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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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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카 입원(?) 에 돈봉투 준비해야하나요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14-07-04 11:37:23
시조카(시누이 아들 초딩)가 밤에 식중독인지
배탈이 나서 응급실 갔다 하루이틀 입원한다기에
병문안을 시어머니께서 가자시는데, 돈을 준비해야 하나요?

전 거기 계신 어른들 드시라고 음료수나 사들고 가려했는데...돈을 준비하는게 맞나 싶어서요.

물론 시어머니가 준비하라니 돈봉투 들고갈거긴 하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쭈어요.
IP : 121.162.xxx.2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4 11:40 AM (121.157.xxx.75)

    고작 하루이틀 입원인데 뭘 그렇게까지...

  • 2. -_-
    '14.7.4 11:41 AM (112.220.xxx.100)

    초딩 병문안 가는데 뭔 돈봉투..-_-
    치료비 많이 들어가는 병이면 몰라도..;;
    시어머니 오버스럽네요ㅎㅎㅎ

  • 3.
    '14.7.4 11:44 AM (180.65.xxx.29)

    보통은 준비합니다.

  • 4. 봉투에
    '14.7.4 11:58 AM (203.128.xxx.48) - 삭제된댓글

    피자값이나 넣어 주세요
    다 나으면 사먹으라구

    아무것도 그외엔 하지 마시구

  • 5. 초등에
    '14.7.4 12:05 PM (121.143.xxx.106)

    돈까정?? 에공 전화 한통화 하면 안되나요? 어른도 아니고...

  • 6. 주은정호맘
    '14.7.4 12:21 PM (112.162.xxx.61)

    얼마전 17살난 여자조카 맹장염으로 입원했을때 주스한박스 사들고 병문안 간적 있어요
    돈봉투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돈없는집 애라면 십시일반 모아서 보태주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요즘 애들 보험 한두개씩 다있으니 치료비 없을거는 아니잖아요

  • 7. ^^
    '14.7.4 12:3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냥 용돈 하라고 삼만원~오만원 정도? 주면 되지 않을까요..

  • 8. 시조카 식중독 문병 ㅋㅋ
    '14.7.4 1:21 PM (180.228.xxx.111)

    좀 웃기네요. 걍 안부 전화만 해도 될것 같은데..

  • 9. 식중독이면
    '14.7.4 1:39 PM (125.177.xxx.190)

    병문안 가는것도 정성이신거죠~
    음료수만 사가셔도 되고
    전화만해도 괜찮을듯..
    봉투 안주셔도 돼요~
    수술한것도 아닌데요뭐

  • 10. ㅎㅎㅎ
    '14.7.4 2:16 PM (58.231.xxx.81)

    식중독에 문병에 봉투까지 ㅎㅎㅎㅎㅎㅎ

  • 11. ㅎㅎㅎ
    '14.7.4 2:16 PM (58.231.xxx.81)

    전화한통이면 됩니다

  • 12.
    '14.7.4 2:43 PM (175.223.xxx.91)

    돈봉투는 큰 병 났을 때 병원기 보태라고 성의껏 주는 거지요.

  • 13. ......
    '14.7.4 3:16 PM (180.68.xxx.105)

    그래도 수술정도는 해야 병원비 보태거나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주는거지요.
    고작 아이 식중독 가지고 같이 병원 가자는 시어머니도 참...본인이나 혼자 다녀오시지.

  • 14. @@
    '14.7.4 3:23 PM (119.67.xxx.75)

    식중독이면 굳이 문병까지야...

  • 15. 참..
    '14.7.4 4:19 PM (223.62.xxx.50)

    뭔 애 식중독 입원에 어른들이 왔다 갔다 하나요?

  • 16. 식중독
    '14.7.4 4:29 PM (39.115.xxx.6)

    이면 그냥 지나가지 않나요;;;
    어디가 부러져서 장기 입원하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 혼자 가라고 하세요, 자기 외손주니까

  • 17. ...
    '14.7.4 4:39 PM (118.221.xxx.62)

    하루 이틀 입원이면 안부 전화로도 충분하고요
    가까이 살아서 가게 되면 죽이나 사다. 주시던지요

  • 18. ㅋㅋ
    '14.7.4 5:51 PM (121.167.xxx.250)

    하루이틀이면 안 가시고 전화한통만 하시길요~

  • 19.
    '14.7.4 6:14 PM (118.42.xxx.152)

    시어머니 오바같네요.

    가까이살면 죽사서 들러봐도 되고
    아니면 그냥 남편이 안부전화 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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