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에서 퍼온글입니다.
요즘 불쌍한 아가들이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정말 남일같지 않네요
초등생인 여아가 골절수술 받다가 마취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간호사도 아닌 무자격자 간호조무사가 마취주사를 놨다네요..
부모가 마취에서 안깨어나서 대학병원으로 이송을 요청했지만 5시간 넘게 그대로 방치하다가
사망케 했답니다.
게다가 유통기한이 경과한 마취제를 쓰고선 병원도 의사도 부모님을 만나주지 않고
뻔뻔하게 영업은 계속 하고 있다네요.
널리 널리 퍼뜨려 주세요...
도대체 이나라에서 사는게 이제 모든게 겁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