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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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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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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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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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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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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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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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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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두달 반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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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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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와 함께...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4-07-04 22:47:12
IP : 222.109.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너 마을 아줌마
'14.7.4 10:55 PM (222.109.xxx.163)오늘이 벌써 80일...
세상에나... 그렇게 참혹한 일이 벌어진 지 80일!
그 동안 여기 82라도 없었으면 어땠을지...2. ㅡㅡ
'14.7.4 11:16 PM (183.99.xxx.117)300여명이 특히 많은 어린학생들이 무시무시한 바닷속에서 몸부림치며 죽었는데 ᆢᆢ
들려오는 소식마다 분노감에 사로잡혀 우울하고 울분에 찬 날들이었네요 ㅠㅠㅠㅠ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속깊이 깨달았어요 ᆢᆢ3. 마니또
'14.7.4 11:17 PM (122.37.xxx.51)동영상말미에
"엄마 보고싶어" "살아서 보자" 이말이 맴돌아요.4. 건너 마을 아줌마
'14.7.4 11:18 PM (222.109.xxx.163)고통을 느낄 짬도 없이 갔기를...
두려움 느낄 새도 없이 갔기를...
거기선 너희 꿈들 맘껏 펼치기를...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한다...
미안해...
너희들 절대 잊지 않아... 영원히 기억할께...5. 지나다가
'14.7.4 11:36 PM (121.88.xxx.170)ㅠㅠㅠㅠㅠㅠㅠ
6. 휴우
'14.7.5 1:28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마지막까지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얼마나 두렵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해요.
어떻게 하늘아래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수 있어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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