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몰래 빚이 있어요

고민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4-07-04 10:49:59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절 많이 힘들게 하는 사람입니다 ㅠㅠ. 그런데 제차가 남편 명의로 되어 있어요.(그당시 어쩔수 없이 남편명의로 구입했어요) 전 차가 없이는 일을 할수가 없어요..남편은 저보고 근저당을 설정해놓으라고 하는데, 그래도 경매로 넘어갈수 있다고 주위에서 얘기하네요.

명의변경을 하려니 돈이 많이 들어서 힘들거 같은데, 근저당 설정해놓으면 괜찮은지 혹시 아시는분들 답글  꼭 부탁드립니다.

IP : 116.127.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4 10:52 AM (124.58.xxx.33)

    님이 남편차에다가 근저당을 설정하라는건가요? 차로 대출받을수 있는 금액은 거의 소액이예요. 근저당 설정하는것도 돈 꽤 들어요. 적은금액이면 차라리 갚는게 더 나을텐데.

  • 2. ㅇㄹ
    '14.7.4 10:55 AM (211.237.xxx.35)

    차압들어올까봐 그러는 모양인데
    차량 명의변경이 뭐 그리 돈이 많이 드나요?

  • 3. 뿌구리
    '14.7.4 11:01 AM (116.127.xxx.183)

    지금 돈이 없어요..집을 사서 대출도 1억 넘게 받아야 하는데, 남편이 갑자기 일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쉬고 있어요. 그런데 저몰래 빚까지 있다고 하니, 정말 죽고 싶네요 ㅠㅠ 갚아줄 상황도 안되고, 또 무리해서 갚아준다 해도 또 그럴거에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그러고 산 사람이예요..애들 더 클때 까지만 전 참고 있는 중이에요. 빚은 이천만원이라고 하는데, 아침에는 위장이혼 하자고 하더군요. 집도 압류들어 올수있다구요, 집은 제이름으로 샀어요. 애들때문에 속 썩어 가면서 살았는데,이천만원때문에 이혼하려니 그동안 20년 가까이 산 세월이 허무 하고 억울하네요.

  • 4.
    '14.7.4 11:06 AM (115.92.xxx.4)

    명의변경해봤는데 남편차를 내이름으로
    몇십만원 안들었던거 같은데요 그랜저 7년차 정도

    보험변경해야 해서 오히려 그 보험금이 크데 느껴졌던듯
    보험금한 60만원 정도

    근데 남편보험금 해지하면 환급액 나와요..기간에 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721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389
437720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676
437719 저도 고딩때 무개념 할줌마한테 대처한 일화 2 런천미트 2014/11/18 1,627
437718 층간 소음 힘들어요... 8 층간 소음 2014/11/18 1,670
437717 이런 경우 가구 반품하면 제가 까다로운건가요? 4 ... 2014/11/18 1,430
437716 코스트코 구매대행저렴하면서 좋은곳 추천해주세용 3 . 2014/11/18 1,365
437715 일산 37.5 브런치카페 가보신분 계신가요? 13 네오 2014/11/18 4,035
437714 붉고도 은밀한 라디오 김현진(에세이스트)과 송기역(르포작가)이 .. 크롬이한 2014/11/18 620
437713 달걀의 진실 9 ㅡㅡ 2014/11/18 3,581
437712 이 패딩 어떤지 좀 봐 주세요. 17 다운 2014/11/18 3,173
437711 감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ㅠ 52 2014/11/18 37,381
437710 11월 29일부터 시행된다는 ㅇㅖ금 ... 2014/11/18 1,177
437709 급.. 종합심리검사 뇌파검사 함께 받을 수 있는.. 2014/11/18 682
437708 삼시세끼 김지호 52 ... 2014/11/18 32,166
437707 홈쇼핑에서 주문한 요 패딩 12 별로일까요?.. 2014/11/18 4,247
437706 국민안전처 초대 대변인 고명석씨 내정 7 세우실 2014/11/18 890
437705 태권도학원에서 다른애가 저희애 팔물어서멍들어왔는데요 3 태권도 2014/11/18 809
437704 서울 마들렌 맛있는 빵집 어딜까요? 2014/11/18 741
437703 [노란봉투캠페인] 연극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yjsdm 2014/11/18 423
437702 유통기한 지난거 잔뜩 싸주는 시어머니 ㅜㅜ 26 나빠요 2014/11/18 7,699
437701 시댁에 김장 비용 드리나요? 11 앨리엘리 2014/11/18 4,682
437700 입술 물집이 일년째 안나을수도 있을까요? 7 .. 2014/11/18 1,532
437699 공부못했던애들은 서울보단 지방에서 살아야할까요? 27 ㅁㅁ 2014/11/18 5,032
437698 부동산 증여세 관련해서 잘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5 .... 2014/11/18 1,738
437697 최여진이 홈쇼핑에서 파는 기모 블라우스 1 최여진 2014/11/18 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