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도암인데 식이요법으로 고친 경우

문의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4-07-04 16:36:03

아마 작년에 방송에도 나왔던거 같아요

식도암인데 수술이 안되어서

식이요법으로 고친 여자환자요..

어떤 방송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42.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14.7.4 5:42 PM (221.151.xxx.158)

    왠만하면 병원가세요.
    전에 그렇게 자연으로 들어가서 맑은 공기와 식이요법으로 암 치유한다는 사람들 방송한 프로가 있었다는데
    몇년 후 다시 수소문했더니 거의 많이 세상 떠났더래요.

  • 2. 식이요법으로는 안고쳐져요
    '14.7.4 5:53 PM (117.52.xxx.130)

    공기나빠 아픈게 아니자나요. 그냥 한시라도 빨리 좋은 의사 찾아서 고치세요.

    그러다 전이되서 죽습니다.

  • 3. ....
    '14.7.4 6:14 PM (117.111.xxx.11)

    병원에서 고치는게 더 확실하고 빠릅니다
    일단 병원에서 치료하세요
    병원에서 손을 못쓴다고하면 모를까요
    그리고 좋은 병원 찾아가시구요
    그리고 치료받으면서 식이요법하시면 되죠

  • 4. ,,,,,
    '14.7.4 6:29 PM (67.85.xxx.78)

    멕시코에 식이요법으로 치료하는 자연 요법 병원들 있는것으로 알아요 미국에서 치료 안되는 암 고치러 간다고 들었어요
    Hoxsey treatment (bio medical clinic). Gerson therapy, flex seed oil cottage cheese treatment,
    서치 해보세요

  • 5. 일반인
    '14.7.4 7:20 PM (221.138.xxx.234)

    저희 친정아버님이 작년에 식도암으로 아산병원에서 수술받으셨습니다.
    그후 케이블에서 식도암을 음식으로 고쳤다는 분이 나오시는 방송을 보시고선 말씀하시길래 그 약초에 대해서 아는 한의사선생님께 물어본적 있습니다.
    그선생님 말씀이 다른 사람이 나았다고 내게 무턱 대고 적용하면 큰일 난다고 하셨습니다.
    체질도 다르고 암의 상황도 다른데 절대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식도암은 암중에서 힘든암입니다폐로 전이되는 경우도 많구요..
    얼른 병원가셔서 치료받으시고 그 후에 식이요법하셔요

  • 6. ,,,
    '14.7.5 4:06 PM (203.229.xxx.62)

    병원에서 치료 받고 할수 있는데까지 다 해 보고
    의사가 이젠 집으로 가세요 할때 시골 공기 좋은 곳으로 이주하세요.
    공기가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이 식이라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618 (김명수 청문회)기어이 ‘비극적인 청문회’가 열리나 봅니다 4 김명수 2014/07/07 1,303
395617 아침에 먹으면 좋은 과일 좀 알려주세요 7 // 2014/07/07 3,853
395616 전세금 떼이는것도 한순간인듯 11 체납세금체크.. 2014/07/07 4,958
395615 남편이 세후 400정도 버시는 분들 얼마나 저축하세요? 8 팍팍하네 2014/07/07 7,057
395614 부들부들한 수건은 왜 그런건가요?? 11 .. 2014/07/07 4,068
395613 부부일때는 재산권 동등, 남자가 죽으면 그때부터 여자는 자식과 .. 16 갑자기 든 .. 2014/07/07 2,941
395612 초등학생이 삐콤씨같은 영양제 먹으면 1 ... 2014/07/07 1,746
395611 인도 속담 하나 6 샬랄라 2014/07/07 1,733
395610 보상만 챙기는 나쁜 ‘친권’ 아틀라스 2014/07/07 866
395609 인터넷강의-이인강샘 RkfRkf.. 2014/07/07 784
395608 운동 좀 해보신 분들!: 핫요가에 버금가는 가장 힘든 요가/운동.. 5 워킹맘 2014/07/07 2,157
395607 옆집에서 악취가 나요 51 냄새 2014/07/07 23,174
395606 윈도우 8 문의 2 MS 2014/07/07 599
395605 ”벌써부터…” 낙동강엔 '녹조라떼', 금강엔 '이끼벌레' 5 세우실 2014/07/07 747
395604 대장내시경을 오후에 받아요. 검사 거절 당할까봐 겁나요. 4 내시경 2014/07/07 2,470
395603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생각에 여행 싫어하시는 분 있나요? 29 여행 2014/07/07 4,411
395602 올해도 어김없이 휴가가.. 4 시누야 2014/07/07 1,669
395601 국정원 직원, 야당 청문회자료 '도촬' 적발 7 샬랄라 2014/07/07 1,116
395600 이사청소시..청소 전문 파출부 불러서 해보신분 계시나요? 9 파출부 2014/07/07 3,295
395599 요즘 종아리나 발에 쥐가 자주 나요 5 초록나무 2014/07/07 2,179
395598 한살림이나 나비한우 갈비찜 아세요? 1 인터넷구입 2014/07/07 2,223
395597 국회 청문회장에서 국정원 직원이 야당의원 감시 4 조작국가 2014/07/07 678
395596 튀김 어디다가 하세요? 7 튀김 2014/07/07 1,492
395595 고등되도 정신못차리는 아들 11 .. 2014/07/07 3,008
395594 본인 결혼 준비하면서 남들보고 결혼하지 말라는 여자 10 dm 2014/07/07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