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가 며칠전에 고장이 났는뎅..
흡입력이랑 청소기 돌릴때 엉덩이에서 먼지냄새 안나서 비싸게 샀건만..한번 고장날때마다 완전 돈덩어리네요..
작년엔 모터바꾸고 필터까지 교체하느라 20만원 넘게 돈들어 가더니..
올해는 코드 선이 반쯤타서 교체를 다 해야하는데 8만원돈 든다고 해서 지금 보류 중이거든요..
작년에 모터바꿔서 버리자니 넘 아까운데 또 돈이 들어가니..ㅜㅜ
혹시 저 같은 경우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데 연기가 올라 오길래 봤더니 코드 선이 반쯤 녹아서
연기가 나고 있더라구요.. 그거 못보고 계속 청소기 돌렸음 집에 불난뻔 했어요..
혹시 전파사나 그런곳에 갖고 가면 더 쌀까요??
참..그리고 검색하다 보니 바닥 청소를 밀대로 밀고 바닥닦는 물티슈도 요즘은 많이들 쓰시는거 같더라구요..
손걸레보다 위생에 더 좋다고..전 청소기 밀고 락스에 담궈두었던 걸레 빨아서 손걸레로 바닥 닦았었거든요..
다른 분들은 바닥 청소 어찌들 하시나요??
물티슈로 닦아도 잘 닦이나요?? 그리고 전 걸레를 삶지 않고 그냥 락스물에 담궈뒀다 썼었는데..
이것두 위생에 그닥일까요??
밀대 쓰시는 분들 밀대좀 추천해 주세요..
3m 밀대도 많이 쓰시던데 괜찮나요??
전 은성밀대 2번 썼었는데 길이조절하는 중간에 돌리는게 두번다 고장나서 버렸었네요..
대만 튼튼하지 다른건 그닥 튼튼하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밀대추천이랑 바닥청소 어떻게 하시는지 팁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