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급식 반찬이 떨어져 늘 안준대요
오늘도 고기는 떨어졌고 배식을.ㅡ3학년 형들이 해줘서
밥을 한수저 준대요
어제 영양사에게 전화했더니 완전 아기 목소리
반찬 떨어질때 있어서 김이랑 준다
오늘 물어보니 그동안 안줬는데
반찬떨어져 후라이해주더라
아이 양이 무지 작은아이 입니다ㆍ 짜장면도 곱배기 못먹는
고기도1인분 고작
이일을 어쩌죠ㅡ?
1. 사진 찍어오라고 해서
'14.7.4 4:52 PM (180.228.xxx.111)확인 함 해보시고, 학교에 건의하셔야죠....
근데 중1이 짜장면 곱빼기 못먹으면 양이 무지 작은건가요?2. 그러면
'14.7.4 5:05 PM (118.221.xxx.62)학년별로 반찬이나 밥을 나눠서 줘야죠
3. 음
'14.7.4 5:16 PM (124.50.xxx.184)배식을 담당하는 아이들이 양조절을 잘못해서 그런걸거예요.
처음 받는 아이들은 많이...갈수록 적게
저도 초등급식 학부모들이 배식할때 해보니 의외로 양 조절이
힘들더라구요.
중딩이들은 한창먹일때니 육류는 빨리 동이 나겠지요.
반찬이 떨어지면 김이나 다른걸 주긴 하는데..
하교후 집에 오면 배고파~소리를 제일 먼저 하쟎아요.
무상급식이니 뭐~~
집에 오면 든든하게 챙겨주세요.4. 엄마
'14.7.4 5:20 PM (121.148.xxx.160)어쩌다 한번이면 이해하는데
계속 그랬다니.1학년 입학하고 쭉이요
초등학교가 커서 애들 더 많았는데도 한번도 안그랬어요
이해를 못하겠고
영양사가 담당은 맞던데 이제 어디다 전화를 해야줘?
담임은 같이 안먹어 이사실 모른대요
그리고 1학년 뒷반인 5678반만 그런다네요5. ..
'14.7.4 7:25 PM (121.223.xxx.45)원래 늦게가면 맛있는 반찬은 일찍 없어져요.
학교에 항의해서 학년 순서대로 먹는걸 오는순서대로 바꾸라 하세요.6. ...
'14.7.4 7:29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애들이 배식을 하다 보니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죠.. 그래서 학년별로 밥먹는 시간을 돌아가면서 조정하던데.. 학교에 건의해 보세요..
7. 학교근무
'14.7.4 11:11 PM (121.183.xxx.224)어쩌다 한번이지 그런일이 계속되면 학교측에서도 이사실을 알고 대안을 마련해야하는데
일단 학교측에 건의 하시고
그래도 개선되는 것 같지 않으면
교육청으로 전화하세요
친구가 영양사인데
교육청으로 급식관련 민원들어오면 바로 감사떠서 영양사 들이 젤 싫어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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