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타파-세월호 밑바닥에 대규모 긁힌 자국 발견…전문가, 원인 조사 필요
1. 제발...
'14.7.4 11:42 PM (211.201.xxx.173)죽은 아이들을 살릴 수 없지만, 죽어야 했던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누구라도 책임자가 나서서 사죄하고, 아이들 명복을 빌어줬으면 해요.
그 부모님들과 가족들 어찌 살라고, 관계자들 무슨 천벌을 받으려고 이러는지요.
정말 답답하고 환장하겠습니다. 그 많은 아이들이 죽었는데, 왜인지도 모르다니..2. ...
'14.7.4 11:42 PM (182.212.xxx.78)선미쪽에 길이 10미터, 폭 5미터 정도의 긁힌 자국이 있대요...
이 영상은 이번 국조과정에서 해경에게 받은 영상이래요...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거요...3. ...
'14.7.4 11:43 PM (182.212.xxx.78)4. ...
'14.7.4 11:48 PM (74.101.xxx.6)왜 파란집은 침몰 다음 날
해경과 선체 인양을 계획해야 했을까..
우리 한번 깊게 생각해봅시다.5. 처음
'14.7.4 11:59 PM (211.197.xxx.153)사고 첫날 뉴스 나올때 파공 큰거 저도 봤어요
큰 구멍이 나있었요
전 정각 9시 되기 전 티비를 틀었는데 세월호가 나오더군요
이리저리 채널 막 돌려보고 했는데 배가 꼴까닥 넘어갔을때 파공 나있던거 보였어요6. 잠수함
'14.7.5 12:03 AM (178.191.xxx.38)이게 맞는거죠? 그러니 저렇게 감추는거고.
7. 닥out
'14.7.5 12:10 AM (50.148.xxx.239)미군 잠수함이라면... 바로 몇 주 후에 오바마 방문이 예정되어 있었고 한일군사 조약 등을 예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숨겨야했겠지요. 천안함의 악몽이 채 가시지 않았고 겨우 막았던 사건인데 미군 잠수정 때문에 이번에는 민간인이 수백명 탄 민간선박에 사고가 났다면 대대적인 풍파가 예상되잖아요. 닥정부가 세월호 사건을 은폐해야 할 이유는 많았어요.
8. 미래는
'14.7.5 12:10 AM (125.178.xxx.140)저런 구멍이 있었으면 다들 알고 있었겠네요.
9. 손석희 뉴스에서도
'14.7.5 12:13 AM (175.223.xxx.254)바닥에 긁힌 자국을 지적했었죠.
배가 가라앉으면서 긁힌 자국에 대해서 더이상 말하지 않았고요.10. ㅇㅇ
'14.7.5 12:19 AM (112.153.xxx.105)저도 초기 뉴스화면에서 이거말고도 길게 다섯줄정도가 긇힌 자국있던거 기억합니다. 이후 화면을 찾으려해도 배 아랫부분 보여주는 영상이 의외로 없더라구요.
11. 음냐
'14.7.5 12:27 A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배 바닥에 긁힌 자국은 사고 초기 뉴스에 아주 주구장창 나오던거예요
손석희 뉴스 뿐 아니라 다른 방송사에서도 합창하듯 저 긁힌 자국 뉴스를 얼마나 많이 틀었다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저 자국을 아무도 다루지 않길래 이상하다 생각은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12. ...
'14.7.5 12:30 AM (211.189.xxx.153)사고였을까요, 고의였을까요..
13. 닥아웃
'14.7.5 1:32 AM (112.155.xxx.80)사고였을까요, 고의였을까요.. --> 사건은 모르지만
적어도 침몰된 사람들 구하지 않았다는 확실합니다.14. 그때
'14.7.5 1:41 AM (180.69.xxx.116)미군함이 제일 먼저 와있었다는 소리도 있지 않았나요? 그래서 의아했어요 한국 해경도 안왔는데 미군함이 왜 와서 있어 어떻게 알고 왔지 이상했는데 구조 도우려 왔다고 얘긴 했지만 그때 이상했거든요
15. ㅁㅁ
'14.7.5 7:00 AM (123.108.xxx.194)초기에 KBS에서도 배하고 바위 모양을 붙인 미니어처 들고
주구장창 설명했어요. 바위를 타고 넘다가 스크래치가 생겼다고. 바위가 없는 곳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다 사라짐16. 그럼
'14.7.5 7:08 AM (211.210.xxx.26)사고라면 구원파가 좋아할 내용이고 유병헌이 책임을 많이 지지 않는거 아닌가요?
17. ㅡㅡ
'14.7.5 7:23 AM (183.99.xxx.117)하여간 모든 게 의문 투성이에요.
유가족분들 얼마나 비통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18. 더블준
'14.7.5 10:28 AM (211.177.xxx.28)손석희씨가 저 긁힌 자국이 뭔지 계속 지적했어요.
거기는 암초도 없는 곳이라 어떻게 생겼는지 전문가에게 묻고 했는데,
해양전문가가....뭐라고 했는데...기억이 .......강한 해류에 의해 생겨난 어쩌구 했나? 에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607 | 먹방... 1 | 갱스브르 | 2014/08/30 | 924 |
412606 | 제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증상의 원인 파악이 힘듭니다. 이런 경.. 4 | 대체 | 2014/08/30 | 2,676 |
412605 | 착상혈은 생리예정일쯤에 나오나요? 4 | .... | 2014/08/30 | 4,803 |
412604 | 초등담임선생님 명절선물 15 | 명절선물 | 2014/08/30 | 4,747 |
412603 | 엄청 급해요. 은행계좌 때문에요 6 | 아니 | 2014/08/30 | 2,116 |
412602 | 수제비할때 반죽 질문 좀... 10 | 저녁 | 2014/08/30 | 2,453 |
412601 | 영단어학습기 1 | 영단어학습기.. | 2014/08/30 | 644 |
412600 | [아직마감아님] 82 모금 계좌 입니다. 4 | 불굴 | 2014/08/30 | 849 |
412599 | 절에 다니려하는데 앞으로 육식하면 안되나요? 14 | 채식 | 2014/08/30 | 3,800 |
412598 | 안타까운 마음 1 | .. | 2014/08/30 | 803 |
412597 | 과외샘 첫인사도 1회로 치나요? 2 | .. | 2014/08/30 | 2,044 |
412596 | 경기북과학고(의정부에 있는) 들어가기가 아주 힘든가요? 9 | 과학고 | 2014/08/30 | 4,453 |
412595 | 냉면집 갈비탕의 비밀 15 | 멍멍 | 2014/08/30 | 17,420 |
412594 | 나만의 간장게장 만드는 법 29 | 시골마님 | 2014/08/30 | 4,974 |
412593 | 26살인데 정신연령이 어린거같아서 걱정입니다... 1 | 아이린뚱둥 | 2014/08/30 | 1,913 |
412592 | 달팽이 장어 자라 가물치 1 | 아정말 | 2014/08/30 | 1,760 |
412591 | 5단 서랍장 어떻게 옮겨야 할까요 1 | 화물 | 2014/08/30 | 1,188 |
412590 | 혼냈던 아들이 문 쾅닫고 잠시 나갔다가 13 | ᆞ | 2014/08/30 | 4,795 |
412589 | 다단계 제품들은 왜 다단계로 파나요? 1 | 다단계 | 2014/08/30 | 1,403 |
412588 | 설화수와 후 중에 어떤게 더 고급스런 느낌인가요? 22 | 명절선물 | 2014/08/30 | 12,061 |
412587 | 혼자 계신분들 저녁 뭐드실거에요? 4 | 뭐먹을까 | 2014/08/30 | 1,475 |
412586 | 고일학년 문과 이과선택 1 | ... | 2014/08/30 | 1,150 |
412585 | 최고의 재앙은 잘못키운 자식 2 | 연합뉴스 | 2014/08/30 | 4,212 |
412584 | 카페 분위기 내려면 많이 채우는 방법 밖에 없나요 4 | 쿡 | 2014/08/30 | 2,271 |
412583 | 돈을 잃었는데 맘이 편해요 2 | lost | 2014/08/30 | 2,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