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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용변사진 올린 싸이코새끼 진심 빡쳐요.

opus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4-07-03 17:56:54

너무 열받아요.

 

사진도 유심히 보면...

 

아기가 정말정말 수치스러워하면서 볼일 보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최대한 주요부위 가릴려고...

 

저희 애기도 2돌 넘었는데... 똥 싸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혼자서 문 닫고 엄마아빠도 못 들어오게하고선 응가해요.

 

근데 저 애기는 울 애기보다 훨씬 더 커보이는데... ㅠㅜ

 

저런 일이 애기 입장으로서는 얼마나 트라우마가 많이 남는 건데...

 

(전 아직도 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이... 화장실이랑 용변 보는거에요... 화장실이 뚫려 있어서

 

사람들 앞에서 용변보면서 수치스러워하는 꿈도 가끔씩 꾸고요..

 

무의식 속에서 용변 문제가 얼마나 예민한건지 ...제가 산 증인이에요 진짜 )

 

저런 새끼가 유아용품을 취급하면서 왔다갔다한다는 사실이 너무 소름끼치고

 

그 어린이집 원장이나 선생년들도 당장 족쳐야해요.

 

진심 빡칩니다...

 

 

IP : 124.243.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7.3 6:07 PM (59.25.xxx.129)

    머 그런 황당한 짓이......

  • 2. ..
    '14.7.3 6:17 PM (116.39.xxx.34)

    서비스센터 직원이 올렸다고 합니다.
    일베에도 올라왔다고 하니 일베충같습니다.

  • 3. 21살짜리던데
    '14.7.3 6:26 PM (39.121.xxx.22)

    난 원장이 더 이상함
    여자앨 어떻게 남자어른있는데서
    용변을 보게하죠??
    원장이 60넘은 할머니인가

  • 4. . .
    '14.7.3 6:32 PM (113.216.xxx.44)

    이건 성범죄로 다뤄야 해요. 진심 ㄱㅅㄲ에요.

  • 5. ...
    '14.7.3 6:46 PM (175.215.xxx.46)

    그 놈도 문제지만 원장도 이상해요 어린이집 원장이란자가 저렇게 부주의한게 말이 되나요
    그 원 전체가 들고 일어날 일이예요

  • 6. ...
    '14.7.3 7:24 PM (106.245.xxx.131)

    맞습니다.
    성범죄로 구속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관리책임져야 합니다.

  • 7. 원장도 웃김
    '14.7.3 7:42 PM (112.173.xxx.214)

    나가 있어라고 해야지 같은 여자도 남자인데..
    원장을 더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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