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증후군ㅡ청소
오후에마구일어나
창틀닦고 유리창 닦길래
생리하려나?했는데
저녁에
냉장고마구정리하고있어요
살살아파오는배를쓰다듬으며
의도하지않았는데
몸이먼저움직이고있네요
저처러마구정리하고닦는
생리전증후군 갖고계신분
있나요?
아이고피곤합니다ㅋ
1. ㅎㅎ
'14.7.3 9:41 PM (175.117.xxx.214)세상은혼자인건없어요ㅋ 저요 .저도그래요
구질구질해보인다고할까요
그래서 청소해요2. 콩민
'14.7.3 9:47 PM (115.143.xxx.50)좋은전조내요
전 피자 햄버거가게로....3. 살림사랑
'14.7.3 9:56 PM (114.203.xxx.166)저는 집에 버릴꺼 없나 자꾸 뒤적뒤적 합니다 ㅋㅋ
때마다 이러니 크게 버릴건 없는데도요4. 점넷
'14.7.3 10:04 PM (122.36.xxx.73)ㅋㅋ 저요.저도 온집안이 깨끗해지는 날은 생리전날ㅋㅋ 아주 온몸을 녹초로 만든뒤 생리시작한다니까요
5. 쿠망이
'14.7.3 10:07 PM (180.64.xxx.74)저는 애들이랑 큰소리가 자꾸나요...
씽크대정리에 냉장고정리 샤워후 욕실청소까지
그것도 꼼꼼하게 하고 머리 말리면서 아고~ 허리야 하면서... 그날이 오는 구나 해요 ㅋㅋ
그래도 그날이 늦으면 늦어지는만큼 온몸이 찌뿌둥해서 기다려져요 ㅎ6. 겁없이
'14.7.3 10:20 PM (122.34.xxx.34)퍽퍽 질러대는 이상한 증후군 ..
기분이 침체되고 우울해지는데 경제 관념이 무너지면서
저거 산다고 세상이 큰일나나 싶고 이정도는 쓰면서 살아야지 싶고
막 사들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기도 하고 ..실제 풀리기도 하고 그래요 ㅠㅠ
증후군이 청소라니 부럽네요7. 저두요
'14.7.3 10:26 PM (118.46.xxx.161)전 이유없이 짜증나고 아이들한테
어질러놨다고 화내고
그리고 냉장고를 다 꺼내서 청소를 해요.
그럼 3일내로 생리시작해요^^8. 이세상
'14.7.3 10:33 PM (211.213.xxx.72)땅속 깊은곳 제일 깊은곳 까지
가라앉을 만큼 우울해져요.
정말 이세상 어찌 살아가나
막막할 정도로 우울해 져요.
시작하면 괜찮고요^^
호르몬 요~~물!9. ...
'14.7.3 11:18 PM (1.241.xxx.162)저는 식욕이 폭팔해요...특히 탄수화물쪽으로...
과자...케익등등 이런것이 마구 땡기고 무지 피곤해요
몸이 가라앉는 느낌...그러면 어김없이...10. 샤워
'14.7.3 11:30 PM (72.213.xxx.130)꼭 샤워를 하고 목욕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하루 종일 드는 사람 없나요? 제가 그래요. ㅋ
11. 굉장히
'14.7.3 11:47 PM (112.170.xxx.132)굉장히 도움되는 증후군입니다!!!! 저는 그냥 화장실만 들락날락하는데요!!
12. 저두요
'14.7.4 12:18 AM (175.118.xxx.66)이상하게 욕실이 더러워 보이고찝찝하고, 더럽고 널부러진 집안보면 짜증이나요ㆍ
13. 나무
'14.7.4 12:57 AM (211.36.xxx.178)제자리에 있는 것뿐 아니라
모든 게 각 잡혀 있어야 돼요...
근데 그때 청소 무지 잘 돼요14. 좋은
'14.7.4 11:15 AM (122.32.xxx.229) - 삭제된댓글증후군이네요^^전 왕짜증에 단거랑 과자가 마구 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