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3시간 와달라고 할때

..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14-07-04 16:09:24
현실적으로 우리집 일이 별로 많지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3시간 할려고 하는데
협상할때 어느시간대가 제일 좋겠습니까?

저는 일단 저녁 6-9시가 좋지만, 그게 너무 늦다면
저녁 5-8시..
저녁 4-7시..
그냥 오후 3-6시 혹은 2-5시

그런 선택지가 있는데요.
보통 스케쥴로 봤을때 도우미 하시는 분들은 어느 시간대가 가장 유리하거나 편하다고 느낄까요

IP : 125.132.xxx.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4.7.4 4:16 PM (125.132.xxx.28)

    저 말고..제가 유리한 건 6-9시인데
    도우미 분이 나중에라도 밤이라 힘들다거나,
    아님 오후에 3시간을 해 놓으면 4시간짜리 가는게 유리하다고 느낀다거나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사람 바뀌는게 귀찮아서요.

  • 2. skan
    '14.7.4 4:16 PM (39.7.xxx.156)

    일하시는 분들도 가정이 있으니 저녁에 일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아요

  • 3. 무지개1
    '14.7.4 4:20 PM (211.181.xxx.31)

    저녁에 온다는 사람은 못봤어요 9~1시 아니면1시~5시 그런식이었어요~ 도우미랑 협상해야할듯한데요~

  • 4. 그렇구나
    '14.7.4 4:23 PM (125.132.xxx.28)

    저녁시간 끼면 절대 안되는 걸까요. 4-7시면 별로 저녁도 아니긴 한데 ^^;;

  • 5. 아..
    '14.7.4 4:25 PM (125.132.xxx.28)

    아무래도 3시간 하면 돈이 적으니까 여차하면 떨어져 나갈까봐 ^^; 신경쓸 것도 많기도 하구요.

  • 6. 보통
    '14.7.4 4:29 PM (122.34.xxx.34)

    도우미 아주머니들 나온김에 오전 오후 두개 하시고 싶어하니까
    오전 아홉시에서 한시 그다음 두시부터 다섯시 선호하겠네요
    누구라도 여섯시부터 아홉시는 싫어할것 같구요
    일을 하루 세개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
    네시간 한다고 해도 세시간 반정도 할걸로 생각하고 오시던데
    세시간 한다고 할려나 모르겟네요
    세시간은 한번도 못봐서요 ..그냥 온일 반일 두개중 하나였어서

  • 7. ..
    '14.7.4 4:43 PM (125.132.xxx.28)

    한 두시간 하고 가시려고 하더라구요. -_-; 할거 없다고.

    서로 민망하니 그냥 세시간으로 할려고 하는데..그렇군요 어렵군요.

  • 8. ..
    '14.7.4 4:50 PM (121.124.xxx.29) - 삭제된댓글

    일이 없으신 분 아니면 3시간을 할까요? 어짜피 4시간 해도 30분 전에 보통 끝내시던데.

  • 9. 주 몇회?
    '14.7.4 4:52 PM (110.70.xxx.129)

    매일은 아니실테고 주1회 오면서도 4시간할일이 없다는건가요? 도우미를 바꾸시거나 횟수를 줄이실일인것같은데요.

  • 10. 주 2회
    '14.7.4 5:00 PM (125.132.xxx.28)

    주 2회 4시간이요.. 2시간 하고 가시더라구요. 결국엔 다른날 할일은 계속 다시 생기는 거고..그래서
    그냥 3시간으로 4번을 할려고 했죠.

  • 11. ..
    '14.7.4 5:04 PM (125.132.xxx.28)

    제가 딱 시간 잘라서 3시간 30분 일한다고 3시간으로 하겠다는게 아니구요..
    그런식으로 생각했으면 2시간으로 해야 되요. 넉넉잡아 3시간이라는거구요..
    횟수를 늘리는게 낫다 싶어서 그래요.

  • 12. ..
    '14.7.4 6:12 PM (175.223.xxx.106)

    가족수, 집 면적 알려주세요
    일이 없는지 도우미가 게으른지 보게요

  • 13. ㅎㅎ
    '14.7.4 6:18 PM (125.132.xxx.28)

    게으르신거 아니예요..결과물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958 7살 여아 레고갖고 진짜 잘 노네요 1 레고 2014/07/13 1,716
396957 염불이나 진언은 과학적으로도 설명되는것 같아요. 34 부처의 진동.. 2014/07/13 6,322
396956 학벌, 외모,경제력 보다 사회성, 성격이 최고같아요 56 마흔의 깨달.. 2014/07/13 16,304
396955 여름에 듣기 좋은.. 팝송 추천해주세요~ 1 팝송 2014/07/13 1,053
396954 남편과 대화가 거의 없는데 전혀 안불편해요 7 대화 2014/07/13 3,071
396953 유럽패키지 환전이요 3 ... 2014/07/13 2,331
396952 팔도 라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라볶이 2014/07/13 1,432
396951 태국 파타야. 홈쇼핑에서 해외여행 가 보셨나요?? 8 갈까말까요?.. 2014/07/13 3,822
396950 호칭이야기 듣고 생각난 옆집 아줌니.. 2 ㅡㅡ 2014/07/13 1,955
396949 요즘 통바지들 입으세요? 10 한성댁 2014/07/13 2,872
396948 이모의 결혼식......그리고 홍대앞 그리스 식당 그릭조이 2 ........ 2014/07/13 2,225
396947 베란다벽 곰팡이 제거 성공하신 분들 계신가요? 6 곰팡이 2014/07/13 2,885
396946 유흥주점에서 누나 보는 앞에서 남동생한테 아가씨 불러준 매형.... 9 asdf 2014/07/13 4,153
396945 10년전 김선일 납치사건때 바그네가 한말 3 유체이탈 2014/07/13 2,081
396944 면전에서 싫은 소리 하기 11 ,,,, 2014/07/13 2,686
396943 82에서 읽었는데 못 찾겠네요 1 찾아요 2014/07/13 1,068
396942 세상에~~ 표구걸 하면 진짜 뽑아주시나요? 6 개누리당 2014/07/13 1,343
396941 리키김 아들 태오의 와플을 향한 지독한 집념 ^^ 1 김태오 2014/07/13 2,638
396940 편한 식탁의자좀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4/07/13 2,029
396939 겔랑 보야지압축파우더와 가드니아 차이가 뭔가요? 겔랑 2014/07/13 1,311
396938 학원 밤늦게 끝나는 아이들 저녁은 어떻게... 9 애고 2014/07/13 2,799
396937 유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2 omg 2014/07/13 927
396936 월드컵 3,4위전 보느라 안자고 있는 사람들 있나요? 12 ㅇㅇ 2014/07/13 3,388
396935 양배추로 하는 최고의 음식은... 6 양배추 2014/07/13 4,189
396934 초보의 영어 리스닝 공부... 적당한 영화 좀 골라 주세요..... 2 초급 리스닝.. 2014/07/13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