM (219.248.xxx.147)순천향병원 Mr.Lee얼른 일어나십시요..
기도드립니다.22. 호야맘
'14.7.5 9:20 PM (125.177.xxx.181)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앓는 사람에게 강복하시고 갖가지 은헤로 지켜주시니
주님께 애원하는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Mr. Lee의 병을 낫게 하시며
건강을 도로 주소서
주님의 손으로 일으켜주시고
주님의 팔로 감싸 주시며
주님의 힘으로 굳세게 하시어
더욱 힘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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