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낸시 나이 좀 가르쳐 주세요

낸시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4-07-03 23:25:48
낸시의 홈짐 보고 운동하려 하는데요 이 분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블로그에 완전 공개하는 분인가 본데.. 아이가 어린 걸 보니 30대 중반인가? 하면서도 
얼굴이 말라서 그런지 30대 후반 혹은 40대까지도 보여요. 
인터넷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복근이랑 근육이 넘 근사한데 제 나이에도 이런 복근 만들 수 있나? 하는 생각에 
시작하기도 전에 좌절감이 드네요.,
열심히 근력운동할 생각인데 저런 몸이 40대도 가능하긴 한가요? 
ㅠㅠ
그리고 팔뚝 탄력으로 유명한 영상이나 
중년여자 탄력몸매로 좋은 영상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 
아이패드로 보고 있어요. 

IP : 106.146.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램
    '14.7.3 11:40 PM (42.82.xxx.29)

    블로그에 글보면 37살까지 운동안하고 숨쉬기 외에 안했다 적혀있어요.
    그 이후에 임신과 출산을 했고 살이 안빠져서 운동을 접했다 그리고 몇년간 운동해서 몸을 만든거다 적힌글로 봐서는 40대겠죠. 결혼을 늦게 하신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운동관련된건 다른데서 글쓰고 노는데요..거기선 그러더라구요
    나이들수록 저런 근육 만들려면 진짜 하루종일 운동을 생활화 해야 한다고요.
    외국여자들이 우리랑 뼈대나 체형이 달라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운동 열심히 한다고 해요.
    저분도 그 영향을 받았을거라 생각해요
    안하는사람은 완전 비만이 되지만 하는사람은 여자들이 정말 우리나라 남자들이 드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들면서 운동한다더군요.우리가 생각하는 그런운동수준이 아니래요
    그러니 저런몸이 나오는거겠죠.
    근육운동이 몇달 조금한다고 저리 되진 않더라구요.
    나이들어서 하면 더 쉽진 않죠
    엄청나게 단련된 몸이라고 봐요.

  • 2. ...
    '14.7.3 11:42 PM (221.166.xxx.92)

    올해 45 이요.

  • 3. 저랑
    '14.7.3 11:44 PM (1.240.xxx.34)

    나이가 저랑 비슷해서 더욱 친근?? 하게 느껴지는 낸시~~^^
    45 입니다 키도 저랑 비슷해요. 170
    몸무게는 물론 차이가 나지만서도...ㅠㅠ
    낸시 도움 많이 받는 일인 입니당~~

  • 4. ===
    '14.7.4 12:04 AM (61.4.xxx.88)

    얼마전에 클릭했음.43살 정도 예상했어요. 45살 이신 분이 그렇게 열심히 유툽 할 것 같진 않고..

    (사실..얼굴 나이는 최소 40중반 당연히 예상했어요. 나이 있어 보여요;)

  • 5.
    '14.7.4 12:08 AM (106.146.xxx.6)

    저도 가능성을 갖고 해보렵니다 ^^
    근데 트레이너인가 봐요? 열심히 할 수밖에 없겠네요..
    일반인이 저 나이에 저리 되기 힘들 듯,, ㅠㅠ

  • 6. 발랄녀
    '14.7.4 12:50 AM (182.221.xxx.188)

    이분도 운동하시기전엔 평범하시더라구요. 완전 존경스러웠어요

  • 7.
    '14.7.4 1:21 AM (116.36.xxx.132)

    낸시운동강도 장난 아니지 않나요 ㅠㅠ
    정말 저런몸매 보통노력 아니라는거에
    크게 동감합니다

  • 8. 덕분에
    '14.7.4 6:44 AM (124.199.xxx.166)

    좋은 불로그 알게 됐네요.
    제 눈에은 40대 후반 같은데요
    대딩 엄마 정도로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588 후덥지근해서 잠이 안드네요 .. 2014/07/10 1,060
396587 뻔뻔한 개신교..전병욱은 새발의 피 ... 2014/07/10 1,275
396586 예전에 한창 입던 겨울코트들 어찌할까요ㅠ 9 고고싱하자 2014/07/10 2,510
396585 사람 만나는게 어렵고 진심으로 힘드네요. 14 ... 2014/07/10 2,718
396584 한국 기독교인들 6 허,,, 2014/07/10 1,391
396583 번역가가 루저에요?? 17 op 2014/07/10 3,829
396582 이거..권태기 일까요? 결혼 후 최대 위기인 것 같아요. 18 고민녀 2014/07/10 21,714
396581 최여진 실물 보신분 계실까요?? 48 루비 2014/07/10 24,845
396580 40대 아줌마 텝스 재도전합니다. 도와주셔요~ 5 궁금이 2014/07/10 2,069
396579 아반떼 타고 다니시는 분들요... 아기용품과 아기 싣고 여행다닐.. 4 .. 2014/07/09 1,385
396578 아기 키우면서 대학원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2 물고기차 2014/07/09 1,562
396577 유치원생들 선생님 영향을 많이 받지요? 1 아임맘 2014/07/09 1,041
396576 고도비만인은 취직할때 차별받는다는말 6 kbs 뉴스.. 2014/07/09 3,735
396575 케터(keter) 3단 수납장 안 쓰시는 분 계세요? 7 튼튼서랍 2014/07/09 1,959
396574 삼백만 명 넘었습니다.^^ 17 보고 2014/07/09 2,659
396573 85일..죄송합니다.. 많이 늦었네요..11분외 실종자님 이름 .. 19 bluebe.. 2014/07/09 1,057
396572 아이우는 모습에 가슴이 무너졌어요 2 2014/07/09 2,336
396571 주기적으로 못생겼다 괜찮다를 반복해요. 1 2014/07/09 1,113
396570 암페타민으로 살펴본 박봄 논란의 쟁점 - 약학대 교수 인터뷰 13 ㅇㅇ 2014/07/09 3,324
396569 20대 양복 사려면 3 조언 2014/07/09 1,510
396568 산부인과 의사 프로필도 중요할까요 8 궁그미 2014/07/09 2,522
396567 중국에 나와보니 빈대들이 참 많네요. 60 와우 2014/07/09 15,470
396566 돼지갈비 맛집 추천바랍니다. 3 서울 2014/07/09 1,675
396565 송옥숙씨 연기 짱이네요! 7 운명처럼 널.. 2014/07/09 2,683
396564 노후에 14평 오피스텔 살기 15 살림줄이기 2014/07/09 7,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