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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산 냉장고바지는요...더워요 ㅠㅠ

어떡해요...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14-07-05 00:29:29
다들 좋다길래...그러나 그 무니가 싫어서 고민하다가...
쿠# 에서 무지 검정색원단이 나왔길래 바로 샀어요.
물건을 받고는 계속 날씨가 서늘해서(이동네는 동해안쪽이라) 입을 생각 안하다가
얼마전 더운날에 입었어요.
모양은 그냥저냥 봐줄만하고 복잡한 무늬가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근데...ㅠㅠ
하필 그바지를 입고 무슨 교육을 받으러 갔기때문에 3시간을 앉아있어야 했어요.
덥고 찐덕거려서 쥭는줄 알았어요.
며칠 지나서 또 입고 나갔는데, 밖에서도 시원한 느낌이 없어요.
다들 시원하다는데...아으....
그냥 손으로 만져보면 그 시원한 원단과 같은 느낌인데, 
대체 이건 왜 안시원할까요?
IP : 59.24.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5 12:31 AM (223.62.xxx.15)

    죄송한데 웃겨요 ㅋㅋㅋㅎㅎㅎ

  • 2. ...
    '14.7.5 12:33 AM (175.125.xxx.182)

    저두요...
    제가 산 냉장고 바지도 더워요...
    이 냉장고 바지는 시원한 곳에 있어야 찹찹하고 시원해요....
    더운데 있으면 바람 하나 안 통하고 땀 차고 찝찝해요...

  • 3. ..
    '14.7.5 12:33 AM (180.230.xxx.83)

    ㅋㅋㅋㅋㅋㅋ

  • 4. 플램
    '14.7.5 12:34 AM (42.82.xxx.29)

    이 글이 웃긴것도 아닌데 댓글이 왜 이래요?
    오늘 들어오니 19금 글 너무 많고..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요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 5. 더워요
    '14.7.5 12:35 AM (175.211.xxx.251)

    냉장고라는 말 상술이예요.
    더 더워요.
    그 천이 처덕처덕 달라붙고 땀 흡수 안되고
    더 더워요.
    베 바지 아닐바에야
    면이 최고예요.

  • 6.
    '14.7.5 12:37 AM (115.126.xxx.100)

    그게 알록달록하게 나오는 냉장고 원단이랑
    단색으로 나오는거랑 좀 다른거 같아요
    저도 검정 7부 하나 있는데 쇼핑몰에서 제목은 냉장고 바비였는데
    시장에서 산 알록달록 냉장고 바지랑 원단이 달라요
    모양이나 핏은 훨씬 예쁘고 디자인은 비슷한데 달라요
    원글님도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동네 재래시장이나 아파트 장터 열리면 한번 가서 보세요

  • 7. 원단이 다르겠죠
    '14.7.5 12:52 AM (112.173.xxx.214)

    대체로 가볍고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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