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이 때가 많이 타지 않아 세탁없이 보관중인데
아무래도 찜찜해서 지금이라도 세탁하려구요.
근데 세탁소에 맡기면 기름기가 빠진다느니 부피가 푹 꺼진다느니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근데 집에서 또 잘못 말리면 얼룩 같은거 남는다고도 하고...
세탁소에 문의하니 걱정마라고 하구요.
여러분들은 겨울 패딩 어떻게 하셨나요?
세탁기에 맡겨도 이상없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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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 세탁소에 맡기면 진짜로 상하나요?
패딩 조회수 : 7,073
작성일 : 2014-07-04 16:34:27
IP : 221.151.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샴푸
'14.7.4 4:37 PM (180.228.xxx.111)조물조물해서 소매랑 깃이랑 때빼주고 울코스로 돌린다음 2,3일 건조..
후에 세탁기 건조코스로 30분정도 돌려서 털 살려주고 넣어놨네요..
저는 세탁비 아끼려구 집에서 했는데, 세탁소도 바보가 아닌 이상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곧 장마인데 얼렁 처리하세요 ㅎㅎㅎ2. 나무안녕
'14.7.4 4:43 PM (39.118.xxx.107)다 필요없고 그냥 세탁기에 표준코스로 빨면돼요.천이 보풀생기는 종류거나 모직류면 울코스넣구요.세탁후 건조한후 막대기 같은거나 손으로 두둘겨주면 빵빵하게 살아납니다.
3. 전 집에서
'14.7.4 5:55 PM (121.143.xxx.106)손으로 울세탁 세제 넣고.빨았다가 망치고 또 시도 했다 망쳤네요. As맡겨 본사에서 대신 해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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