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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걱정 없이 탄 음식 많이

드시나요? 조회수 : 14,806
작성일 : 2014-07-05 06:32:48

미국에서 음식점을 가 보면 탄 음식 접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소세지 태우는 거는 기본이고 각종 "grilled" "fried" 음식 시키면 새우도 태워져 있고 같이 볶은 야채도 여기 저기 타 있고,

싸구려 음식점이 아닌 데서도 탄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던킨, 아인슈타인 베이글, 써브웨이 같은데서 베이글이나 다른 빵 같은 거 토스트 해도 꼭 끝이 새까맣게 타게 해서 줍니다. 그래서 저는 토스트하지 말라고 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드신는 지 궁금합니다.

IP : 98.217.xxx.11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7.5 6:43 AM (175.209.xxx.94)

    전 미국에서 십오년넘게 살면서 한번도 그 점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다능...;; ㅎ 음 제 경험으론 엄청 거부감이 들정도로 바짝 태워준적은 없었던 거 같은데 ..;;

  • 2. 그건
    '14.7.5 6:52 AM (211.210.xxx.26)

    본인이 잘 선별해서 드시면 됩니다.
    잘사는 나라 사람들이 의학상식이나 건강문제에 더 잘 아는것도 아니고요.
    독일에서 설거지할때 세제푼물에서 씻어서 그냥 건져 놓더라고요. 물값이 비싸거든요.
    그걸 따라하는 한국사람도 있습디다. 독일세제는 먹어도 되는갑다 하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당에서 양파망에 육수를내는것같이 잘사는 나라도 상식없이 한ㅇㄴ거 많아요.

  • 3. 브낰
    '14.7.5 6:56 AM (70.195.xxx.79)

    전 크러스트 좋아해 좋아요.
    지금 독립기념일 휴일이라 남부쪽 놀러왔는데,
    여긴 또 새로운 경지네요.
    여기 유명한 바베큐 집에는 burnt ends라고 그런 부분만 모아 주는 게 메뉴에 있네요. ㅎㅎㅎ

  • 4. 저는
    '14.7.5 6:58 AM (98.217.xxx.116)

    독일 학교에서 야영을 가서 단체로 선생님하고 같이 설거지를 했는데 물로 헹구었습니다. 그 당시 독일 물 비쌌습니다.

    헹구지 않는 사람이 있도 있나보군요.

  • 5. ....
    '14.7.5 7:00 AM (175.223.xxx.102)

    솔직히 그런거 너무 따지면 피곤해서 어씨 사나요?
    적당히 떼어내서 드세요

  • 6. 설겆이는
    '14.7.5 7:02 AM (77.193.xxx.33)

    영국도 프랑스도 좀 대충 하는 분위기가...
    대신에 그냥 말리지 않고 행주로 물기를 빠닥빠닥 닦아주는 습관들이 있죠.

  • 7. 그리고 탄 음식과 암의 관계는
    '14.7.5 7:05 AM (77.193.xxx.33)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하는군요.

    https://mirror.enha.kr/wiki/%ED%83%84%20%EC%9D%8C%EC%8B%9D%EC%9D%84%20%EB%A8%B...

  • 8. 178.191.xxx.38님
    '14.7.5 7:16 AM (98.217.xxx.116)

    제가 독일에 있을 때는 음식점에서 물 공자로 주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물 공자로 나오고, 물 더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막 물잔에 물 더 채워줍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독일에 여행온 사람들이 독일 변기의 후진국형 모양에 놀라곤 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쪼그려 앚아 누는 변기를 그냥 높이만 의자 높이로 올린 변기였습니다. 그거 역기 물값하고 무관하지 않겠지요.

    독일 식수가 귀한 이유는 칼륨인지 칼슘인지 하여간 뭔 성분 함량이 너무 높은 것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9. anjs
    '14.7.5 7:23 AM (49.1.xxx.220)

    독일 물값이 비싸다 해도 그게 변기 모양하고 뭔 상관인가요?
    변기 모양이 후진국이라는데 후진국형이면 물은 안 쓰나요? 다 물쓰고
    위생에 관한 한 독일 결코 전세계 어디 놰놔도 안 빠진집니다.
    오죽하면 티비 틀면 제일 많이 나오는 광고가 다 씻고 쓸고 딱고 하는 종류일가요.
    그러니 우리 나라에까지 들어와 있는 pril 부터 persil , elmax 치약까지 있죠.
    유기농화장품, 약구 화장품도 많고요. 식수가 귀한 게 아니라 물에 석회 성분이 많은 거고
    그래도 먹어도 이상 없다고 검사가 나와서 물 안 사먹고 그대로 수도물 먹는 사람도 있어요.

  • 10. 탄음식
    '14.7.5 7:25 AM (223.62.xxx.58)

    탄음식때매 암걸리거나 아프려면 홀랑태워서 매일 꾸준히 다량섭취해야합니다

    탄음식이 좋지는 않지만 위험성ㅈ이 지나치게 강조됙ᆞ잏는듯

    바싹익혀서 맛난겋도 많은데ㅠ

  • 11. 저기
    '14.7.5 7:25 AM (211.210.xxx.26)

    위에 독일물값 비싸다고 쓴사람입니다.
    제가 독일 살때는 학생이어서 그렇게 느꼈나 봅니다. 상대적으로 한국 수도세가 쌌었을 수도 있고요.
    어쨌든 그사람들 세제를 깨끗히 헹궈내지 않아서 이상했어요. 거품이 나는거 보면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있는건데.

  • 12. 변기모양
    '14.7.5 7:29 AM (98.217.xxx.116)

    쪼그려 앚아 누는 변기를 그냥 높이만 의자 높이로 올린 변기는 우리 나라나 미국에서 흔히 쓰는 변기보다 물을 덜 씁니다. 그래서 물이 귀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단점으로는 그게 물에 잠기지 않아서 냄새가 너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이 점 때문에 미국에서 독일로 여행 온 사람들이 선진국 독일이 어찌 이럴 수가 있냐고 기겁을 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변기의 단점 때문에 텔레비젼에서 화장실용 방향제 광고를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옛날 옛적 독일 얘기고 지금은 독일이 어떻게 변했는 지 저는 모릅니다.

  • 13. ...
    '14.7.5 7:29 AM (24.86.xxx.67)

    싫어하는 사람은 적당히 때어내고 먹으면 됩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거부감들 정도로 태워 주지는 않던데. 흠.

  • 14. 서양 위생의 한계
    '14.7.5 7:31 AM (98.217.xxx.116)

    "독일 결코 전세계 어디 놰놔도 안 빠진집니다"

    독일이건 미국이건 집안안으로 밖에서 신던 신발 그대로 신고 들어가는 문화에서는 위생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동양 문화에서 자란 저한테는 서양의 그 신발 문화가 아주 미개하고 야만스러워 보입니다.

  • 15. 24.86.xxx.67님
    '14.7.5 7:37 AM (98.217.xxx.116)

    그런데 떼어 내고 먹기가 힘들더군요. 탄 부분이 있는 작은 새우 12조각이 놓여 있고, 탄 부분이 있는 한 30 쪼가리쯤 되는 파가 놓여 있는 접시를 받았을 때 난감합니다.

  • 16. .....
    '14.7.5 7:39 AM (175.223.xxx.196)

    집에서 드세요

  • 17. 178.191.xxx.38님
    '14.7.5 7:46 AM (98.217.xxx.116)

    제가 어렸을 때 독일 친구네 집에 그냥 밖에서 신던 신발 신고 들어가서 놀고 그랬습니다. 독일 사람이 우리 집에 오면요, 신발을 벗어 달라고 설명하지 않는 한 그냥 신발 신은 채로 드대로 숙숙 들어오곤 했습니다. 그게 그들 습관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종 서비스맨들이 올 때도 보면 신발 벗으라고 설명 안 하는 한 그냥 자기 평소 습관 대로 밖에서 신던 신발 신고 그대로 거실이건 침실이건 부엌이건 막 들어옵니다.

    178.191.xxx.38님은 언제 얼마나 오랜 기간 독일에 사셨는지요? 요즘 문화가 바뀌었으면, 그 바뀐 문화를 반영하는 드라마나 영화라도 좀 보여 링크해 주세요.

  • 18. 178.191.xxx.38님 논점이
    '14.7.5 7:55 AM (98.217.xxx.116)

    완전히 다른데 엉뚱학 반박을 하시는군요. 집에서 쉴때, 밖에서 신던 구두 대신 다른 신발을 신는 문제와,

    밖에서 신던 신발을 신고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문제는 다른 문제이지요.

    그리고 집에서 구두를 신는다고 해도 허리가 뿌러지지는 않는데 그런 과격한 말을 하시는 것 보니, 무척이나 불안에 떨면서 글을 쓰셨군요.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 19. 참고로
    '14.7.5 8:36 AM (180.134.xxx.113)

    미국 아파트 메인트넌스 불렀는데,
    신좀 벗어달라고 했더니 자기들은 안전 문제상 신을 신고 일하는 게 규정이라고.
    발 보호 때문에 그러는지...

  • 20. 댓글이 이렇게 달리는건
    '14.7.5 8:45 AM (110.70.xxx.111)

    선진국 흉봐서 그래요. 베트남 필리핀.중국이 그렇다 하면
    공감댓글 줄줄 달릴텐데
    여기 아줌마들 선진국 백인환상 쩔어요
    오죽하면 탕웨이가 선진국 백인이랑 결혼하면 더 찬양하겠다 댓글 달리게ㅛ어요

  • 21. ~~
    '14.7.5 8:53 AM (58.140.xxx.162)

    안전신발이라고 가죽구두 안에 얇은 금속판이 발가락쪽 감싸는 게 있긴 해요. 기계 다루는 사람이면 그거 신었을지도 모르겠군요.

    독일이 위생에 철저하다는건 각종 세균 번지는 걸 예방하는 제품들이 많아서고요 - 해가 잘 안 나서 그러는 듯 - 세제잔여물은 개념에 별로 없어요. 부엌 같이 쓰다보면 밥 못 먹습니다.ㅠ 각 문화마다 위생을 생각하는 틀이 다른 것 뿐.

  • 22. 11
    '14.7.5 9:59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전 아무런 거부감이 없이 잘먹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고기나 야채 태운것들을 안드시더라고요.
    위생은 울나라가 나름 깔끔합니다.
    외국사람들이 버글버글한 이유도 살기에 편리하니까 기를 쓰고 나와서 한국여자 잡아서 돈벌고 살려하잖아요.
    세월호랑 여러가지 인권적인 면이 많이 취약하지만 좋은점이 더많고, 좁은나라지만 쇼핑도 편리해서 일주일 이주일 혹은 한달씩 외국처럼 큰차 몰고나가서 장봐다가 슈퍼마켓 처럼 지하창고에다가 전시하면서 먹지않을 정도로 근거리에 싱싱한 먹거리가 널널하고요. 굳이 외국에서 안사와도 인터넷 서핑도 다 돼고, 거의 모든것들이 한국에 다 들어와 있어서 여행 아니고서는 아쉬울거 하나도 없어요
    오죽하면 외국으로 이민갔던 사람들도 한국에서 시골이든 도시든 집사서 노후 보내고 싶다고 할까요?

  • 23. 무슨
    '14.7.5 10:33 AM (14.32.xxx.200)

    우리 나라가 무슨 위생에 깔끔한가요?
    아직도 결핵이 흔한 나라인데..

  • 24. 결핵이 흔한 건
    '14.7.5 11:38 AM (39.7.xxx.55)

    의사샘이 우리나라 결핵환자 많은 건 항생제 오남용이 주원인이라네요..

  • 25. evans
    '14.7.5 12:00 PM (223.62.xxx.118)

    223.62.58님 말씀이 맞아요.
    탄음식으로 암걸릴 확률은 우리 생각보다 낮아요..

  • 26. 아..
    '14.7.5 12:01 PM (218.234.xxx.109)

    평소 미드나 영화 보면서 그게 좀 이상하긴 했어요. 토스터에서 식빵 구워서 꺼내는데 제 기준으로 보면 거의 태운 수준.. 우리는 노릇노릇한 상태로 먹지 않나요? 걔네들은 빵이 진갈색이 되어서 나옴.

  • 27. ....
    '14.7.5 12:42 PM (211.107.xxx.61)

    뉴질랜드도 설거지하는거 보면 세제푼 물에 접시 담갔다가 대충 마른 행주로 헹구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은 그거보면 질겁하죠. 근데 이 설거지가 영국식인건지(영국 이민자들이 많으니까요)
    이래도 병안걸리는지 의문이예요.

  • 28. ~~
    '14.7.5 1:11 PM (58.140.xxx.162)

    뉴질랜드는 잘 모르겠는데요
    독일은 지역마다 물에 석회함량이 다 다르거든요.
    그냥 마셔도 되는 데도 있고 아닌 곳도 많고요.
    그래서그런지 '물'에 대한 기본 개념이 우리랑은 다르더라고요.
    저는 뭐든지 마지막에 흐르는 물에 헹궈서 자연건조 시키는 게 청결한 건데
    석회물은 물방울 모양대로 석회자국이 남아요.
    세제 푼 물에서 건져 그대로 놔두면 그 석회마저 미끄러져 내려가서 깨끗하단 거죠. (눈에 안 보이는 세제잔유물은 패스!) 또 어떤 사람들은 6,70년대 청년운동이 환경보호도 중요한 이슈로 삼아서 물 절약 차원에서 사회운동실천으로 퍼져 나갔다고도 하고요. 그 전 세대는 흐르는 물에 헹군다고.. 믿거나 말거나ㅎㅎ
    뭘 씻든지 닦든지 물방울이 남아 있으면 청결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청소를 하다 말았다고 해요. 식탁이나 책상, 세면대 할 것 없이 세제로 닦았으면 우리 상식으로는 물로 다시 헹궈야할텐데 그냥 마른행주나 키친타올로 거품 닦아내면 끝이거든요.ㅠㅠ
    생활이 언어에도 드러나는게 헹군다는 단어 하나로 설거지, 변기 물 내리는 거, 헤어린스.. 다 쓰는 것만 봐도 그 쪽으로 큰 관심은 없는 듯.

  • 29. 저도
    '14.7.5 2:33 PM (180.233.xxx.57)

    옛날에 유한양행에서 발행하는 건강의 벗이란 책자에서 봤어요.탄 음식으로 암에 걸리려면 탄 부분을 몇 트럭을 먹어야 한다고..위 링크된 내용과 같네요.

  • 30. 옆으로새는얘기
    '14.7.5 2:47 PM (180.228.xxx.7)

    발표된 서울 시민 1일 물 사용량이 286L에 비해
    독일 사람들은 120L라고 발표됐으니까
    우리의 절반 이하네요

    너무 수돗물을 아끼는 바람에 하수 부족으로
    하수관의 자연정화 기능이 마비되어 큰 문제가 되기에
    수도요금을 고정요금으로 일괄 징수하자는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이라고 알고있습니다

  • 31. 그게
    '14.7.5 7:10 PM (39.7.xxx.118)

    야채도 일부분 태우면 보기좋고 먹음직스러워서 일부러 태운답니다

  • 32.
    '14.7.5 10:30 PM (175.196.xxx.248)

    제 이야긴줄 알았어요
    미국갔다가 깜놀 했네요
    유명한 레스토랑이라는 곳을 갔는데
    먹고 난 후 이곳은 태우는 정도와 짠맛으로 맛을 내나부다
    느꼈었죠
    다른곳도 마찬가지였어요ㅜㅜ
    아...난...미국에서는 못살겠다 했었죠
    정말 맛없었고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 33. 졸리
    '14.7.6 12:24 AM (58.142.xxx.73)

    결핵이 많은데 항생제 오남용이란말은 첨듣네요

  • 34. 11님
    '14.7.6 12:28 AM (58.142.xxx.73)

    그만큼 한국이 편하거나 밤낮 두말없이 일하는 노동자가 일어서지요. 선진국은 밤이나 주말에 일들 자랑하니 불편하고 땅이넓으니 상점발달이 드물어서 그런거지만 반대로 한국은 좁은집에 밤낮 주말에도 일하는 하층이 많기에 가능한겁니더 마냥 좋게 볼일이 아니죠

  • 35. ~~
    '14.7.6 7:09 AM (58.140.xxx.162)

    그 해라는 게 하루아침에 나타나는 게 아닌데.. 누가 어떤 조건으로 실험연구한 건 지 모르지만, 아뭏든 설거지 하는 거 보면 밥 못 먹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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