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거*x파일에... 명*칼국수... 이럴수가

쿠이 조회수 : 19,755
작성일 : 2014-07-04 23:37:02

 고명으로 얻는 고기가 냉동된 형편없는 노계를 자른 거 더군요...

 장사가 안 되는 집도 아니고... 그 유명한 가게도..

 오늘 방송 했습니다  닭고기도 봇 먹겠더군요  그 방송을 보니..

IP : 220.72.xxx.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4.7.4 11:41 PM (121.162.xxx.53)

    그 집 맛있다고 소문난 맛집이라고 엄청들 가는 걸로 아는데 ....진짜 너무 하네요. 돈도 벌만큼 벌었을텐데

  • 2. 존심
    '14.7.4 11:44 PM (175.210.xxx.133)

    노계가 맛이 없다는 증거가 있나요?
    노계는 못먹는 닭인가요?
    노계를 쓴다는 것만으로 문제가 될 것이 있는지?
    그리고 진한 육수를 내기 위해서 일부러 노계를 쓰기도 합니다...

  • 3. 음...
    '14.7.4 11:46 PM (211.201.xxx.173)

    노계는 너무 늙어서 제대로 제값으로 유통이 안되는 닭 아닌가요?
    진한 육수도 나오고, 그렇게 좋은 거라면 그리 유통될리가 없죠.
    그리고 실제로 속아서 사서 먹어본 노계는... 돈주고 먹을 게 아니던데요.

  • 4. 존심
    '14.7.4 11:49 PM (175.210.xxx.133)

    호텔에서 닭육수를 내기 위해서는 살코기를 발라낸 몸통뼈만으로 합니다.
    이 육수가 양식이나 중식의 육수 베이스가 됩니다.
    버려야 될 뼈인가요?

  • 5. 존심
    '14.7.4 11:50 PM (175.210.xxx.133)

    땡땡칼국수와는 아무 관련이 없지만...
    저 땡땡땡엑스파일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더만...

  • 6. ..
    '14.7.4 11:57 PM (110.14.xxx.128)

    젊은닭보다는 늙은닭이 더 육수품질이 좋아 일부러 늙은닭을 쓰는걸로 알아요.
    그러니 그 닭의 살을 고명으로 쓰겠죠.
    저도 그 프로 자체가 맘에 안들어요.

  • 7. /////
    '14.7.5 12:02 AM (122.36.xxx.111)

    명*칼국수 고명은 닭고기 아니라 돼진가 손가 갈은거인데 육수말씀하시는건가요.

  • 8. 명동교자 먹고싶네요.
    '14.7.5 12:07 AM (125.182.xxx.63)

    아...그 추억의 김치도 먹고프고...ㅜㅜ..

  • 9. 노계살이 쫄깃해서
    '14.7.5 12:19 AM (175.223.xxx.254)

    일부러 노계를 찾는 사람도 있다던데요.

  • 10. 플럼스카페
    '14.7.5 12:23 AM (122.32.xxx.46)

    방송을 보셨으면 이해가 쉬운데...
    노계가 문제가 아니라 그.닭의 보관 가공 과정이 ㅠㅠ
    보시면 먹고싶지 않으실거에요.

  • 11. 이영돈pd
    '14.7.5 1:22 AM (183.99.xxx.252)

    자영업자 영세중소기업 여럿 잡내요ㆍ
    자신의 영달위해.종편간 주제에
    그런 탕구력으로 대기업 제품좀
    잡아보지 만만한.구멍가게나건드리나

  • 12. 하니
    '14.7.5 2:52 AM (211.54.xxx.153)

    원래 육수할때 폐계사서 하는데 왜그런지?

  • 13. . .
    '14.7.5 3:04 AM (223.62.xxx.46)

    폐계 살이 더 쫄깃해서 좋아하는사람 많아요.
    폐계를 더럽게 관리했다면 그게 문제겠죠.
    전 폐계 싫어합니다만, 신랑은 좋아해요.
    그 질기고 맛없는 살을 뭐하러 먹는지ㅋ

  • 14. 저 프로 자체
    '14.7.5 3:46 AM (178.191.xxx.38)

    신뢰성이 떨어져서...

  • 15. 아아아~
    '14.7.5 5:59 AM (68.172.xxx.186)

    명동교자 칼국수 먹고프네요.
    추릅~

  • 16. ..
    '14.7.5 8:15 AM (221.158.xxx.202)

    위생상태가 충격적..
    작업장 바로 옆에서 소변을..
    그 청소하던 빗자루로 작업대를...으으으..

  • 17. 아마
    '14.7.5 9:01 AM (59.187.xxx.36)

    외식업체는 거기서 거기일 듯.

    전 고급호텔뷔페에서 과일 안 씻고 다루는 걸 우연히 봤어요.
    깎아 먹는 과일도 아니고, 바로 입에 들어가는 과일들을요.

    그냥 그러려니...ㅜㅜ

  • 18. 행복맘
    '14.7.5 11:31 AM (121.168.xxx.187)

    폐계 얘기 나오니 완득이가 생각나네요.
    소설에서 완득이가 폐계를 고무닭이라고 표현하는...
    완득이 아버지가 좋아하는 고무닭...

  • 19. ..
    '14.7.5 1:08 PM (218.153.xxx.30)

    명동칼국수가 영세 자영업자?? ㅋㅋ 웃기네
    왠만한 대규모 사업자보다 매출이 높은곳인데 ㅎㅎ

  • 20. 이영돈 pd가 왜나와
    '14.7.5 9:20 PM (119.197.xxx.9)

    명동칼국수가 영세 자영업자? 웃기네요 222222222222

    게다가 이영돈 pd 바뀐지가 언젠데...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495 세상에나. 김무성이 담 대권 1위래요. 19 .... 2014/08/03 3,326
403494 참좋은시절... 12 태풍 2014/08/03 3,101
403493 님들냉장고온도요... 2 급햐요 2014/08/03 1,116
403492 헉~!! 이건 뭔소리래요.....ㄷㄷㄷ 8 닥시러 2014/08/03 3,939
403491 한효주는 빽이 쎈가봐요. 23 대딩맘 2014/08/03 11,964
403490 김광진 "대선개입 사이버사령부 관련자들, 입막음용 진급.. 2 샬랄라 2014/08/03 1,055
403489 배속에 도라지넣고할때요 오후의햇살 2014/08/03 617
403488 브랜드 옷들 동대문 사입 너무 심하네요 33 헉스 2014/08/03 39,216
403487 세월호 유언비어 제보 받습니다. 8 ... 2014/08/03 2,045
403486 생리대 살 때마다 행복, 그리고 불안.. 6 나만 2014/08/03 3,157
403485 세면기 추가 설치 2 .. 2014/08/03 1,211
403484 남은 생선(보관)은 어떻게? 9 살림잼병 2014/08/03 6,357
403483 15금) 아이고 배꼽이야. 4 야동 2014/08/03 2,562
403482 전자파차단되는 드라이기 1 전자파차단 2014/08/03 1,444
403481 아쉽당 나도 마쉐프3 나갈껄... 7 .. 2014/08/03 2,575
403480 CT 판독지는 누가 판독하나요(대학병원) 6 판독지 2014/08/03 4,763
403479 단호박 씨앗을 심었더니 너무 잘자라는데요..문제는 오래는 못기를.. 6 피자 2014/08/03 2,915
403478 저녁 뭐 드셨어요? 29 ㅇㅇ 2014/08/03 3,378
403477 영월 펜션추천해주세요~ 1 늦은휴가 2014/08/03 1,119
403476 카드지갑.. 1 카드 2014/08/03 1,169
403475 시어머니가 주워오신 화분 11 스트레스 2014/08/03 3,455
403474 참치 비빔밥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요? 10 참치 2014/08/03 3,166
403473 아프신 엄마가 가서 휴식할 수 있는 절이 있을까요 19 엄마사랑 2014/08/03 7,680
403472 더치커피중 저에게 맞는 건 어떤 것일까요?? 2 더치초보 2014/08/03 1,041
403471 수제비와 곁들일 만한 음식 모가있을까요? 8 우히히 2014/08/03 4,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