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원래 허약해서 밤마다 자면서 땀을 많이 흘려요.
여름 접어들고는 황기 끓인물과 황기 백숙을 거의 달아놓고 먹이고 있는데...
어릴때 한의원에서 보약지어 먹이면 아무 표가 없더라고요. 한살위 누나는 한약지어 먹이면 딱 표가 나는데...
한의원 가면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하구요.
남편은 아이가 지금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으니 제일 좋다는 경희대 한방병원가서 약 한번 지어 먹여보라는데...
확실히 동네 한의원하고는 다른지 궁금하네요.
약짓기전에 검사같은것도 하는지,가격이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하고요.
전화하니 미리 예약해야된다던데...어느 선생님이 잘하는지요?
아님 여기말고 서울에서 약 잘짓는 한의원 있으면 소개부탁드려요.
현재 있는곳은 강남 교대역근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