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건에서 퀴퀴한 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마니또 조회수 : 5,158
작성일 : 2014-07-04 18:15:14

http://media.daum.net/life/health/photo/newsview?newsId=20140704082302693

 

 

첫 번째는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다. 증류한 흰 식초 1~2컵이나 세탁용 식초를 수건에 부은 뒤 세탁기에 돌리면 된다. 또한 섬유 유연제 대신 흰 식초를 넣어도 된다.

식초는 수건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냄새를 확실히 잡아준다. 여기에 식초를 사용하면 비용도 적게 들고 환경 친화적이다.

두 번째는 베이킹소다(중탄산소다)를 사용하는 것이다. 베이킹소다 반 컵을 일반 세제와 섞어 사용하면 된다. 베이킹소다는 악취의 원인과 결합해 중화시켜 냄새를 없애준다. 또한 수용성으로 물에 녹으면 때를 부드럽게 빼내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이밖에 수건에서 냄새를 안 나게 하기 위해서는 세탁기 자체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수건을 말릴 때 건조기 보다는 실외에서 말리는 게 좋다.
IP : 122.37.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니뭐니해도
    '14.7.4 6:17 PM (115.140.xxx.74)

    삶기가 진리죠.

  • 2. 무조건
    '14.7.4 6:21 PM (110.70.xxx.222)

    삶기입니다.
    귀찮으면 세탁기 돌린걸
    맹물에 삶아서 손으로 짜서 널면 좋지만
    귀찮으니
    삶은걸 세탁기에 붓고 헹굼 한번만
    해서 탈수후 널어도 일단 냄세는 안나고
    괜찮아요.

  • 3. 청바지에서
    '14.7.4 6:42 PM (180.228.xxx.111)

    걸레냄새가 나서 세번 빨고 식초 헹굼했는데 냄새가 사라지질 않네요....ㅠㅠ
    삶음 돌려야 할까봐요,

  • 4. 주은정호맘
    '14.7.4 6:42 PM (1.254.xxx.66)

    팍팍 삶기가 갑이예요

  • 5. 세균번식이라서
    '14.7.4 6:54 PM (119.195.xxx.119)

    삶으면 다 죽죠 어느분은 섬유유연제로 냄새를 가리는데 세균은 계속 있는거죠

  • 6. 삶는것보단 못하지만
    '14.7.4 7:01 PM (223.62.xxx.69)

    베이킹소다 많이넣고 세탁기돌린후
    선풍기에 말려도 냄새안나요

  • 7. 다른집방문때
    '14.7.4 7:07 PM (115.140.xxx.74)

    화장실가서 수건보면 알아요.
    냄새안나도 일단 수건이 회색? 거무튀튀해요.
    삶으면 색은 바래도 선명하고 절대 거무튀튀하지않아요.
    전 한번나온 수건들 꼭 삶아요.
    절대 그냥 안빨아요

  • 8.
    '14.7.4 7:39 PM (14.32.xxx.97)

    절대 안 삶아요 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수건까지 삶아대면 그 습기와 열기를 켁.
    첫째, 축축한 수건을 그대로 방치했다가 빨면 안되구요.
    전 사용한 수건은 세탁기가 있는 다용도실에 무조건 일단 널어둬요.
    아예 천장형 자바라 빨래걸이를 설치했어요 수건때문에.
    둘째, 탄산수소나트륨과 과탄산소다를 동량 넣고 세제(전 액체써요)는 권장량의 1/3정도 넣고
    세탁한다음 헹굼때 식초(대용량으로 주문해놓고 써요)를 투입해요.
    셋째, 탈수는 무조건 세탁기가 허락하는 최대시간으로 빠짝 짜요.
    날씨 맑지 않을땐 선풍기 돌리며 말리구요.
    후딱 말려야하더라구요 특히 수건은.
    흰수건만 쓰는데, 항상 뽀~~얘요. 냄새 전혀구요.

  • 9. ....
    '14.7.4 11:41 PM (1.177.xxx.175)

    알콜 반병이면 직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824 홍콩 잘 아시는분 일정 좀 도와주세요. 4 감격시대 2014/09/02 1,496
413823 지금 방에 말벌이 들어왔었어요ㅡㅜ 4 바라바 2014/09/02 2,975
413822 못생긴 유기견 하나 갖다가 키워야겠어요 4 나중에 2014/09/02 2,461
413821 다단계 제품이 좋을수도 있나요? 6 ... 2014/09/02 2,399
413820 소피 마르소 가장 최근 모습 28 미녀 2014/09/02 21,268
413819 속초는 살기 어떤가요? 7 .. 2014/09/02 3,537
413818 임신중인데요 .. 7 행복 2014/09/02 1,652
413817 la 갈비 일산맘 2014/09/02 1,098
413816 시댁 돈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14 근심 2014/09/02 4,415
413815 하여튼 전라도 깽깽이들이란..... 12 하얀 바다 2014/09/02 3,960
413814 무조건적인 사랑‥받아보셨나요 ?? 21 멘토 2014/09/02 6,300
413813 심장이 두근두근 12 ... 2014/09/02 2,491
413812 7-8세 한복 온라인몰 추천해주세요 4 한복 2014/09/02 780
413811 20년 베프라도 된장녀라면 절교하는 게 맞는지 7 절교 2014/09/02 3,481
413810 영유, 사립, 예고 글케 많이 비싸나요?? 16 궁금 2014/09/02 4,178
413809 꿈해몽좀요 아롱이 2014/09/02 800
413808 혹시 이런 애친구 엄마 있으신가요? 5 놀란 엄마 2014/09/02 2,304
413807 한국 집값이 비싼편인가요? 7 궁금 2014/09/02 2,995
413806 목동 최대 수혜 1 목동 2014/09/02 2,598
413805 학원강사가 밝히는 공부방법 71 전설같은 글.. 2014/09/02 13,023
413804 쓰레기 자식~~! 사람찾아요 2014/09/02 1,328
413803 아줌마가 바뀌고 나서 애가 저랑만 자고 싶어해요ㅠ 6 어쩌나 2014/09/02 1,583
413802 공자왈 맹자왈 하는 소리 하면 화가 불끈 나요. 13 저는 2014/09/02 1,921
413801 그게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거 맞을까요? 5 근데요 2014/09/02 2,363
413800 이민정.. 1 == 2014/09/02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