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블러그 들어가봤는데 부럽네요

036 조회수 : 15,062
작성일 : 2014-07-04 15:09:33

제주도에서 소길댁으로 살아가는 삶

너무 부럽네요.

타고난 미모는 말할것도 없고

유머감각과 센스 그리고 삶의 중요한 갈림길에서의 선택등을 보면

참 똑똑하구나 싶어요

다시 태어난다면 이효리처럼 살아보고싶네요.

남자들이 원하는 다태호가 아니라

전 다태효!!

IP : 221.150.xxx.11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4.7.4 3:10 PM (218.38.xxx.44)

    이딴 줄임말이 있는지...

  • 2. ㅋㅋㅋㅋ
    '14.7.4 3:11 PM (180.228.xxx.111)

    똑똑하죠/

  • 3. 제가
    '14.7.4 3:12 PM (14.36.xxx.42)

    꿈꾸는 삶의 방식이에요.
    전 이효리가 자연스럽게 찍힌 사진이 너무 좋더라구요.
    텐미닛할때보다 패떳에서 더 예쁘게 봤는데^^

  • 4. ...
    '14.7.4 3:12 PM (175.201.xxx.146)

    다태효???

    지금 잡지 보는데 이효리 블로그 나옴.

  • 5. 저두요
    '14.7.4 3:19 PM (218.147.xxx.159)

    이효리의 선택이 참 이효리답다는 생각이 들어요.저는 효리보다 훨씬 오래 산 사람인데도 그현명함과 센스가 부럽네요.

  • 6. 다태호는
    '14.7.4 3:22 PM (223.62.xxx.52)

    또 뭔교??????

  • 7. 어렵소
    '14.7.4 3:27 PM (222.105.xxx.159)

    다시 태어나면 효리???
    이건가요?
    뭐래

  • 8. ㅇㄹ
    '14.7.4 3:31 PM (211.237.xxx.35)

    다태호는 뭐죠?
    다시 태어나면 호구???

  • 9. 수엄마
    '14.7.4 3:40 PM (125.131.xxx.50)

    저도 한참 생각하다가.. 엄청 웃었네요~

  • 10. 돈없으면
    '14.7.4 3:50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불가능한 생활이잖아요.
    우리도 돈많으면 그렇게 살 수 있어요.

  • 11. ....
    '14.7.4 4:04 PM (119.64.xxx.57)

    이효리가 타고난 미모가 있는거구나...
    유머감각 센스가 있고 .. 똑똑한가보구나....

  • 12. 별로
    '14.7.4 4:15 PM (221.146.xxx.195)

    안부러운데요. 남편이 뭐 그냥그래요... 나이 들어서도 과연 지금 같은 맘이 들까 싶네요.

  • 13. 알랴줌
    '14.7.4 4:29 PM (223.62.xxx.28)

    효리가 연예인이니까
    좋아하는 사람 , 싫어하는 사람 있는거
    어쩔수 없지만 ...
    블로그 한다고 욕 먹는게 안타깝네요
    예전부터 좋아해서 그런지
    그저 내 눈엔 좋아보이는데 ...

  • 14. 자연스럽고
    '14.7.4 4:57 PM (223.62.xxx.108)

    이뻐보이네요

  • 15. ??
    '14.7.4 5:06 PM (121.130.xxx.145)

    다태호는
    다시 태어나면 박찬호? 이민호?
    뭔가효?? ㅋㅋ

  • 16. ㅎㅎㅎㅎ
    '14.7.4 7:25 PM (1.241.xxx.189)

    윗분센스!!
    호날두ㅋ

  • 17. 우리도
    '14.7.4 8:18 PM (211.107.xxx.61)

    돈 많으면 그렇게 살수있겠죠.
    그러나 현실은 도시에서 복작대며 닭장같은 아파트에서 하루하루 먹고 살 걱정뿐인 비루한 인생..
    부럽네 이효리~

  • 18. 이효리로
    '14.7.4 11:1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태어나기 싫음
    남편이 못생겼음 ㅋㅋㅋ

  • 19. 전문...
    '14.7.5 12:03 AM (175.223.xxx.12)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어준담서요....
    자연스럽지 못하고 의도가 느껴져서 별로예요

  • 20. 윗님
    '14.7.5 1:01 AM (121.147.xxx.69)

    당연하지요.
    보통을 훨씬 넘어선 ..
    처음 이곳에서 알게되 블러그가 봤는데..한눈에 이건..음..
    다 좋은데 사진빨이 너무 눈부셔서 ...저역시 비슷한 생각을 했답니다.

    저도 사진공부, 공부만 쬐끔 한적이 있어서..

  • 21.
    '14.7.5 1:50 AM (222.238.xxx.5)

    그 포토그래퍼가 찍은 사진으로 곧 책 나올거라고 그러던데요 ...

  • 22. bradK
    '14.7.5 5:57 AM (108.81.xxx.14)

    개인적으로 비호감.

  • 23.
    '14.7.5 8:20 AM (182.212.xxx.51)

    곧 책으로 출판. 기획된거 같음 ..님 말씀처럼 허수경씨도 언제나 행복만땅,사랑타령 자연주의삶,인테리어,먹거리에 목숨 걸었을때 뭔가 아주 많이 자연스럽지 못했는데 이효리도 비슷함. 만들고 포장많이 하고 나 이만큼 행복해 하는거 보여주고 싶어 안달난 사람같음.

  • 24. ,,,
    '14.7.5 9:03 AM (118.211.xxx.154)

    에세이집같은거 나올것같아요~ㅎㅎ
    여튼 이효리씨 똑똑한것같네요~ 어떻게든 화제의 중심에서 벗어나질않네요

  • 25. 그럼 뭐해요
    '14.7.5 10:13 AM (222.119.xxx.215)

    이효리 똑똑하죠. 언론을 아주 잘 이용할줄 알구요. 좋지도 않은 노래실력으로 톱스타를 몇년이나 했는데
    언론을 얼마나 잘 아는데요.. 화제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그래서 욕을 많이 얻어 먹고 필요이상
    악플도 많아요. 어제도 이효리 기사에 악플들이 후덜덜덜

    사람들 생각에는 이진처럼 일일드라마에 아줌마 역이라도 연기를 하거나
    성유리처럼 엠씨나 보험 광고를 찍든가.. 제주도에 자기 일기 쓰는것만 너무 펼치니 악플을 달고
    시러라 하는거죠.

    근데 어쩔수가 없어요. 효리는 남한테 잊혀지고는 못살꺼예요.
    한때 가요대상도 받았고 씨엡 찍어 한해동안 백억 벌때도 있엇네요
    그런 사람들은 남들한테 잊혀지고는 못견뎌요.. 자기를 표현해내는 방법이니 그러러니 합니다.
    효리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도 트위터나 블로그 많이 해요
    단 효리처럼 기사화되지 않거나 기사화 되어도 아무런 관심이 없을뿐이죠.

    대부분 다른 연예인들이 자기 자랑이나 화려함에 익숙해있을때
    효리는 털털함이나 소박함 자연스러움으로 하니 효리가 그만큼 영리한거죠.
    머리도 좋은거고

    노래는 실력이 없으니 처지는거구.
    춤도 어린아이돌 가수에 비해서 나이 들어 폼 안나구.
    엠씨는 요즘 치고 오는 아나테이너들이 만만치 않고
    차라리 이전에 잠깐 했던 연기를 계속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연기도 못했도 시청률만 높았어도 감독들이 효리를 주연은 아니여도 조연으로는 꾸준히 썻을텐데
    지금 와서 연기는 할수가 없고
    효리는 자기를 보이는 수단이 그 제주도 일기 밖에 없다는걸 스스로도 알꺼예요.
    그러니 너무 뭐라는 하지 맙시다.

  • 26. 저 남자입니다
    '14.7.5 1:34 PM (182.226.xxx.162)

    다시 태어나고 싶지않아요
    더군다나 효리라면 더욱 싫어요ㅡ ㅡ

  • 27. ??
    '14.7.5 2:08 PM (175.223.xxx.213)

    다시 태어나고 싶으면 또 태어날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948 이혼하고 1년이 지났네요 27 화려한싱글 2014/07/04 12,340
393947 강아지들 콧소리를 잘 내나요? 4 ... 2014/07/04 3,410
393946 새정치 "노회찬 출마 말라" 9 동작 2014/07/04 1,782
393945 집에 들어가는게 두렵습니다...ㅠㅠ 56 퇴근이 무서.. 2014/07/04 17,463
393944 허리디스크 증상&이춘택 혹 윌스기념병원 1 윌스기념병원.. 2014/07/04 1,125
393943 "A양 바보라고 해봐요"..교사가 초등생에 막.. 샬랄라 2014/07/04 1,455
393942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옷 사보신분들~!! 8 남자 고등학.. 2014/07/04 3,549
393941 구두신을때 발가락 튀어나온곳에 붙이는거요., 6 ... 2014/07/04 1,488
393940 서울역 근처 구두방에서 구두맞출려는데^ 죽순이 2014/07/04 1,136
393939 [급질] 핸드폰 구입 조건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감사합니다... 2014/07/04 1,165
393938 앱솔루트 보드카 벽화들 참 예쁘네요 공엄마 2014/07/04 643
393937 덴비 임페리얼블루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궁금합니다... 2014/07/04 1,948
393936 김광진 사퇴 안 하면 국조중단한답니다. 개누리 조원진 14 82쿡인 2014/07/04 1,989
393935 바나나나둥둥 게임으로도 나왔네요 ㅎ 애슐리 2014/07/04 538
393934 사치를 부리고 싶은데 26 .. 2014/07/04 5,173
393933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 안될 때는 어찌하나요? 3 ... 2014/07/04 3,570
393932 남자 20만원대 선물 13 ㄴㄴ 2014/07/04 8,550
393931 철도비리로 검찰 수사받던 철도시설공단 전 이사장, 투신 자살 오늘새벽 2014/07/04 1,029
393930 뇌교육이란곳 해보신분~~ 1 뇌교육 2014/07/04 1,022
393929 일본에서 흔히 보는 손등토시(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1 너구리 2014/07/04 1,160
393928 올 여름휴가 계획 여쭤봐요 10 2222 2014/07/04 2,236
393927 서울 전세 집을 구해야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위치) 17 밀감소녀 2014/07/04 2,847
393926 식도암인데 식이요법으로 고친 경우 6 문의 2014/07/04 2,249
393925 구스다운 세탁소에 맡기면 진짜로 상하나요? 3 패딩 2014/07/04 7,034
393924 사이판이 별로였던사람은 대만도별로일까요? 9 또여름 2014/07/04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