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관 10:20 시작인데 저 밖에 없어요

윽,,,,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4-07-04 10:14:39
이렇게 무섭게 외롭게 영화봐야 하나요?
좌석수가 50-60개 정도라 더 이상해요 ㅠㅠ
IP : 175.223.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4 10:20 AM (223.62.xxx.87)

    양말두 벗고......코도 파가며 .......편안하게 즐감하삼......

  • 2. 은근
    '14.7.4 10:23 AM (1.217.xxx.250)

    무섭죠
    공포영화만 아니면 그래도 볼만 할거예요ㅎㅎㅎ

  • 3. ^^
    '14.7.4 10:23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영화관 전세 내셨네요.. 즐감하세요~^^

  • 4. ..
    '14.7.4 10:24 AM (218.235.xxx.192)

    저쪽에 남자 한명 있는 거 보다 혼자가 나아요.ㅋ

  • 5. ㅋㅋㅋ
    '14.7.4 10:39 AM (122.34.xxx.34)

    구석자리에 꼭붙어 앉은 연인 한팀이랑 보는것보다도 나을것 같네요

  • 6. ..
    '14.7.4 10:41 AM (175.117.xxx.14)

    무슨영화 보시나요?아.. 영화 벌써 시작하셨을라나 ㅎㅎ

  • 7. 저도
    '14.7.4 10:46 AM (220.76.xxx.234)

    그런적 있었어요
    근데 영화시작하고 서너명 들어와서 좀 나아졌지만
    남편에게 문자보냈었지요
    뭔일나면 어디 영화관에 있다고...
    아바타 개봉하고 몇개월 지난 뒤 보니 그렇게 됐어요...

  • 8. ..
    '14.7.4 10:50 AM (180.65.xxx.29)

    재벌관람이네요 축하

  • 9. !!!!
    '14.7.4 10:59 AM (182.219.xxx.11)

    저도 그런적 있어요.. 직원분이 아주 편하게 영화보시라고 멘트도 날려주시던데요... 아무데나 앉아서...아주 편하게 보세요.. 특급대우!! 전 좋았어요

  • 10. playalone
    '14.7.4 11:31 AM (211.36.xxx.39)

    저도 그런적 있는데요 전 노래도 따라부르고 즐거웠어요 ^^

  • 11. 부럽습니다.
    '14.7.4 11:59 AM (121.130.xxx.145)

    저는 영화볼때 다른관객들의 존재가 방해로 느껴지는 사람이라 정말 부럽네요.

  • 12. 무지개1
    '14.7.4 3:46 PM (211.181.xxx.31)

    좋겠땅. 이럴때 젤 좋아요

  • 13.
    '14.7.5 4:33 PM (175.125.xxx.143)

    영화길래?????????

    그나저나 용감하시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881 내 소중한 시간을 앗아간 관리실 안내방송. 19 짜증.. 2014/07/04 3,934
394880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들을 믿워줘야 하는이유) ,,, 12 - 2014/07/04 1,786
394879 교수님들은 방학때 뭐 하시나요? 15 궁금 2014/07/04 6,347
394878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거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9 ... 2014/07/04 5,073
394877 오늘 날씨 무지 덥네요 1 ... 2014/07/04 882
394876 늙었나봐요 자꾸 노여움을 타네요. 6 늙었나봐요 2014/07/04 2,381
394875 포트매리언 27cm 사각스케어 플레이트 8 아~ 어쪄 2014/07/04 1,444
394874 요즘 아들키우시는 어머니들 대단하게 느껴져요 9 2014/07/04 3,255
394873 초등 고학년용 세계문학 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6 나비잠 2014/07/04 1,931
394872 관광지에서 .... 2014/07/04 877
394871 블로그로 공구시작하고픈데...망설여지네요. 5 === 2014/07/04 8,738
394870 이윤택 선생을 왜 연극계 거장이라고 하는지 어제 알았어요. 6 /// 2014/07/04 1,920
394869 부모님 모시는데 방문요양사 신청 해서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인내 2014/07/04 6,208
394868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10 불쌍피아노 2014/07/04 8,203
394867 기다림. 2 그냥 주저리.. 2014/07/04 967
394866 압력 밥솥으로 쉽게 요리하기 22 압력 밥솥 2014/07/04 5,437
394865 김어준 평전 4회 - "김어준이 기독교에 등돌린 이유&.. 1 lowsim.. 2014/07/04 2,413
394864 본전뽑은 물건 리스트 보다가 지름신 왔어요..ㅠㅠ 2 지름신 2014/07/04 2,568
394863 자외선차단제때문에 두통이 올수 있을까요?? 3 머리야 2014/07/04 1,491
394862 아이패드 사려는데 에그,레티나,테더링,핫스팟??? 4 나만몰라 2014/07/04 1,774
394861 전자동카피머쉰 1 모닝콜 2014/07/04 1,225
394860 서울 어느 면세점이 쇼핑하기 쾌적할까요? 6 면세점 2014/07/04 1,618
394859 친구관계에서 희열을 느낄때 .... 2014/07/04 1,229
394858 먹기싫은건 본인 몸에 안맞는거 아닐까요? 8 ... 2014/07/04 1,848
394857 직장맘인데 주말에 남편이 아프면...어떻게 하는 게 현명할까요?.. 40 00 2014/07/04 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