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모기한테 물린것같은 모양새인데요.
모기물린 자국보다는 지름이 더 작고요.
그 물린곳 한가운데는 벌레가 침 쏜 모양이 확실히 보여요.
모기한테 물렸을때도 가운데에 모기 침 자국 있자나요? 그것처럼요.
몇십년 모기에게 물려본 경험상, 모기는 확실히 아니예요.
도대체 뭔지 알아야 다음 대응에 들어갈텐데..
간지러워요~~ 긁게되는것도 모기랑 같고..ㅜㅜ
누구는 피부문제라 하는데.. 침자국은 뭔지.. 먼지속에 사는 벌레같은걸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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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을때 자주 뭐가 물어요. 모기는 아닌데요...헬프미ㅜㅜ
엄청알고싶어요 조회수 : 4,818
작성일 : 2014-07-04 18:21:48
IP : 211.36.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4.7.4 6:31 PM (211.36.xxx.219)진드기 아닌가요
2. ..
'14.7.4 6:33 PM (153.187.xxx.179)쥐벼룩일지도 몰라요
3. 이불빨래
'14.7.4 6:35 PM (121.155.xxx.167)자주 하시나요? 이불에서 뭔가 무는게 있나봐요?
4. 헉
'14.7.4 6:43 PM (211.36.xxx.21)여긴 새아파트 18층이라 쥐벼룩은 아닐것같아요.ㅜㅜ
5. 원글
'14.7.4 6:46 PM (211.36.xxx.21)이불.. 곰팡이피부염이 있었던 고양이랑 잠시 살았는데..
한달이나 지났는데..
게다가 사람한텐 잘 옮기지 않는다고 하고..
고양이랑 지낼때 유독 잘 물리긴 했었지만,
고양이 오기전에도 가끔 물렸던 터라 꼭 냥이때문은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꼭집에서 물렸던건 아닌것도 같고..ㅜㅜ6. 베드버그...
'14.7.4 7:49 PM (58.229.xxx.69)일종의 진드기인데 침구에 붙어 살아요.
미국, 유럽에서 이게 너무 번져서...여행 갈때마다 고급 호텔도 맘이 불안했어요.
침대 시트가 흰색이면 혹시 작게 점이 튄것처럼 그것이 피 토해낸 자국을 확인 할수 있거나.
시트 완전히 벗기고 메트리스 모퉁이쪽 잘 살펴 보시면 어디 있을수도....
이거 박멸하기 엄청 힘들다고 해요.
여행가서 러기지나 짐에 알이 붙어서 와서 집에서 부화해서 번식했을 수도 있어요.
참, 엄청 간지럽데요.
만약 베드버그이면 전문 방제팀을 부르셔야 할거예요.7. aa
'14.7.4 8:50 PM (123.214.xxx.158)약국에서 비오킬 사다가 침구랑 소파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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