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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알겠습니다

ㅜㅜ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4-07-03 22:38:23




직장 생활을 길게 안해봐서....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82.209.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트야
    '14.7.3 10:44 PM (122.34.xxx.34)

    그냥 습관적으로 부칠수도 있긴 있어요
    평범한건 아니라 쳐도 여튼 워낙에 다정도 병적으로 깊고 감정 표현 풍부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누구에게나 ...
    그것보다느 남편분이 펄쩍 뛰고 화내고 그게 더 이상하네요
    아니면 아닌거지 일찍 들어오니 그런다는둥 ..괜히 님에게 뒤집어 씌우는게 훨씬 더 수상해요

  • 2. 노노
    '14.7.3 10:44 PM (58.124.xxx.72)

    노노 절대 하트는 붙이지 않아요

  • 3. gjf
    '14.7.3 10:45 PM (222.110.xxx.27)

    백번 양보해서 하트 붙일수 있다고 쳐도,
    문자를 삭제하고
    길길이 날뛴건
    이상합니다.
    주시하세요.

  • 4. ㅜㅜ
    '14.7.3 10:48 PM (182.209.xxx.201)

    대기업에서는 다 그런가요?

    부서 워크샵도 2/3일로 타부서 여직원 대동하고 다녀오고

    문자삭제하고.. 그런주제에..

    부서 워크샵 아주 내년엔 외국으로 갈판이예요.

  • 5. 그런거
    '14.7.3 10:52 PM (141.223.xxx.73)

    잘 날리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그래도 그친구가 개인적으로 큰의미를 담았다고는 생각안해요. 그냥 별 사심없이 그런다고 생각하지 그런거에 저나 남편이나 큰의미를 안둬요. 그런데 원글님 남편분의 반응이 오히려 이상하네요.

  • 6. ...
    '14.7.3 11:08 PM (14.46.xxx.209)

    그냥 습관적으로 날리는사람 있어요..길길이 날뛰는 남편이 이상할뿐

  • 7.
    '14.7.4 12:18 AM (119.69.xxx.42)

    난 상대가 남녀노소 누구든 친근함의 표현으로 하트 이모티콘 잘 쓰는데...
    그게 성희롱?? 너무 피곤하게 사시는 것 같네요.

  • 8. ㅜㅜ
    '14.7.4 12:25 AM (182.209.xxx.201)

    여직원이 상급자한테 하트 붙이는거 아무렇지도 않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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