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용변사진 올린 싸이코새끼 진심 빡쳐요.

opus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14-07-03 17:56:54

너무 열받아요.

 

사진도 유심히 보면...

 

아기가 정말정말 수치스러워하면서 볼일 보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최대한 주요부위 가릴려고...

 

저희 애기도 2돌 넘었는데... 똥 싸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혼자서 문 닫고 엄마아빠도 못 들어오게하고선 응가해요.

 

근데 저 애기는 울 애기보다 훨씬 더 커보이는데... ㅠㅜ

 

저런 일이 애기 입장으로서는 얼마나 트라우마가 많이 남는 건데...

 

(전 아직도 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이... 화장실이랑 용변 보는거에요... 화장실이 뚫려 있어서

 

사람들 앞에서 용변보면서 수치스러워하는 꿈도 가끔씩 꾸고요..

 

무의식 속에서 용변 문제가 얼마나 예민한건지 ...제가 산 증인이에요 진짜 )

 

저런 새끼가 유아용품을 취급하면서 왔다갔다한다는 사실이 너무 소름끼치고

 

그 어린이집 원장이나 선생년들도 당장 족쳐야해요.

 

진심 빡칩니다...

 

 

IP : 124.243.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7.3 6:07 PM (59.25.xxx.129)

    머 그런 황당한 짓이......

  • 2. ..
    '14.7.3 6:17 PM (116.39.xxx.34)

    서비스센터 직원이 올렸다고 합니다.
    일베에도 올라왔다고 하니 일베충같습니다.

  • 3. 21살짜리던데
    '14.7.3 6:26 PM (39.121.xxx.22)

    난 원장이 더 이상함
    여자앨 어떻게 남자어른있는데서
    용변을 보게하죠??
    원장이 60넘은 할머니인가

  • 4. . .
    '14.7.3 6:32 PM (113.216.xxx.44)

    이건 성범죄로 다뤄야 해요. 진심 ㄱㅅㄲ에요.

  • 5. ...
    '14.7.3 6:46 PM (175.215.xxx.46)

    그 놈도 문제지만 원장도 이상해요 어린이집 원장이란자가 저렇게 부주의한게 말이 되나요
    그 원 전체가 들고 일어날 일이예요

  • 6. ...
    '14.7.3 7:24 PM (106.245.xxx.131)

    맞습니다.
    성범죄로 구속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관리책임져야 합니다.

  • 7. 원장도 웃김
    '14.7.3 7:42 PM (112.173.xxx.214)

    나가 있어라고 해야지 같은 여자도 남자인데..
    원장을 더 혼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326 고3 공부할때..... 5 토크 토크^.. 2014/10/03 1,706
423325 vips 마트식품 이거 싼걸까요? 혹시 드셔보신분... 2 짱아 2014/10/03 962
423324 페라가모 오드리는 이제 안나오나요? 오드리 2014/10/03 1,100
423323 글로벌 포스트, “박근혜 7시간” 계속 주시 4 light7.. 2014/10/03 1,148
423322 마늘 찧기 1 바다짱 2014/10/03 1,042
423321 요즘 자유게시판에 엄청 꼬이고 날선 댓글들 많은 것 같아요 왜이.. 10 ..... 2014/10/03 1,316
423320 지퍼없는 규션 만들어보신분 계신가요? 6 .. 2014/10/03 951
423319 인터넷 면세 주문상품을 인도를 못받은경우 3 스윗 2014/10/03 3,726
423318 탕웨이 성준의 코오롱 씨에프 4 시벨의일요일.. 2014/10/03 3,109
423317 중학과정 대안학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고구마가좋아.. 2014/10/03 2,770
423316 구리 한강 코스모스축제 구경오세요. 3 ... 2014/10/03 1,422
423315 오랜 학창시절의 왕따와 사회부적응 11 오홋 2014/10/03 3,672
423314 대학생 딸의 질문이 웃겨서요~ 11 ㅎㅎ 2014/10/03 4,116
423313 자기 일상을 모두 보고하고 같이 논평다는 놀이를 즐기는 친구 1 지겨워 2014/10/03 993
423312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이 왔어요 8 엄마 2014/10/03 2,720
423311 이제 휴대폰도 못 사나봐요 16 2014/10/03 9,401
423310 두피 가려움 4 lily 2014/10/03 2,409
423309 생글생글 오물오물 조근조근 6 생글생글 2014/10/03 1,428
423308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 3 국어꽝 2014/10/03 1,774
423307 제가 느낀게 맞는지 봐주세요. 3 언니들 2014/10/03 1,700
423306 초간단 원두커피 5 아정말 2014/10/03 2,780
423305 볶은참깨 볶은땅콩으로 죽만들어도 되나요 1 참깨죽 2014/10/03 1,235
423304 돼지비계 따로 달라고 하면 주나요 6 ♥♥♥♥ 2014/10/03 4,536
423303 다섯살 울딸 말~말~ 3 2014/10/03 1,436
423302 '눈먼 자들의 국가' - 소설가 박민규 5 들어봅시다 2014/10/03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