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전업 부인 둔 탓에
집안일까지 하는 남자네요ㅠㅠ
게으른 전업 부인 둔 탓에
집안일까지 하는 남자네요ㅠㅠ
백수 남편 먹여 살리고 집안일까지 다하는 여자랑 똑같은거죠
둘다 팔자라고 봐요
게으른 사람 이기는 사람없어요
안하겠다고 버티는 사람을 누가 이기겠어요
결혼때 꼭 봐야 할게 인성도 있지만 부지런함도 있는것 같아요
장인 장모까지 먹여 살려야 하는 남편도 있죠 ㅠㅠ
남자가 게으르면 여자가 고생이지만
여자가 게으르면 온 식구가 다 고생이에요.ㅎㅎ
애가 있고없고의 차이죠
애를돌보는 전업이냐
그렇지 않은 전업이냐
로 구분해야죠
애돌보는건 그냥 누가 공짜로 되는건가요?
애돌보는데 지친 전업은
남편이 도와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저희 막내 시누가 전업인데 도우미도 있지만 살림,육아 엄청 도와줘요
시누이는 팽팽 놀고요
그래도 자기 마누라만 보면 눈에서 하트 무한정 나옵니다
그러니까 다 팔자인거죠
지가 좋다는데야뭐
그런 남자보다 백만배 천만배 더 불쌍한 여자가 맞벌이하면서 시댁 무수리까지 다 하는 여자...
게다가 시엄니가 아들 ** 떨어진다고 부엌 근처에도 못가게 하는 집.
백수 남편 먹여 살리고 집안일까지 다하는 여자랑 똑같은거죠
2222222
게으른 전업은 적어도 애는 보잖아요.
그게 얼마나 힘든데.
앹ㄹ 다크면그땐 가사일도 않이해야겠지만
애들 어릴땐 게으른 전섭도 괜찮음
전섭 ㅡㅡ전업
남자들이 생각하는 오류중 하나가
애키우는 일은
절대적으로 쉬운일이고
저절로 되는일인줄 착각하고 사는거죠
진짜 이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이
아이키우는일 같아요
아니죠~~ 돈벌어오는 아내 두고 집에서 그 힘든 육아와 가사를 하는 남편이 제일 불쌍하죠. 여기 어떤 분들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이 육아라고들 하시잖아요. 그 힘든걸 전담해서 대신해주는데 얼마나 불쌍해요.
육아든 가사든 하나는 도와야 애가 크죠
우리나라는 애 낳아놓으면 저절로 크는줄 아는 남자가 너무 많아요 ㅜㅜㅜ
하긴 육아를 해봐야알지.. ㅜㅜ 애 어릴때 얼마나 중노동인데요
덧붙여..
어쩌다 쓰레기 하나 버려주고 애 젖병 한번 닦아주고 난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한다 하면 진짜 웃음 나죠
애 키워보면 챙길일이 진짜 백만가지에요
더구나 다 자잘해서 참 어이없는 일들.. 그러나 안하면 당장 내 애가 불편한 일들
그런 일들 일일이 다 도와달라 할수도 없어서
그냥 내가 하고말지 하는게 애엄마인데..
평범한 우리네 남편들은 그중 몇개만 도와줘도 힘들다 엄살이 심해요
아예 애를 몇일 전담해봐야 그말이 쏙들어갈텐데..
제주위에서 그래서 애 어릴때 부부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