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나라에 영부인이 있는줄 알았어요

아까 뉴스를 듣는데 조회수 : 4,475
작성일 : 2014-07-03 23:57:18

대통령은 없고 영부인만 있는 것 같더라구요

흠~

뭐 중국 손님들 음식까지 챙겼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그런건 보통 안주인들이 하는 일인뎁

그나저나 시진핑인지 뭔지 와이프하고 같이 있는 모습 보이까

저쪽은 귀부인티 납디다만 이쪽은 수행원 같습디다.

에효~

IP : 115.23.xxx.20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4.7.4 12:11 AM (108.94.xxx.21)

    이제 그만좀 시비겁시다 이딴걸로...에휴~~~

  • 2.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라
    '14.7.4 12:19 AM (115.23.xxx.206)

    그냥 뉴스를 듣는데 순간 든 생각이 그래요.
    일부러 꼬아 보려고 해서 하는 말이 아니구요
    대통령이 되게 바쁘고 나라 일이건 바깥 일이건 너무 신경 쓰고
    힘든 자리일텐데 그런건 보통 영부인이 하지 않나?
    전에 아버지 대통령때 영부인 역할할때 하던일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 3. 탱자
    '14.7.4 12:22 AM (61.81.xxx.37)

    중국와 한국의 힘의 차이가 있으니 오야붕마담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래도 시주석이 북한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했고 그래서 미국, 일본 그리고 북한을 긴장시킨 결과를 가져왔으니, 이는 객관적으로 보아서 일종의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적 업적이라라고 봐주어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와 미국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해야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 4.
    '14.7.4 12:23 AM (175.211.xxx.251)

    챙기면 챙겼다고 뭐라하겠고
    안챙기면 또 안챙긴다고 뭐라 할테고...
    쉽지않으니,
    그러니 대통령 못해먹겠단 말이 나왔던거
    아니겠어요.

  • 5. 안 챙겨도
    '14.7.4 12:31 AM (115.23.xxx.206)

    뭐라 안 해요
    음식은 다른 사람들이 챙길거니까
    대통령이 음식 안 챙겼다고 뭐라하면 그게 이상한 사람일거 같아요

  • 6. 이기대
    '14.7.4 12:31 AM (59.28.xxx.109)

    박그네는 깨알 입니다. 좁쌀입니다. 큰 그림 못보고 시녀같이 시진핑 옆에서 시중드는 모습. 한심하죠. 원글님 말에 동의 합니다. 대통령이 할일이 잇고 안할일이 잇지. 식사까지 챙겻다는 건 한심하죠. 빨리 하야하는게 좋겟습니다. 애들 그렇게 죽이고도 얼마나 더 죽일려고 그 자리에 잇나? 예로부터 대통령은 덕이 잇는 사람이 해야 사람이 안죽는다. 부모가 흉탄에 죽엇으니 니 팔자도 엄청 안좋은 팔자다. 그런 사람이 대텅이 되니 좋은일이 안생긴다. 경주 해병대 켐프 세월호 총기 사건....줄줄이 나올것이다.

  • 7. 음...
    '14.7.4 12:37 AM (115.140.xxx.66)

    뭘 해야 하고 뭘 하지 말아야 하는지
    또 해도 어느정도로 해야하는 지 판단력도 없고...
    떄로는....보통 할머니들 보다 더 무식하기도 하고...그런 사람이
    한국 대통령입니다. 안타깝죠

  • 8. 한사람도 구하지 못한...
    '14.7.4 12:56 AM (211.177.xxx.197)

    그걸로 아웃이죠..

  • 9. 낙랑
    '14.7.4 12:59 AM (220.73.xxx.40)

    대통령이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언론에 좀 오르내리길. 당최 쓰잘데 없는 옷이니 음식이니 이런거 말고.

  • 10. ......
    '14.7.4 1:16 AM (211.202.xxx.154)

    외교적 업적??????????????


    얼굴 먼저 들이밀면 장땡인가요?????????????

  • 11. 오로지 할줄 아는 전부
    '14.7.4 1:40 AM (121.145.xxx.107)

    그림을 만들어야죠.

  • 12.
    '14.7.4 1:50 AM (110.70.xxx.159)

    큰그림을 못본다...동감합니다.
    상황판단력 대신 사심과 욕심만 있는 사람들이 대개 저렇게 본분 모르고 쓸데없고 엉뚱한짓 잘하죠.

  • 13. ocean7
    '14.7.4 4:00 AM (73.35.xxx.223)

    에휴..뭔 영부인까지..
    전 국제적 비서인줄 알았네요

  • 14. 할줄아는게
    '14.7.4 6:35 AM (122.36.xxx.73)

    그거밖에없는 인간이 그자리에 오를수있었던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죠.뭐 부정선거때문이기도 하지만..다른나라에서볼때는 얼마나 우리나라가 우스워보이겠어요..외교잘하는거는 개뿔..외국정상들과 나란히 섰을때 언제나 굽신거리는거

  • 15. 박근혜
    '14.7.4 6:51 AM (61.254.xxx.82)

    참 구차하게 외교해요..좀 많이 창피합니다.

  • 16. 무능한데다
    '14.7.4 8:48 AM (180.229.xxx.230)

    인성까지 매우 안좋은데
    어쩌다 애비 잘만나 돈은 많으니
    최악의 상황을 만드는 대표적인 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113 [세월호 참사 100일 행동] - 위험을 멈추는 시/민/행/동 청명하늘 2014/07/21 672
400112 의료 민영화 반대 - 끌어올립니다. - 베스트로 보냅시다. 3 의료민영화 .. 2014/07/21 869
400111 이봉조씨 본처의 아드님이 이분? 헐 34 ㅌㅌ 2014/07/21 54,608
400110 책보고 감동받아 강연을 찾아 들었는데 실망이네요. 2 실망 2014/07/21 1,886
400109 초등2학년 체벌 5 -- 2014/07/21 1,601
400108 새누리당 심재철, ”세월호 특별법은 이치에 어긋나” 카톡 보내 .. 3 세우실 2014/07/21 1,095
400107 송일국씨 슈퍼맨 통해 이미지 세탁 아주 잘된것 같네요, 46 soss 2014/07/21 56,022
400106 외국에 나갔다가 들어올때 아이는.... 6 외국으로 갈.. 2014/07/21 1,402
400105 성동일같은 아빠 9 신선한우유 2014/07/21 5,187
400104 시간강사들의 피해의식이 대단한가요? 3 .... 2014/07/21 2,174
400103 초등1학년인데 정신과 약 먹여야 할까요? 3 .. 2014/07/21 2,528
400102 사주에 남편자리 5 highki.. 2014/07/21 5,618
400101 흰색 마우스나 키보드 쓰시는 분 계세요? 8 dd 2014/07/21 3,781
400100 [잊지말자세월호] 현대카드 추천좀 해주세요 알려주세요 2014/07/21 835
400099 여론조사기관에서 매일매일 전화가 와요 2 ........ 2014/07/21 1,020
400098 조언바래요)중학생 아이와 선생님 문제입니다 12 경훈조아 2014/07/21 2,097
400097 [특별법 제정하라!] 펜과 카메라는 국민을 위한 곳에 있어야 한.. 2 청명하늘 2014/07/21 1,344
400096 32평 안방 말고 다음 큰 방?에는 몇평형 에어컨을 달아야하나요.. 2 .. 2014/07/21 1,464
400095 Otherwise의 질문 2 영어질문 2014/07/21 1,109
400094 아이가 백화점에서 다쳤어요. 22 ㅠㅠ 2014/07/21 5,222
400093 인조가죽 지갑 어떻게 세척하나요 2 2014/07/21 2,339
400092 선풍기 사려는데 어디가 싼지?? 2 덥다 2014/07/21 1,267
400091 與 김무성號 안착…野 투톱체제 앞날…7·30재보선 성적표에 달렸.. 1 세우실 2014/07/21 1,209
400090 호주 브리스번 잘 아시는 분, 관광지 추천 부탁드려요 2 호주 2014/07/21 971
400089 카톡 노란리본 사진 다들 바꾸셨나요. 36 오아 2014/07/21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