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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서명받고왔어요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4-07-04 15:30:50
지하철역앞에서 지역카페분들과세월호 진상규명 부탁드린다고 서명을받고 들어왔어요 두시간정도 했어요 시간되실때마다 공지하고 네명이상 모이심 계속 진행해오셨더라구요 따뜻한말한마디에 너무감사하다가도 나이드신 분들중엔 나라망신이라며 그만할때가 되었는데 이난리를 친다는분.높으신양반들이 잘들 알아서할텐데.정치하는사람들 잘할건데 왜 이러냐고 .어디서나왔냐고 묻는분들.무관심으로 지나치는분들.길묻는분들.전화빌려달라는분들.쓸때없는거 천날만날하면 뭐하냐고 소리치고가시고.그래도 힘나는건 아이들.젊은사람들이 지나치지않고 서명도 많이 해주시고.장애인분중에 이름석자 적으시고 가방열어비닐속에 꽁꽁넣어뒀던 장애인수첩같은데에 적힌 본인 전화번호 보여주며 적어달라셨던분도 계셨네요. 경찰분들도 어디서 나왔냐고 물어보시고는 한차을 보시다 보고하곤 가시네요 12일까지만 서명받는다는데 정말 어디가야 많은분들 서명받을수있을지 처음엔 창피함도 있었지만 유가족들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생각하니 더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다음주까지 더 열심히 셔명받을께요 화이팅
IP : 180.71.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4 3:43 PM (118.42.xxx.205)

    센트럴 고속터미널에서 서명 받길래 서명해드리고 음료수 사드리고그랬어요
    제가 하지 못하는거라 너무 감사하고 미안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2. 알랴줌
    '14.7.4 4:25 PM (223.62.xxx.28)

    고생하셨어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 3. 수고 많으셨어요
    '14.7.4 6:05 PM (180.69.xxx.116)

    감사합니다 가끔가다 미친것들이 달려들어 훼방놓고 욕한다는 얘기 들었는데 그럴때 더 무섭게 해주세요!

  • 4.
    '14.7.4 7:16 PM (180.71.xxx.212)

    전 오늘 처음이였지만 몇번 나와보신 어머니들은 그런분께는 그런분대로 너무 진심을다해 하실말씀 조리있게.차분히 설명하시는데 정말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과 함께 제자신이 창피하더라고요. 전 너무 속상한마음과함께 나가면 모두들 공감해주시는 마음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했거든요,봉사도 해보신분들이 계속 나오시는듯해요. 저도 세월호 가족들 끝까지 함께하고지역봉사도울수있는일도 열심히 찾아서 소중한분들 소외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 5. 호야맘
    '14.7.4 8:45 PM (125.177.xxx.181)

    고생하셨어요.. 전 지인들한테 받아서 어제 우편으로 보냈어요. 생각보다 서명 몰라서 못한분들도 많더라구요. 유가족분들 생각해서 끝까지 잊지말고 도와드려야할것 같아요.

  • 6. 배고파
    '14.7.4 8:50 PM (211.108.xxx.160)

    고맙습니다. 오늘 날씨 많이 덥던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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