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증후군ㅡ청소

아흐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14-07-03 21:38:15
집안일 싫어라하는데
오후에마구일어나
창틀닦고 유리창 닦길래
생리하려나?했는데

저녁에
냉장고마구정리하고있어요
살살아파오는배를쓰다듬으며
의도하지않았는데
몸이먼저움직이고있네요

저처러마구정리하고닦는
생리전증후군 갖고계신분
있나요?

아이고피곤합니다ㅋ

IP : 119.149.xxx.2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7.3 9:41 PM (175.117.xxx.214)

    세상은혼자인건없어요ㅋ 저요 .저도그래요
    구질구질해보인다고할까요
    그래서 청소해요

  • 2. 콩민
    '14.7.3 9:47 PM (115.143.xxx.50)

    좋은전조내요
    전 피자 햄버거가게로....

  • 3. 살림사랑
    '14.7.3 9:56 PM (114.203.xxx.166)

    저는 집에 버릴꺼 없나 자꾸 뒤적뒤적 합니다 ㅋㅋ
    때마다 이러니 크게 버릴건 없는데도요

  • 4. 점넷
    '14.7.3 10:04 PM (122.36.xxx.73)

    ㅋㅋ 저요.저도 온집안이 깨끗해지는 날은 생리전날ㅋㅋ 아주 온몸을 녹초로 만든뒤 생리시작한다니까요

  • 5. 쿠망이
    '14.7.3 10:07 PM (180.64.xxx.74)

    저는 애들이랑 큰소리가 자꾸나요...

    씽크대정리에 냉장고정리 샤워후 욕실청소까지

    그것도 꼼꼼하게 하고 머리 말리면서 아고~ 허리야 하면서... 그날이 오는 구나 해요 ㅋㅋ

    그래도 그날이 늦으면 늦어지는만큼 온몸이 찌뿌둥해서 기다려져요 ㅎ

  • 6. 겁없이
    '14.7.3 10:20 PM (122.34.xxx.34)

    퍽퍽 질러대는 이상한 증후군 ..
    기분이 침체되고 우울해지는데 경제 관념이 무너지면서
    저거 산다고 세상이 큰일나나 싶고 이정도는 쓰면서 살아야지 싶고
    막 사들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기도 하고 ..실제 풀리기도 하고 그래요 ㅠㅠ
    증후군이 청소라니 부럽네요

  • 7. 저두요
    '14.7.3 10:26 PM (118.46.xxx.161)

    전 이유없이 짜증나고 아이들한테
    어질러놨다고 화내고
    그리고 냉장고를 다 꺼내서 청소를 해요.
    그럼 3일내로 생리시작해요^^

  • 8. 이세상
    '14.7.3 10:33 PM (211.213.xxx.72)

    땅속 깊은곳 제일 깊은곳 까지
    가라앉을 만큼 우울해져요.


    정말 이세상 어찌 살아가나
    막막할 정도로 우울해 져요.



    시작하면 괜찮고요^^



    호르몬 요~~물!

  • 9. ...
    '14.7.3 11:18 PM (1.241.xxx.162)

    저는 식욕이 폭팔해요...특히 탄수화물쪽으로...
    과자...케익등등 이런것이 마구 땡기고 무지 피곤해요
    몸이 가라앉는 느낌...그러면 어김없이...

  • 10. 샤워
    '14.7.3 11:30 PM (72.213.xxx.130)

    꼭 샤워를 하고 목욕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하루 종일 드는 사람 없나요? 제가 그래요. ㅋ

  • 11. 굉장히
    '14.7.3 11:47 PM (112.170.xxx.132)

    굉장히 도움되는 증후군입니다!!!! 저는 그냥 화장실만 들락날락하는데요!!

  • 12. 저두요
    '14.7.4 12:18 AM (175.118.xxx.66)

    이상하게 욕실이 더러워 보이고찝찝하고, 더럽고 널부러진 집안보면 짜증이나요ㆍ

  • 13. 나무
    '14.7.4 12:57 AM (211.36.xxx.178)

    제자리에 있는 것뿐 아니라
    모든 게 각 잡혀 있어야 돼요...
    근데 그때 청소 무지 잘 돼요

  • 14. 좋은
    '14.7.4 11:15 AM (122.32.xxx.229) - 삭제된댓글

    증후군이네요^^전 왕짜증에 단거랑 과자가 마구 땡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329 밥솥..너무 비싸네요.. 12 .. 2014/07/06 3,906
395328 서울에서 3주 머무른다면..저렴한 방법 없을까요?? 7 0000 2014/07/06 1,731
395327 하늘에 구멍 뚫린거 같아요 ㅠ 12 야옹 2014/07/06 3,428
395326 나의 컴플렉스를 사람들에게 드러내는게 맞을까요? 6 희재 2014/07/06 1,563
395325 지방이사 조언여쭙니다. 1 고민 2014/07/06 885
395324 성금 모금하고 쓴 내역은 공개하지 않고 알바로 몬 사건 7 예전에 2014/07/06 1,159
395323 멍은 왜 생기는 거에요? 7 ?? 2014/07/06 1,293
395322 소개팅할때 첫만남장소 6 2014/07/06 5,787
395321 기억하자) 번역으로 벌수 있는 돈이 2 s 2014/07/06 1,640
395320 제가 어떻게 해야 하죠? 7 고민 2014/07/06 1,307
395319 서운한거 말하고 사과했는데 어색해졌어요 3 000 2014/07/06 2,161
395318 유학...이남자랑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 2014/07/06 3,609
395317 단식 5일째. 키톡만 들락날락 거리네요... 돼지부부 2014/07/06 1,035
395316 전 오빠,새언니한테 우 9 시누이 2014/07/06 2,911
395315 인생선배님들 31살여자에게 조언 해주세요 17 31 2014/07/06 8,722
395314 별거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아줌마 2014/07/06 1,442
395313 손에 뾰루지같은게 낫는데요... 7 .. 2014/07/06 4,451
395312 영화 만추에서 질문좀... 1 중국발 2014/07/06 1,390
395311 티비+인터넷 해지해도 스마트폰 lte 가능한가요? 1 절약 2014/07/06 754
395310 생리때마다.....ㅜ 7 ?? 2014/07/06 2,510
395309 스물두세살되는사람한테 호칭 어떻게하시나요? 7 리리컬 2014/07/06 1,093
395308 종이박스가 많은데 유료수거 하는곳이 있는지요? 3 박스수거 2014/07/06 2,276
395307 서프라이즈에서 헨리8세의 네번째 부인 앤여왕 얘기 18 2014/07/06 4,983
395306 캐리빼곤 남자보다 더 능력녀들 아니에요?? 6 섹스 앤 시.. 2014/07/06 1,708
395305 커리 재료로 괜찮은지요?? 2 비가 오니... 2014/07/06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