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진핑은 어떤 능력의 소유자인지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4-07-04 09:19:01
자신을 많이 드러내지않는 겸손한 성품이라고 하지만
그거야 겉모습이고 저정도까지 올라긴 사람이
능력이 없을거 같지 않은데..
카리스마? 적을만들지 않는 성품?
한눈에 사람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단순히 억세게 운좋은 사람?
재혼인데 콧대놓고 기가센 여자의 맘을 얻을 정도면
뭔가 능력이 있겠죠?
IP : 211.234.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빛속에
    '14.7.4 9:34 AM (175.212.xxx.97)

    우선 아버지 시중쉰이 혁명원로, 어머니도 정치계 거물이어서 흔한말로 금수저 물고 태어났고 본인도 적을 만들지 않는 온화한 성품에 현장 방문의 대가로 알려질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강한 업적이 없다는 비판도 있긴 하지만요. 반면 최강 경쟁자였던 보쉬라이는 급진적이고 개혁적이어서 적도 많은데다 결정적으로 부인이 살인교사범이서요.
    부인은 집안은 별볼일 없고 미모와 노래 잘 부르는 능력으로 도리어 시진핑하고 결혼할 때 명문가 집안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양 집안에서 반대했다고 합니다.
    정치이면에서는 장쩌민이 시진핑을 중앙정치로 끌여 들이긴 했지만 후계자 생각은 아니었고 장쩌민과 후진타오측의 상호양보로 시진핑이 주석이 되었다고 하는 설을 봤습니다.

  • 2. 호이
    '14.7.4 9:45 AM (211.36.xxx.96)

    부인이 예전에 유명한가수였으며,
    정치계의 마당발이라
    시진핑이 정치계 중앙으로 들어가는데 부인의
    도움이 상당했습니다.

  • 3. 호이
    '14.7.4 9:46 AM (211.36.xxx.96)

    장쩌민에게 시진핑을 소개해준 사람이 부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494 [세월호 100일, 104] 진상규명, 처벌, 방지..꼭! 1 .. 2014/07/24 549
400493 어학원 카드결재 전화로 될까요 2 사과 2014/07/24 873
400492 '한 가지' 업무는 못하겠다고 할까봐요. 3 월급쟁이 2014/07/24 1,156
400491 (세월호 100일.103)부산에 세월호100일 집회 2 paris9.. 2014/07/24 1,044
400490 김용민-'朴의 7시간 실종'...진실 여는 핵심!/시사통 김종배.. 3 lowsim.. 2014/07/24 1,583
400489 맨날 똥차같은 것들만 만나는데 그게 제 문제인가요 3 물망초향기 2014/07/24 1,706
400488 요리실력 느는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6 ... 2014/07/24 1,973
400487 아침 출근길에 노란리본단 구조대 차량을 봤는데... 잊지말자 2014/07/24 766
400486 [세월호 100일, 102] 제안이 주욱 계속되기를.... 4 청명하늘 2014/07/24 722
400485 유채영씨 사망소식에 사는게 허탈해 지네요. 23 사는게 2014/07/24 13,774
400484 음식물 쓰레기통 스덴과 락앤락 중 뭐가 더 효율적일까요?; 5 ... 2014/07/24 1,842
400483 펌과 염색 동시에 할 수 있나요? 7 궁금 2014/07/24 7,572
400482 100일)세상에서 제일 슬픈 100일을 1 2014/07/24 602
400481 (세월호100일-100) 사고발생 72시간의 기록 3 100일 2014/07/24 805
400480 세월호 참사 100일째 “희생자 가슴에 묻지만, 봄마다 사무칠 .. 점두개 2014/07/24 653
400479 (세월호 100일-99)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2 ... 2014/07/24 449
400478 세월호(100일-97)미안하다 애들아 2 미안해 2014/07/24 488
400477 (세월호 100일-95) 사랑해 잊지 않을께 2 미안해 2014/07/24 532
400476 (세월호 참사100일 - 93) 한방울의 눈물이 모이고 모여 강.. 2 무무 2014/07/24 544
400475 (세월호 100일-92) 명복을 빕니다. 1 82쿡인 2014/07/24 499
400474 유채영씨 결국 사망했네요 8 Drim 2014/07/24 3,903
400473 '위암 투병' 유채영, 24일 끝내 사망 "유언 없었다.. 22 세우실 2014/07/24 12,047
400472 (세월호 100일-91) 닥치고 닥잡고 특별법부터 제정하라 3 이제 우리는.. 2014/07/24 605
400471 (급질) 아침에 일어나려는데 사방이 빙빙 돌아 쓰러졌어요. 5 저혈압? 2014/07/24 1,843
400470 세월호-100일 ..아버지의 눈물.. 2 산우 2014/07/24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