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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전 완전 뽑은 상품 뽑아봐요^^

... 조회수 : 24,677
작성일 : 2014-07-03 17:47:51

이건 정말 가격대비 본전 뽑았다 싶은 상품 있잖아요. 물론 돈만 버린 상품들이 더 많지만요.

저는 우선 버겐스탁인가 슬립퍼요. 너무 편해서 몇년째 여름에는 이 슬리퍼만 신고다니는 것같아요. 외국갔을 때도 신고, 막 끌고 다니기 좋아요,

둘째, 조그만 식기세척기. 설거지 싫어하는 저에게 구원같은 물품. 조그마해서 바로 돌릴 수 있어서 좋아요. 헹구는 게 특히 귀찮은데, 그걸 안하니까 쓸때마다 좋아요. 30만원 조금 넘었던 것같아요.

세째,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소형 테이블이요. 침대에 앉아서 뭐 먹거나 마시기도 좋고, 거기에다 놓고 간단한 작업들도 할 수 있고, 이동이 간편해서 자주 쓰게 됩니다. 가격도 5만원도 안 했던 것같아요.

가격대비 뽕뽑은 상품 써주세요^^

IP : 14.42.xxx.28
2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 5:53 PM (39.121.xxx.193)

    음..전 그나마 아이폰이요.
    4년째 쓰는데 아직 너무나 멀쩡해서 바꾸지도 못하고있어요^^
    주변에 다른회사 스마트폰 쓰는 사람들은 성능 떨어지고 배터리 오래 안가서
    자주 바꾸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엄마한테 이거 얘기한거라 일단 생각나서..)
    사실 돈 버린것들은 줄줄이 생각하는데 잘~샀다..하는건 별로없네요.

  • 2. ...
    '14.7.3 5:53 PM (14.42.xxx.28)

    물건도 주인을 잘 만나야 한다고, 저는 휴롬은 사서 처음에만 신나게 쓰고 씻기 귀찮아서 어느덧 안보이는 곳으로ㅠㅠ 커피머신은 저도 사고 싶어요. 정말 본전 뽑을 듯^^

  • 3. 궁금
    '14.7.3 5:53 PM (1.224.xxx.46)

    식기세척기 작은게 더 유용한가요?
    큰걸 많이들 사시던데...

  • 4. 저도
    '14.7.3 5:54 PM (122.34.xxx.34)

    커피머신
    저는 집에서 커피 못뽑으면 커피 전문점 가서 사서라도 마셔야 하는 스타일인데
    저에게 커피머신은 필수네요
    그대신 유지비도 꽤 많이 들지만 그래서 사다먹는것보다는 낫다고 위안
    **칼 ...너무 잘들고 그립도 좋아서 쓸때마다 만족도가 높아요
    쓰고나서 잘 씻어 칼집에 꽂아놓을때마다 디자인도 너무 이뻐서 뿌듯해요

  • 5. ...
    '14.7.3 5:55 PM (14.42.xxx.28)

    진짜 소형 오븐도 계속 잘 쓰게 되는 상품이네요. 제가 소형가전좋아해서 이것저것 자꾸 사들이는데, 오븐이 그래도 활용도가 갑이네요. 식품 건조기 제일 안 쓰게 되고, 튀김기도 안 쓰고 옛날에 산 슬로우쿠커인지는 팔고 싶어요ㅠㅠ

  • 6.
    '14.7.3 5:57 PM (121.130.xxx.87)

    애물단지 품목으로 많이들 꼽으시는 요구르트제조기- 꾸준히 십수년간 먹고 있어요. 시판용은 달아서 아이들도 안 좋아해요. 버겐스탁은 제 경우는 발이 불편했어요..쿠션이 없어서..
    그리구, 아주 사소한건데, 비누 넣어 매달아 놓는 망사 주머니요..
    비누를 끝까지 쓸수 있고, 편리해요. 소형 식기 세척기는 사고 싶어 몸이 근질대는 품목..

  • 7. ...
    '14.7.3 5:59 PM (14.42.xxx.28)

    외국있을 때 큰 식기세척기도 써봤는데, 그것은 그것대로 좋지만 일단 좀 모여야 돌리는데 양심이 덜 꺼리껴지잖아요. 근데 작은 것은 금방 돌릴 수 있으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더 실용적인 것같습니다. 식구도 고작 세식구니까요. 참 세라믹칼도 진짜 잘 쓰고 있네요. 그리고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무슨 이태리 도마라는 도마도 흠집도 안나고 김치얼룩 남아도 좀 지나면 싹 사라지고 여지껏 쓴 도마중 최강 좋아요. 이름이 기억 안 나는 것이 함정.

  • 8. loveahm
    '14.7.3 6:01 PM (175.210.xxx.34)

    전 미니믹서요. 매일아침 토마토쥬스 갈아먹고, 딸애는 바나나랑 우유 갈아먹고.. 요리할때 양념갈고.. 정말 요긴하게 써요. 한 10년전에 삐삐믹서라고 사서 10년 잘쓰고 사망해서 이번에도 2만몇천원주고 또 하나 장만해서 잘 쓰네요^^

  • 9. 저도
    '14.7.3 6:01 PM (182.209.xxx.202)

    눈섭 그리는 오토펜슬요
    제 화장의 역사네요
    처음 화장 시작할때 장만해서 지금 20년이 넘었어요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너무 정이들어서 잊어버리면 안 될것 같은 생각이들어요

    스마트폰
    영어공부는데 항상 옆에두고 발음등 도움 받고
    미드 부터 모든 드라마 다시보기로 보고
    쇼핑과 영화예매, 전화번호 찾기와 아이 교육자료
    음악 다운로드,일정관리, 설문조사로 포인트 모아 현금 받고 그 외에 폰으로 많은 것 들을 하니
    정말 잘 쓰고 있어요~

  • 10. 근데 휴롬
    '14.7.3 6:01 PM (211.213.xxx.72)

    저는 휴롬 몇번쓰고 포기했어요.

    넣는 양에 비해서 액기스는 조금 나오고
    찌꺼기만 많이 나와서요.

    야채값 과일값 비싸서
    뭐 한잔 만들어 먹으려면
    엄청난 양을 때려부어야 한다는..........

  • 11. 전 건조기도 좋아요
    '14.7.3 6:05 PM (122.34.xxx.34)

    식기 건조기나 식품 건조기 말고 세탁기에 건조 기능
    전기세도 걱정되고 돌리면 옷도 좀 구겨져서 다 건조시키지는 않구요
    일일이 널고 내려면 손 많이 가는 식구들 양말이랑 수건은 다건조로 말려요
    식구들이 워낙에 수건을 많이 써서 그빨래만도 많이 나오거든요
    가끔 옥시크린 담갔다가 그물째로 세탁기 부어 삶는 세탁 돌리고 건조시키면
    요즘 같이 습할때는 뽀송해서 좋더라구요
    수건을 꽉차게 많이 넣지 말고 약간 공간이 있어야 더 잘 말라요
    전기세는 생각보다 많이 안나와요
    인터넷에 굉장히 싼 2-3만원대 오븐형 토스터랄지 비메이커 제품 샀는데
    크기가 작아서 30분 한시간씩 돌려가며 몇가지 해먹었더니 그달에 전기세 너무 나와서
    그냥 토스터나 해먹여야지 싶어서 못쓰고 있어요

  • 12. 천원
    '14.7.3 6:08 PM (220.76.xxx.234)

    길거리에서 산 제품인데 20년 넘게 쓰고 있는게 있어요

  • 13.
    '14.7.3 6:12 PM (116.125.xxx.180)

    이케아 마늘 다지기

  • 14. 피클
    '14.7.3 6:15 PM (117.20.xxx.56)

    2000원짜리 안마기.. 친구네 동네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플라스틱소재 모양은 사람이 엎드려있는 모양인데 어깨가 뻣뻣해질때 꼭 누르면서 문지르면 풀려요
    이웃집 엄마도 탐내는데 다시 구할길이 없네요

  • 15. ...
    '14.7.3 6:20 PM (14.36.xxx.42)

    일등은 전자동 커피머신이죠

  • 16. 슬로우쿠커
    '14.7.3 6:25 PM (211.36.xxx.200)

    랑 실리트냄비.
    쿠커는 대추차 생강차끓일때 넘 줗구요.
    냄비는 삼계탕 넘 잘되요.
    벌써 7년되었네요.

  • 17. ..
    '14.7.3 6:25 PM (59.12.xxx.60)

    1. 노비타 제습기!
    몇년 전, 제습기 열풍이 있기 전에
    안방 욕실 사용 후 생기는 습기 제거하려고
    다른 제습기들에 비해 저렴하게 샀던 건데
    고장 없이 정말 잘 쓰고 있어요~

    2. 드럼세탁기!
    세탁도 세탁이지만 부가기능들을 많이 써요.
    요즘 같이 축축한 날씨에도 건조기능 유용하지만
    타월 세탁 후 살짝만 건조해줘도 빳빳하지 않고 뽀송뽀송하게 말라요~
    베개나 쿠션 솜, 인형 등은 알러지케어라고 건식 세탁도 가능해서 아주 뽕 뽑게 쓰고 있어요.

  • 18. 오쿠...
    '14.7.3 6:27 PM (218.234.xxx.109)

    전 오쿠요.. 물론 전기밥솥이나 다른 걸로도 할 수 있지만 이게 제일 편해요.
    요구르트, 영양죽, 장조림, 계란 등등...

  • 19. ..
    '14.7.3 6:27 PM (180.92.xxx.117)

    미니오븐,전기주전자
    너겟,피자,토스트,치즈스틱,치킨,감자튀김등등 익히고 데울때 바삭바삭하게 할수있어 유용.

    여름에특히 가스불쓰기힘든데,주전자물데워 국끓이고,나물삶고,라면,국수삶을때 후다닥헤치우니 좋아요.
    물데우느라 주방더워지고,열기빼느라힘든데 주전자덕분에 덜덥네요

  • 20. 쁘띠 가전...
    '14.7.3 6:28 PM (125.182.xxx.63)

    우리집 주방 가전이나 물건들은 몽땅 쁘띠사이즈 입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조그만게 다 있어? 이런걸로만 집어와요 가격도 되게 착합니다.몇천원에서 몇만원선에요.

    미니도마,.15~25센치짜리 에요. 나무도마를 이마트에서 6천원에 득템 해왓었어요. 너무 잘써서 중간이 푹 꺼졌음에도 이런 조그마하고 가벼운 도마가 아무리찾아도 없어서 그냥 쓰고있어요.
    도마위에서 썰어서 도마상태 그대로 들어서 냄비에 쳐 넣고요.
    시집올떄 물론 엄청나게 큰 도마를 혼수로 사 왔는데,,,여태 단 한번도 안쓰고 안에 고이 모셔져 있어요.

    미니전기오븐....벼라별거 다 해먹지요. 온도조절기가 없어서 온도조절되는 미니오븐 또 사서 그거로 빵도해먹고 과자도 궈요. 작으니깐 전기료도 거의 안나와요. 신기해요.

    미니 믹서기,...딱 1인분 마실음료수 만들기 딱 좋아요. 씻기도 편하고 가볍구요.
    미니 전기 분쇄기...원래는 커피분쇄기라고 하는데, 이거로 한번먹을 양의 멸치분쇄하기 참 좋더라구요. 정말 귀여워요. 한손에 쏘옥 들어가는게 잘게 잘 부숴주더군요. 몽땅 스뎅으로 되어있어서 더 좋아요.

  • 21. . .
    '14.7.3 6:29 PM (223.62.xxx.46)

    세탁기,냉장고 ,티비, 침대,화장대,소파. .

  • 22. 저도
    '14.7.3 6:30 PM (218.233.xxx.192)

    1. 휴롬이요. 제철과일 싸게 구입해서 마구 짜서 먹어요.
    2. 핸드블랜더요. 마늘 갈고, 빵가루 만들고, 고구마라떼 해주고... 하루 한 번 이상 씁니다.
    3. 제빵기.. 일주일에 한 번씩 식빵 만들어 먹기 때문에 정말 요긴하게 써요. 10년 넘은 제품인데
    잘 돌아가네요.
    4. 채칼이요.. 김밥 만들 때, 감자채 볶음할 때, 우엉 채칠 때... 진짜 좋아요.

  • 23. 거위털
    '14.7.3 6:32 PM (1.234.xxx.84)

    구스이불이요...공장판매처 찾아서 20만원가량 주고 샀는데 남편은 없어도 구스없음 못살아요. 전 요즘도 덮어요. 7월이니 그만 넣어둬야할까 고민중이예요...^^;;

  • 24. 윗님
    '14.7.3 6:33 PM (175.223.xxx.95)

    상표 좀 알려주세요

  • 25. ddd
    '14.7.3 6:34 PM (58.226.xxx.92)

    신일 소형 믹서기
    아침마다 토마토 갈아 먹어요.
    30초만 갈면 끝.
    설거지 쉽고 소형이라 자리 덜 차지하고

  • 26. **
    '14.7.3 6:37 PM (123.109.xxx.107)

    독일제 원적외선 전기렌지 . 1구짜리인데 지금도 너무 잘 쓰고 있네요
    요즘처럼 더울때 가스불 안쓰니 요리할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리고 코코넛오일

  • 27.
    '14.7.3 6:46 PM (211.36.xxx.200)

    그 갈고리 나도 사야겠네요.

  • 28. ....
    '14.7.3 6:46 PM (14.42.xxx.28)

    전기 주전자로 물 끓여서 쓰는 아이디어, 한 수 배웁니다^^

  • 29. 나도
    '14.7.3 6:52 PM (182.212.xxx.51)

    미니 도마, 소형 식기세척기,미니오븐,미니 믹서기?주방가위,무선 소형 청소기,미니 트레이,소형 커피 필터기 정도요

  • 30. dlfjs
    '14.7.3 6:52 PM (118.221.xxx.62)

    전기주전자 , 핸드블랜더

  • 31. 강민주
    '14.7.3 6:56 PM (119.207.xxx.79)

    시골살이라..
    습기제거용 엘지제습기(5년째사용 고장도없공)
    리큅식품건조기(가지 호박 고추등 말릴게 너무많음)
    오성제빵기(빵사려면 시내나가야함)
    정말 본전 뽑고도 남은거같아요 ^^

  • 32. 전기주전자
    '14.7.3 6:58 PM (178.191.xxx.98)

    전기세 많이 나와요.

    전 태블렛이요.

  • 33.
    '14.7.3 6:59 PM (114.203.xxx.44) - 삭제된댓글

    필립스 20만원대 스팀다리미ᆢ일년내내 긴팔셔츠입는 남편때문에 다림질거리가 많은데 업소용수준으로 쉽게 다려져요
    매일사용하는 미니믹서기 미니오븐
    지금은 사용안하지만 본전뽑았다 생각하는 네스프레소 머신

  • 34. ....
    '14.7.3 7:04 PM (222.232.xxx.47)

    2만원대 거북표 전기무선주전자 올스덴 매일 써요.

  • 35.
    '14.7.3 7:11 PM (218.153.xxx.81)

    세븐라이너용!!!

  • 36. ..
    '14.7.3 7:15 PM (112.154.xxx.191)

    전 식기세척기랑 슬로쿠커요 냄비고 뭐고 다 집어넣고 육돌리면 뽀송뽀송 다 삶긴 식기들 너무 좋구요 슬로쿠커는 다시용으로 쓴답니다 밤에 야채남은거 제사때 쓰다남은 북어 멸치 다 집어넣고 자고나면 진한 육수가 딱 우려져있어 넘 좋아요

  • 37. ...
    '14.7.3 7:22 PM (14.42.xxx.28)

    슬로우쿠커 사용법도 또 배웁니다. 꺼내서 써봐야겠네요. 감사^^

  • 38. 고정점넷
    '14.7.3 7:22 PM (116.32.xxx.137)

    전자동 커피머신 - 그래도 커피숍은 가지만 아침에 눈뜨자 마자 한장 윙 갈아 뽑아 마시면 크
    풍년압력밥솥 너무 이리저리 잘 써먹는데 비싼건 더 좋을까 늘 상상하게 만들만큼 요긴한 아이
    전기오븐 삼겹살도 굽고 쿠키도 굽고
    베르너 v채칼 이거 없음 김밥 못 만들어요 쓱쓱 당근이랑 오이 채쳐 준비하면 비쥬얼 짱 인 김밥이
    다용도 와인따개 밤마다 홀짝거리는 남편의 절친
    그리고 치즈 가는 거-그라다빠다노 여기에 쓱쓱 갈아 샐러드 위에 얹으면 역시 비쥬얼은 죽인다는

  • 39. 주은정호맘
    '14.7.3 7:24 PM (1.254.xxx.66)

    큰애 백일때 산 엘지놀이방매트요
    지금 11살인데 아직도 짱짱하니 잘쓰고 있어요

  • 40. ...
    '14.7.3 7:38 PM (211.36.xxx.238)

    전자렌지: 냉동밥 데워 먹고 행주 삶고 양배추 익히고 계란찜하고 등등
    미니오븐:먹다 남은 치킨이나 튀김 데워 먹고 피자 데워 먹고 빵 데워 먹고(축축하지 않고 바삭해요)본전 이미 오래 전에 뺐습니다

  • 41. ㅇㄹ
    '14.7.3 7:44 PM (211.237.xxx.35)

    노트북, 전자렌지, 미니믹서, 오븐토스터 이정도?
    저희딸은 고데기 드라이기;; 만원~2만원주고 산거 몇년째 진짜 너무 부려먹음 ㅋㅋ

  • 42. vvv
    '14.7.3 7:44 PM (27.35.xxx.160) - 삭제된댓글

    20년 된 베르너 채칼-
    양배추 샐러드. 김밥 만들 때 이거 없음 앙대요~

    20년 된 휘슬러 압력밥솥- 밥 빨리되고 밥 맛좋고

    휘슬러 전기렌지- 더운 여름에 식사 준비하면서
    선풍기 틀어 놓을 수 있어서 신세계

    네스프레소- 식구들 다 보내고 좋아하는
    리반토 캡슐로 라떼 한 잔 만들어 소파에 앉을 때
    행복이 별거더냐~~~ 해요. ^^

    롯백에서 2개 만원 주고 산 랄프로렌 머그컵-
    흰 바탕에 파란색 당초문양(?)이 들어 간
    컵인데 이게 사진빨 죽이고 사이즈가
    라떼를 뽑으면 딱이네요.
    몇 개 더 살걸 후회중..

  • 43. ....
    '14.7.3 7:51 PM (125.57.xxx.243)

    으..커피머신...좋아하는 분들 많군요..ㅎㅎ
    저도 유일하게 돈값하는 건 커피머신이예요..
    처음엔..이걸 과연 자주 사용하게 될까..몇번 사용하다가 또 구석에 박아 놓게 되는 건 아닐까..그냥 주방 인테리어 취급하게 되는 건 아닐까 싶었거든요..ㅎ
    근데...완전..최고예요..이거 없었으면..뭘로 위로받았을까 싶을 정도입니다..ㅎ

  • 44.
    '14.7.3 8:13 PM (175.193.xxx.66)

    드럼세탁기(건조), 광파오븐(스팀되는 것), 식기세척기 12인용, 서큘레이터, 제습기인 것 같아요.

  • 45. ㅋㅋ
    '14.7.3 8:20 PM (119.208.xxx.56)

    1. 로봇청소기
    집에 낮엔 사람없고 자잘하게 널려있는 물건도 없어서 로봇청소기 돌려놓고 나가면 매일 쓸고닦지 않아도 어느정돈
    청결유지가 되니까 한결 수월해요.
    기능에 대해 하도 평이 극과 극이라 돈 버리는 셈 치고
    제일 저렴한 ㅁㄴㅇ제품으로 샀는데 대만족입니다

    2. 에뛰드 하우스 앞머리 자르기 툴
    혼자 앞머리 자를 수 있는 수평계랑 가위가 같이 들어있는데
    세일때 사면 6000원 정도에 살 수 있으니 두번만 잘라도
    본전 뽑는셈이네요. 시스루 뱅 하면서 2주에 한번은 미용실
    가서 앞머리 다듬어야 했는데 혼자 자를수 있어서 편해요.

  • 46. 브라운 핸드블랜더
    '14.7.3 8:31 PM (119.195.xxx.119)

    에 딸려 있는 쵸퍼!! 마늘 다질때, 소금갈때, 깨갈때, 야채다지기 어떤분은 마늘 절구에 빻아 아래층과 층간소음으로 고민 하던데 이걸로 갈면 1분이면 완성이예요

    채칼 양파슬라이스할때 좋아요

    실리콘 주걱 용도별로 갖춰 놓고 써요 냄비에 소스 졸이거나 찹쌀풀 만들때 ...특히 양념 그릇에 남은것 그릇 상처내지 않고 알 뜰하게 다 쓰죠

    WMF 채망 싸이즈가 적당해서 쌀 씻어 물뺄때 육수 끓인거 거를때 요긴해요

  • 47. 포리너
    '14.7.3 8:35 PM (119.194.xxx.118)

    위에 나온것들중 제가 가지고 있는것이 거의 없네요ㅠ.
    너무 살림에 신경안쓰나 반성중..

  • 48. 요즘
    '14.7.3 8:45 PM (1.245.xxx.217)

    잘 샀다싶은 건 가스건조기----이불 빨래 자주 자주 하는데 이거 사고부터 걱정이 없어요.
    4-5일에 한번 이불 커버, 베개커버, 시트 모두 모두 빨아 다시 세팅하면
    호텔침구처럼 사각거리고 뽀송~~~해서 잘때 너무 좋아요.
    오후 대여섯시쯤 이불빨래를 시작해도 걱정이 없고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 좋고요.
    이불솜도 송풍 기능으로 돌려주니 따로 털지 않아도 되고 건조도 되고...

  • 49. 로즈마리
    '14.7.3 8:45 PM (222.108.xxx.13)

    저는 전자동커피머신, 스마트폰, 구스이불이요

  • 50. 하나
    '14.7.3 8:51 PM (125.189.xxx.14)

    질르고 싶어지네요
    찬찬히 댓글들 읽으며 연구 좀 해얄것 같네요
    전 식기 세척기 12인용 쓰는데 대 만족 하고 있구요
    제빵기랑 요구르트제조기 잘 쓰고 있어요

  • 51. 다람쥐여사
    '14.7.3 9:03 PM (175.116.xxx.158)

    전기주전자-전기료주범이라지만 커피,차 많이먹는 우리집에 딱이예요
    미니믹서기-온갖거 다 갈아먹고요 우리 아리도 혼자 바나나 우유넣고 잘 갈아먹어요
    트윙고마늘다지기-전기 없이도 폼나게 마늘이 갈려요 세척도 쉽고
    부직포청소기-매일매일 온집안 청소는 얘가 다해요 부직포는 전에 장터에서 은사양님이 팔때 많이 쟁여놓았어요
    압력밥솥-전기압력밥솥은 너무 오래 걸려요 3인분밥하면 불켜고 화장실한번 다녀오면 벌써 칙칙거려요, 맥반석계란 수육,약식,갈비찜,삼계탕 옥수수 모두다. 여기에
    아이패드-구입 한 그날부터 손에서 떠나질 않아요
    95년에 구입한 액센트- 고장한번 안나고 아직도 잘 굴러가요 엔진오일,타이어,와이퍼만 갈아주고 살짝 굴욕적인 경우만 참으면 전혀 불편한거 없어요 뒷좌석 접혀 왠만한 짐은 다 실려 종종 동네친구들도 소형 가구 옮길때 불러줘요

  • 52. 하11
    '14.7.3 9:16 PM (114.203.xxx.106)

    네스프레소 풍년압력솥 사이즈별로 3개 다있음
    가스 오븐 드럼 세탁기 전기주전자 부직포 청소기
    아주 아주 오래전 82 제주도 사시는분이 구입해주신 제주 대장간 칼 애용품 입니다
    나무 손잡이 바꾸고 싶지만 여의치 않네요 저 오랜 회원입니다 ㅎㅎ

  • 53. 저는
    '14.7.3 9:22 PM (61.79.xxx.76)

    바비리스 전기 헤어롤요.
    내가 어떤 파마, 어떤 머리를 해도 자신이 있어요.
    이걸로 하면 기본은 나오거든요.

  • 54. 저도한마디
    '14.7.3 9:29 PM (123.254.xxx.49)

    옥소 우엉채칼 - 오이도 채썰고 당근도 채썰고..채썰기 못하는 저에겐 넘 유용해요
    전기삶통 - 매일매일 수건삶고 베겟잇, 발매트 등 삶아요. 너무 편해요
    풍년압력밥솥4인용 - 매일매일 가스렌지앞에서 칙칙 돌아가요

  • 55. bioolej
    '14.7.3 9:35 PM (84.86.xxx.139)

    버켄스탁, 거품망사, 에보니펜슬, 미니도마, 핸드블렌더, 인터넷에서 2만원도 안주고 산 고데기요.

  • 56.
    '14.7.3 9:55 PM (180.71.xxx.212)

    가스건조기여.전 집안일 잘 못해요.그래서정말 애들 키우면서 뽕을 뽑아요.수건빨래가 목욕탕수준이라.국산미니믹서기요.컵에커터붙은거요.2-3만원정도에 산거같은데.뭐든갈아먹어요..미니오븐토스트기.전자렌지.전기주전자.대부분13년되어도 멀쩡.네스프레소머신도8년 넘고결혼할때들고온것들이 아직도 고장난게없네요그러고보니.냉장고.에어컨 모두새물건사들이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또요즘 가전들 너무 비싸서 못사요

  • 57. 오호 팔랑귀
    '14.7.3 10:32 PM (115.93.xxx.59)

    팔랑팔랑
    상품 몇가지 검색하고 있어요 ㅋㅋㅋ
    82가 이래서 좋아요

  • 58. 지나가다
    '14.7.3 10:37 PM (211.201.xxx.133)

    이런글 좋아해요. 별로 안비싸지만 생활을 편리하고 즐겁게 해주는 것들...
    겹치는게 많아 안겹치는거 몇개 적어봐요.

    코끼리표 전동깨갈이 - 즉석깨갈이 이것저것 써보다 가장 만족한 제품. 깨가는 정도 3가지 선택 가능.
    블루투스 스피커 - 생긴건 주먹보다 작은데 소리가 빵빵해서 주방에서 일하며 팟캐스트 듣는 즐거움.
    돌절구 - 지름 12cm 로 아주 작은 돌절구인데 마늘 생강 새우젓 등 소량을 바로바로 갈아서 쓰니
    음식이 더 맛있는 듯. 소형믹서도 있지만 가는 것과 다지는 것의 맛의 차이가 좀 있어서...
    LED스탠드 - 집안의 모든 등을 LED로 바꾸다보니 스탠드까지 바꾸게 됐는데 오호~~요즘 것은 타이머가 있어서 30분, 1시간 설정 가능. 누워서 스맛폰 보다 스르르 잠들어도 걱정없음.
    소파크기의 전기 장판 - 좀 볼품없지만 워낙 추위에 약해서 소파에 깔아놓고 겨울마다 긴하게 씀. 혼자 있는 시간에 난방비 절감.
    TV 겸용 LED모니터 - 큰 티비가 은근 전기를 잡아먹는데 혼자 있는 시간엔 이 소형 티비로 뉴스 시청.

  • 59. ^^
    '14.7.3 10:40 PM (175.123.xxx.121)

    쌀씯는 플라스틱 바구니,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식기 건조기(건조만 되는),wmf 압력밥솥(15년째 사용중),

    전기주전자,미니도마

  • 60. 최고
    '14.7.3 10:42 PM (220.88.xxx.20) - 삭제된댓글

    신발건조기요
    사기전엔 엄청 망설였는데 정말 사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 61. young
    '14.7.3 10:44 PM (70.177.xxx.37)

    Vitamix
    17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 62. ...
    '14.7.3 10:48 PM (125.31.xxx.155)

    미니 믹서
    도깨비 방망이 - 언니 집서 안 쓴다해서 가져왔는데 죽 끊일 때 편함
    스팀 다리미 - 가격이 좀 나가지만 만족

  • 63. ~~
    '14.7.3 10:49 PM (121.147.xxx.125)

    가스오븐.

    캔우드 빙수기.

    푸드프로세서.

    풍년 압력솥(모든 압력솥을 거쳐서 최종 낙점)

    30년전부터 모으며 쓰고 있는 모든 스텐 냄비들.

  • 64. ,.,,
    '14.7.3 10:52 PM (218.49.xxx.37)

    아이패드2 나오자마자 사서 완전 뽕뽑았어요. 스타벅스 아이스 텀블러 17000원 주고 사서 무료 음료 마시고 집에서 아이스 커피든 뭐든 다 타먹고 가지고 다니고 완벽 밀폐는 안돼지만 정말 괜찮아요. 저처럼 실내이동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아요. 전 뭐든 빨대를 꽂아야 잘 마시거든요. 그냥은 삼키키가 어려워요 ㅠ 그리고 이케아에서 산 실내용 슬리퍼, 수건같은 소재로 된건데 홍콩에서 샀어요. 핫핑크색 지금은 5개 정도 사놨어요. 근데 이거 막 빨아도 돼고 푹신하고 부드럽고 암튼 넘 좋아요. 저 원래 집에서 맨발녀... 홍콩 호텔에 슬리퍼가 없어서 그냥 충동적으로 산건데 공항에서 버리려다가 들고 왔는데 천얼마인데 암튼 짱입니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산 세탁망... 진리에요. 그리고 다이소에서 실리콘 뚜껑 큰거, 2000원짜리 뭐든 그걸로 다 덮어버리면 땡이에요! 그리고 몇년전 지하철에서 산 미니 슬라이서, 마늘도 얇게 썰리고 오이썰리고 쪼끄만한거 넣는 통도 있어서 마늘은 거기 넣고 누르는걸로 누르면서 슬라이스 하면 짱이에요. 특히 오이랑 양파는 정말 예술이에요. 전 고추도 그걸로 썰어요. 청양고추 엄청 얇게 정말 완소템이에요 ㅠ 또 사고 싶어요. 칼날도 진짜 잘 들고, 날이 무뎌질까봐 아끼면서 써요.

  • 65. ..
    '14.7.3 10:59 PM (116.34.xxx.149)

    모카 포트
    스탠드형 다리미대
    뽕 고대기

  • 66. 알타리무
    '14.7.3 11:05 PM (112.172.xxx.35)

    휴롬사고싶었는데망설여지네요^^;

  • 67. 휴롬 비추
    '14.7.3 11:11 PM (110.11.xxx.43)

    전기주전자 말고는 다 쓸데 없이 구입한 물건 같아요

    특히 그중에서도 휴롬은 아 돈아까워요
    정말 몇번 쓰면 야채 과일 색 물들고 씻기 번거롭고
    가는 족족 다 찌거기로 나와서 사과 2개 케일 바나나 1-2개 를 갈아도 먹을양이 안나와요
    게다가 얼음도 같이 안갈리고요
    뭔가 싶네요
    의사들은 과일 야채 섬유질이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오늘은 열받아서 그냥 싸구려 작은 믹서기에 키위 사과 바나나 케일 이렇게 우유 조금 얼음 조금 넣어
    갈아서 먹으니 .. 휴롬에 간거 보다 조금 갈아도 양이 더 많이 나오고 섬유질 까지 다 갈려서
    그냥 물로 살짝 믹서기 작은 통 하나 씻으니 끝이네요

    휴롬은 정말 애물단지에요 무겁고 ... 부속 하나하나 떼서 씻어야 하고 말리고
    과일 너무 많이 들어가고 ... 착즙이 더 좋다고 하지만 사실 섬유질 다 빼고 먹으니 그냥 뭐 즙만 먹는셈

  • 68. 토끼
    '14.7.3 11:12 PM (175.125.xxx.18)

    저는 캡슐커피머신이랑 안에 기모처리되어 있는 고무장갑이요~!!

  • 69. 너뿐인나를
    '14.7.3 11:17 PM (14.37.xxx.216)

    자이글 .야채탈수기

  • 70. 호호
    '14.7.3 11:19 PM (211.202.xxx.13)

    원글님. 소형식기세척기 제품 좀 알려주세요.
    찾고 있는데 마땅한 걸 못 찾았어요. ㅠ.ㅠ

  • 71. 호호
    '14.7.3 11:23 PM (211.202.xxx.13)

    미니믹서기- 10년 넘었는데 고장날 생각도 안하고 있음. 큰 건 고장나도 이건 끄떡 없음.
    요구르트제조기-산 이후로 떨어지는 날이 없음.
    소형반신욕 욕조-물도 안차가워지고 장소도 덜차지하고 최고임.

  • 72. **
    '14.7.3 11:35 PM (162.211.xxx.19)

    바이타믹스!!! 고가라서 수십번 망설이다 일단 질렀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휴롬갖고 있다가 그 걸러지는 찌꺼기 아쉽고 아깝고 그랬는데 바이타믹스 쓴 이후로는 그 단단한 파인애플 심까지 곱게 갈아주니 버리는게 없어요. 너무 부드럽게 갈리니 목에 걸리거나 씹히는 것도 없어서 별별거 다 넣고 갈아도 애들이 잘 먹어요. 그냥 야채주면 안먹어도. 제 최고 완소제품!
    쓰다가 너무 좋아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도 한대 보내드리고, 제 올케도 한대 선물해서 보내줬는데 모두 너무 좋대요.
    엄마는 아침은 늘 이걸로 여러가지 넣고 갈아드시는데 변도 좋아지시고 피부도 좋아지시고 피로도 덜 하시다고 너무 좋다 그러시고 제 남동생네도 올케가 사고 싶어했는데 한국엔 워낙 고가라 제가 한대 선물로 보내줬더니 보물을 선물해주셨다며 넘 좋아해요.

    두번째는 제 타블렛. 이거 없었음 어쩔뻔 했나..싶기까지.ㅋ
    주방일 하면서 영화도 틀어놓고, 라디오도 틀어놓고, 별별거 다 하니 좋아요^^

  • 73. 갑갑
    '14.7.3 11:36 PM (121.190.xxx.115)

    휴롬 ; 아침에 식구들 갈아주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깨갈이: 남대문에서 산 건전지 들어가는 깨갈이인데 엄청 편합니다
    멜라루카 욕실세정제 : 제가 사본 것 중에 가장 나은듯 향에 예민해서 청소하고 나면 머리가 아픈데 이건 괜춘

    아이비 화장품 정리대 : 화장품에 쌓인 먼지를 보면 화장솔에도 손이 가질 않아 구매 아크릴이라 투명해고 한눈에 보여서 좋습니다. 먼지 안녕

    실리트 냄비: 스탠 범랑 돌아돌아 정착한 냄비 ,

  • 74.
    '14.7.3 11:48 PM (211.202.xxx.13)

    갑갑님.
    건전지 들어가는 깨갈이 좀 소개해주세요. 얼마에 사셨어요?

  • 75. 크록스
    '14.7.3 11:50 PM (180.229.xxx.154)

    크록스 아드리나 호피플랫요.
    5월 ~9월은 요것만 신어요.
    2년 신었더니 바닥에 구멍나서 버리고 올해 새로샀어요.
    아드리나 호피플랫, 단색플랫, 펀칭플랫...다 있는데 호피가 제일 먼만해요.
    하나더는 가정용재봉틀요.
    10년전에 20만원 안주고샀는데 쳐박아뒀다가도 심심할때 꺼내서 돌려요.
    어제도 아이 천가방 하나 만들고..
    저지천 2마 사뒀던걸로 딸애 여름원피스랑 티셔츠 만들었어요.

  • 76. 세번째
    '14.7.3 11:53 PM (180.229.xxx.154)

    세번째는 오븐토스터요.
    냉동만두 돈까스 생선 핫도그 김 식빵 떡...다 구워요.

  • 77. 유용한 물건
    '14.7.3 11:59 PM (122.36.xxx.159)

    지름신 강림중이네요^^;;

  • 78. ㅇㅇ
    '14.7.4 12:00 AM (1.245.xxx.102)

    돌려서 사용하는 미니믹서기 사야겠어요

  • 79. 오토비스
    '14.7.4 12:02 AM (125.180.xxx.210)

    전 물걸레 청소기 오토비스요.
    개발자에게 큰절하고 싶어요. 물걸레질 제일 싫은 집안일에서 해방시켜줬어요. 요샌 일회용 물걸레청소포까지 나와서 걸레 안빨고 휙 버려도 되니 더 좋아졌어요.

  • 80. 세일광녀
    '14.7.4 12:03 AM (119.196.xxx.153)

    바자회에서 산 물건들이요
    청소기(핸디형말고 밀고 다니는거요) 5만원
    여행용 캐리어 24인치짜리 7만원정도
    만원 이만원짜치 나이키 푸마 운동화
    3만원짜리 포트메리온 찻잔세트
    만원대 코렐 밥그릇 국그릇세트
    5만원짜리 접이식 자전거 등등이요

  • 81. tods
    '14.7.4 12:44 AM (59.24.xxx.162)

    식기세척기, 이케아 전동 거품기, 빅토리아 운동화

  • 82. 료코짱
    '14.7.4 12:55 AM (14.32.xxx.33)

    저는 피플랍 슬리퍼요~결혼하기존에 신행갈때 신으려고 세일해서 65000원주고샀는데 ㅡ횟수로 삼년째 신고잇어요~거의 겨울빼구 쪼리신을만한 날씨엔 이신발만 신는듯해요...다른신발 사봐두 이것만 신게된다는...짱짱 편하구 제사 막신는 스탈인데 아직 안망가지는거보면 내구성도 짱인듯...좋아요~올해 여름시즌지날때 한켤레 더 장만해서 신을려구요..

  • 83. 핏플랍
    '14.7.4 1:51 AM (121.150.xxx.19)

    매니아에요.. 아 지름신이여~~

  • 84. ...
    '14.7.4 1:56 AM (14.36.xxx.7)

    저도 핏플랍 좋아하는데 더 좋아하는건 크록스 9센치 샌들입니다.
    거기 탑승하면 공기가 다른데 완전 편해서 3,4년째 신는데 바닥 닳는게 넘 아까울 정도예요.
    또 하나 쿠쿠전기압력밥솥-2002년에 사서 지금껏 써요.
    예약 취사 해놓으면 아침에 일어나 바로 밥 차릴수 있어서 전기세고 뭐고 정말 안아깝고 본전뽑고도 남죠^^

  • 85. 유용하네요
    '14.7.4 2:07 AM (116.121.xxx.247)

    본전 완전 뽑은 상품 - 윗에 어떤 분도 쓰셨던데 모모 요구르트 제조기요~

  • 86. 본전뽑은거
    '14.7.4 2:14 AM (115.136.xxx.63)

    모카포트- 2샷 쓰다가 6샷 추가구매했어요.
    핏플랍- 5년째인가? 짱짱하게 잘 신고 있고
    아이패드- 3년째- 지금 2번째 에어 씁니다.

  • 87. ..
    '14.7.4 2:49 AM (72.213.xxx.130)

    강쥐 발톱 갈아주는 그라인더. 짱 편하고 좋네요. 발톱깍기 필요없음요.

  • 88. try2b
    '14.7.4 4:36 AM (218.51.xxx.24)

    본전뽑은 상품..저도 휴롬이요

  • 89. ..
    '14.7.4 5:34 AM (61.77.xxx.152)

    댓글들 보니 사고 싶은 것들 투성이네요.
    전 아이폰하고 크록스 신발이요.

  • 90. 다이소에도 있는
    '14.7.4 6:24 AM (175.115.xxx.44)

    저도 세면대 머리카락 뽑아 올리는 프라스틱갈고리요 신랑보다 나아요 그거 없을때는 막힐때마다 분해해서 청소하느라 힘들었어요

  • 91. 아이패드
    '14.7.4 7:08 AM (61.254.xxx.82)

    거의 끼고 살아요. 영화도 보고. 아이들 없을 때 텔레비젼도 보고.. 유튜브로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 92. 저두
    '14.7.4 7:31 AM (119.67.xxx.37) - 삭제된댓글

    저두 집에서 남편보다 더 가까이 두고 살아용^^

  • 93. 버럭 오마나
    '14.7.4 7:33 AM (88.142.xxx.25)

    크록스... 이건 도대체 몇년이 지나가야 못 쓰게 되는건가요?

    수동 깨갈이. 요리할때마다 깨를 갈아서 넣으니까, 고소한 향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좋음. 통깨는 소화도 안되니, 갈아 먹는게 최고.

    좋은 손목시계: 시간 관리하는데 최고. 볼때마다 기분 좋음.

    수면 양말: 이전과 이후는 정말 큰 차이예요. ㅋㅋ

    세면대 머리카락 뽑아 올리는 플라스틱 갈고리는 얼른가서 사고 싶네요.

    아이폰은 정말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가 되었지만,
    본전을 뽑고 있는지는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듯.
    그러나, 남들이 아직 못 보는 셜록, 왕좌의 게임을 미리 아이튠즈에서 구입해서 볼때,
    그걸 돈으로 어떻게 환산하나요?

    네스프레소 머쉰은 너무 진해서 그리고 캡슐도 좀 비싸니까, 여러번 뽑아서 희석해서 마시는데,
    가끔 가다가 걱정스럽죠. 과연 캡슐의 알류미늄이 이렇게 여러번 뜨거운 물을 부어 마셔도 인체에 해가 안 가나 ... 제가 좀 걱정이 많은 편인지라. 그런데, 그거 처음 뽑을때 향이 너무 좋아서 후회는 없어요.
    요즘 쵸콜렛하고 바닐라, 캬라멜 맛 즐기고 있습니다. ^^

    식기 세척기는 사용자와 제품의 궁합이 맞아야 되는 듯해요. 어떤 제품은 평가가 안 좋아도, 저한텐 너무 좋고, 어떤 제품은 평가가 좋은데, 제가 쓰는 방식이 특이한지 맘에 잘 안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그렇다 해도, 없는것과는 비교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부엌 조리대에 놓는 투명 플라스틱 레시피 북 받침대와 보호대. 조금만 더 커줬음, 완벽했을텐데... 합니다. 레시피 북이 큰게 많잖아요. 특히 칼라 사진 많이 들어간 책들요. 흑...

    저 위에서 아이디어를 너무 많이 받아서 지금 지름신 강령으로 인해 멘붕 상태입니다. 으아~~~~

  • 94. 산수유
    '14.7.4 7:40 AM (210.210.xxx.10)

    오쿠..
    점심모임이 있는데 한가지씩 음식해오는..
    저는 무조건 죽으로..대호평이에요.
    여름에 입맛없을때 뜨거운 팥죽도 띵호아..

    제빵기
    빵만들기도 좋고 떡이나 칼국수 호떡 만들때 반죽용으로..

    에그후라이팬..
    에그후라이 할때 모양새가 예쁘고
    호떡 빈대떡 쿠키구울때도 안성맞춤..

  • 95. ,,,,,,
    '14.7.4 7:49 AM (121.173.xxx.233)

    본전 완전 뽑은 상품 뽑아봐요^^
    저장하고 봐야겠어요..^^

  • 96. 리우
    '14.7.4 7:53 AM (58.231.xxx.166)

    로봇청소기
    제습기
    이불건조대

  • 97. 영양주부
    '14.7.4 8:12 AM (121.253.xxx.126)

    핸드믹서기
    :얼린 과일을 갈아먹거나 과일과 얼음과 함께 갈아먹는데는 최고죠

    제습기
    :하마의 물고인 통 제거 안해서 좋구요, 조금이라도 눅눅하면 옷장열어놓고 돌리고 거실만 돌리고 해도 눅눅함이 많이 줄어들어 좋아요

    은성밀대
    :머리카락 긴 여자 세명이 있는집이라 매번 신경쓰였는데 은성밀대는 머리가락 모으는데는 갑인것 같아요, 힘도 덜들고 마루바닥 기스도 안나구요

    LG통돌이
    :15년째인데 고장도 안나고 잘쓰고 있어요

    과탄산
    :뽀얀행주계의 신세계, 베이킨하구 구연산 다 샀는데 과탄산이 제일 많이 썼어요 행주삶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98. 웃자웃자
    '14.7.4 9:07 AM (182.211.xxx.226)

    저도 압력밥솥이랑 소다요
    아 사고픈게 많아져요

  • 99. ..
    '14.7.4 9:15 AM (182.230.xxx.224)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엘쥐트롬가스건조기. 필립스 이유식마스터기

  • 100. 저도
    '14.7.4 9:16 AM (219.249.xxx.159)

    저장 겸 해서..
    저는 전자동커피 머신, 가스압력밥솥 아너스청소기 입니다.

  • 101. 가스건조기
    '14.7.4 9:26 AM (112.219.xxx.173)

    가스 건조기: 맞벌이 가정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돼요. 완전 만족!
    드럼 세탁기: 통돌이 15년쓰다가 갈아탔는데 세탁시간 짧아서 좋고, 삶음 코스 너무 편해요.
    캡슐 커피 머신: 이건 뭐 그냥 필수품 ^^;

  • 102. 레스터
    '14.7.4 9:34 AM (175.223.xxx.238)

    돌절구요. 요리가 즐거워요

  • 103. 휴롬 신형 구입 반대
    '14.7.4 9:37 AM (61.40.xxx.3)

    저 윗분은 휴롬 신형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셨는데, 정말 비추입니다.
    제가 구형 갖고 있다가, 홈쇼핑 호스트의 말에 혹해서 샀다가 정말 후회막급입니다.
    일단 구형보다 착즙 효과 다른 것 없구요, 일단 과일 넣는 구멍 크기가 작아져서
    엄청 불편합니다. 일단 예전보다 작게 썰어야하구요. 또 천천히 넣어야 착즙 효과가 좋아진답니다.
    어느 세월에 그러고 있는냐구요.
    멀쩡한 구형 놔두고, 착즙 효과가 뛰어나졌다고 해서 샀다가 낭패봤습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구형이 훨~~~ 편합니다.
    그리고 의사들은 즙으로 먹는 것 반대하더군요. TV에 나온 의사말이 과일은 그대로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즙으로 갈아 먹으면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돼서 좋지 않다구요. 쩝- 그말 진작
    들었어야 했어요.

  • 104. ^^
    '14.7.4 9:39 AM (124.136.xxx.21)

    1. 휘슬러 파인컷 - 이유식 땜에 샀는데 애 초등학생 되도록 두고두고 잘써요. 모든 채소 다지는 데 이거 없이 못 삽니다. ㅎㅎㅎㅎ

    2. 캡슐 커피 머신 - 8년된 라바짜 구찌니(이건 모터도 한 번 갈았어요. 그래도 잘 돌아가요.), 5년된 일리 모두 아주 잘 씁니다. 라바짜는 회사, 일리는 집에서 써요.

    3. 여름엔 크록스 - 크록스만 기본 두켤레, 심할 때는 세켤레도 삽니다. ㅋㅋㅋ

  • 105. 저장겸 저도
    '14.7.4 9:48 AM (110.14.xxx.201)

    스텐압력솥(휘**긴 해도 정말 고장없이 패킹만 갈아줌)
    전기물끓이개(올 스텐몸통 독일제 5만원 전기주전자)
    놀이방매트(지금까지 푹신해 아이방바닥에 아직)
    다들 10년 훌쩍넘게 잘 쓴답니다

    휴롬 구매고려중인데 댓글들 보고 언제나처럼 또 고민되네요

  • 106. ............
    '14.7.4 9:50 AM (76.113.xxx.172)

    저장.
    제발 지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107. ...
    '14.7.4 9:52 AM (180.231.xxx.68)

    예전에는 1리터 짜리나 500ml 짜리 우유팩 통채로 넣고
    만드는 요쿠르트 기계있었는데 확실히 활용도가 높았어요
    근데 요즘은 그 그계가 보이지 않네요
    일일이 우유 붓고 요쿠르트 만드는기계는 귀찮아서 안 쓰게 되는데..

  • 108. 너무 많죠 ㅋ
    '14.7.4 9:55 AM (121.162.xxx.253)

    유라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 8년째 사용중 ㄷ ㄷ ㄷ
    핏플랍 여름마다 1개씩 사서 3개 있다능 ㅋㅋ 바꿔신는 재미도 있고
    아이패드/아이폰
    생선구이기 - 뒷베란다에 놔두고 여기 모든걸 다 구워먹어요 고구마 삼겹살 스테이크 소세지 햄 등등
    코슷코에서 산 텀블러 3개 12천원? 아침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뽑아 들고나옴 용량이커서 애들 주스도 여기주니 좋네요

    휴롬 안쓰신다는 분들 ~~~ 저도 과일야채는 섬유질이 중요하다고 여겨서 주스는 거의 안만든 ㄴ데요

    고기양념이나 갈비찜 같은거 할때 사과나 배 무 양파 마늘 생강 등등 싹 갈아서 즙으로 국물 만든거 붓고 간장 부어요 . 완전 편해요 그냥 한방에 끝.

  • 109. ^^
    '14.7.4 9:58 AM (122.36.xxx.11)

    미니전기오븐과 제빵기요
    몇년전에 구입했는데 계속 요기하게 쓰네요
    제빵기로 반죽해서 식빵. 시너몬롤.카스테라.인절미등 정말 정말 잘씁니다
    갓 만든 식빵의 그 닭살같은 촉감이란^^

  • 110. 본전
    '14.7.4 10:07 AM (203.234.xxx.100)

    15000원 주고 산 베드 트레이요~
    대나무로 만든거고 다리 양쪽으로 펼수있게 돼있는데
    이걸로 간식먹고 밥도먹고
    캠핑때도 가져가서 써요~

    제목 보는순간 이거 생각났는데, 원글님도 소형테이블 얘기하셔서 신기하네요~

  • 111. 오~
    '14.7.4 10:17 AM (121.177.xxx.79)

    본전뽀은 상품 저장해요
    많은 도움되네요

  • 112. ..
    '14.7.4 10:30 AM (182.222.xxx.219)

    커피머신이랑 여름용 핏플랍... 쵝오입니다.

  • 113. 쭈니
    '14.7.4 10:44 AM (39.7.xxx.222)

    휴롬 우유얼음 갈면 우유빙수 쉽게 만들 수 있어요..구석에 박혀 있다가 요새 열심히 돌리고 있어요~

  • 114. 지름신
    '14.7.4 10:50 AM (222.110.xxx.99)

    캡슐 머신이요.
    네스프레소 쓰는데 네슬레 먹여살리고 있긴 하지만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 115. ....
    '14.7.4 11:02 AM (203.249.xxx.7)

    제가 모르는 상품들도 많네요. 살림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군요 ㅎㅎ

  • 116. 크르르릉
    '14.7.4 11:05 AM (61.36.xxx.234)

    예전에는 1리터 짜리나 500ml 짜리 우유팩 통채로 넣고
    만드는 요쿠르트 기계있었는데 확실히 활용도가 높았어요
    근데 요즘은 그 그계가 보이지 않네요
    일일이 우유 붓고 요쿠르트 만드는기계는 귀찮아서 안 쓰게 되는데..

    -------------

    이거 LG 광파 오븐에 발효 기능에 있어요~ 저희집 오븐에 있는데 아직 써보지는 않았어요.

  • 117. 지안
    '14.7.4 11:06 AM (180.70.xxx.196)

    휴롬- 이거 정말... ^^
    드럼세탁기
    무명이어서 싸게 설치한 비데 ㅋㅋ
    락포트 신발

  • 118. ..
    '14.7.4 11:28 AM (115.178.xxx.253)

    식기세척기
    빨래건조기

    제 직장생활의 효자 품목 셋을 뽑으라면 저기에 세탁기까지 입니다.

    특히 건조기 너무 좋아요. 여행 갔다와도, 장마철이 와도, 다른일로 빨래가 밀려도
    아무 부담이 없어요.
    빨래 널지 않아도 돼서 좋구요.

  • 119. ...
    '14.7.4 11:31 AM (103.11.xxx.149)

    핏플랍
    컨버스 운동화

  • 120. ㅇㅇ
    '14.7.4 11:33 AM (203.226.xxx.11)

    핏플랍 슬리퍼랑 크록스 웨지샌들요
    발엄청 편해요

  • 121. ..
    '14.7.4 11:46 AM (223.62.xxx.149)

    발마사지기요. 백화점에서 고객테스트용으로 쓰던거 70% 할인받고 샀는데 매일해요.
    발부터 종아리까지 한번에 해줘서 편하고 많이 걸어도 종아리 알이 안생겨요.
    벌써 8년됐네요 ㅎㅎ

  • 122. ㅎㅎ
    '14.7.4 11:51 AM (59.25.xxx.110)

    전 아이패드, 모카포트, 제습기, 브리타 정수기, 하바야나스 플립플랍, 미니오븐

    진짜 이것들은 거의 매일매일 쓰는 거 같아요. 여름에만 쓰는 제습기 빼고는요.

  • 123. =_=
    '14.7.4 12:03 PM (175.198.xxx.190)

    아이패드
    크록스
    물소뿔빗(정전기 안나요)
    라이트브라

  • 124. 고가
    '14.7.4 12:07 PM (125.132.xxx.204)

    좀 비싸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제인생 최고의 물건...
    템퍼패딕 메트리스 입니다
    누우면 몸의 무게를 다 받아주니 어디하나 들뜨거나 눌리지 않아요. 발꿈치까지 고 무게만큼 들어가는거 느껴지면 너무 신기해요. 옆으로 누워자도 어깨나 골반 눌리지 않고..
    신랑 출장갔을때 여기서 자본 사람들 하나같이 정말 잘잤다고 놀라워 합니다.
    신랑은 출장 가면 침대가 제일 그리웠다고ㅋㅋ 합니다. 가끔 좋은 호텔은 메트리스가 템퍼인곳들이 있어요. 저희도 그런데서 한번 자보고 거금임에도 질렀거든요.. 벌써 4년째인데.. 여전히 짱짱합니다.비슷한시기에 아이방에 사준 저가 라텍스는 딱딱해져서 버린지 오래되었는데..

  • 125. ^^
    '14.7.4 12:07 PM (180.134.xxx.134)

    저도 바겐스탁은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편안함은 sos
    가격대비 미샤 사각헤어브러쉬는 아베다헤어브로쉬와 동급으로 좋았음

  • 126. ..
    '14.7.4 12:18 PM (58.29.xxx.7)

    아로마 훈제기
    -고구마 날마다 굽기 또는 생선굽기

  • 127. 노트2
    '14.7.4 12:32 PM (125.130.xxx.79)

    크록스.미니오븐.미니 믹서.

  • 128. 삶아야 맘편한 저는
    '14.7.4 12:32 PM (122.40.xxx.27)

    아기사랑 세탁기요. 식구도 세명이라 더유용. 큰 세탁기는 이불만.
    그리고, 십년넙게 튼튼한 컨벡스오븐 빵굽고, 감자, 고구마 ,닭, 피자 웬만한 다구워요.

  • 129. 문컵
    '14.7.4 12:46 PM (121.129.xxx.122)

    저는 문컵이요. 완전강추!! 윗님들 담아갈께요!

  • 130. 저도
    '14.7.4 12:49 PM (122.38.xxx.50)

    뽕뽑은 물건이 전 없네요..ㅜㅜ
    풍년 압력밥솥이랑 아이폰정도요..
    저도 저장 들어갑니당^^

  • 131. pianochoi
    '14.7.4 12:54 PM (218.147.xxx.231)

    본전뽑은 상품...브라운 핸드믹서, 아이패드,

  • 132. 저도
    '14.7.4 12:58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저장하고 열심히 상품 뒤져봐야겠어요~ 훈제기며.. 신발 건조기며 처음 보는 것들이 많네요^^

  • 133. ..
    '14.7.4 1:03 PM (211.36.xxx.232)

    제습기요.
    구매비용, 전기세, 소음, 발열 다 차치하고도 좋아요.ㅎ

  • 134. 미니오븐
    '14.7.4 1:05 PM (155.126.xxx.18)

    미니 오븐 많이들 써 주셨는데요~~ 어느 정도 사이즈를 미니 오븐이라고 하는지요? 브랜드 추천해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10년 이상 거의 매일 쓰는 미니믹서요~ 브라운 핸드 믹서도 꼭 있어야 하구요~

  • 135. 감사합니다
    '14.7.4 1:13 PM (218.48.xxx.178)

    본전 뽑은 상품

  • 136. 저는
    '14.7.4 1:17 PM (110.8.xxx.122)

    1. 프띠아띠 '실리콘 접시덮개랑 이유식용기'
    '실리콘 접시덮개'는 친환경이라 전자렌지 덮개로 쓰려고 샀는데 요리할 때 프라이팬 덮개로도 쓰고,
    상추랑 양파, 마늘같은 거 먹다 남은거 그냥 꾹 눌러서 덮어놓아도 좋아요.
    진공밀폐용기라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어서 울 집에선 더이상 랩이랑 호일은 쓸 일이 없답니다.

    '이유식용기'는 양념게장양념 남은 거 얼려놓고 덜어쓰니까 넘 좋네요.
    조금만 녹으면 달라붙지 않고 똑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밥 남은 것도 얼려놓고, 찹쌀풀도 남으면 얼려놓고 쓰고...

    2. 필립스 '미니믹서기'
    전에는 한일거 썼는데 한일거보다 쓰기 좋네요.
    아침마다 해독주스 해 먹는 저희집은 없으면 곤란한 아이템이랍니다.

    3. 킹메이드 '마늘박피기'
    첨엔 마늘깔때 쓴다고 남편이 사왔는데 지금은 멸치가루, 다시마가루, 표고가루 등 모든 가루만들기할때 사용하고 있어요.
    믹서기는 물을 넣어야 갈리는데 이거는 물이 필요없이 잘 갈리니까 건조해서 가루낼때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있답니다.

  • 137. 저는
    '14.7.4 1:22 PM (14.35.xxx.1)

    휘** 압력솥 이랑 슬로우 쿠커요
    스로우 쿠커는 생각 날때 몸이 부실하다 느낄때 농협에서 사온 홍삼이랑 당귀 감초 등 등 넣고 12시간 달여요
    그렇게 먹고 귀찮아지고 하면 집어 넣었다가 생각나면 또 꺼내고 잘 쓰고 있답니다

  • 138. 소가띠
    '14.7.4 1:31 PM (61.109.xxx.225)

    일단 우선은 저장을 먼저하고....뽕 뽑은 물건....저는 없네요ㅠㅠㅠ

  • 139. 미쿡 학생주부
    '14.7.4 1:56 PM (99.132.xxx.102)

    스마트폰- 소싯적부터 노트필기 못했는데 순발력까지 떨어지는 지금 필기를 사진으로 찍어버림.
    거기에 사전 앱은 최고임.

    WMF 압력밥솥- 10년 째 사용중.

    cuisineart 커피메이커- 7년 째 사용중. 원두넣고 물 넣으면 알아서 원두 갈고 커피 내려줌. 고장나면 같은 회사의 같은 기능의 제품으로 살 것임

    cuisinart 컨벡스 미니 오븐- 10년 째 사용중. 큰 오븐은 단 한번도 돌려본 적이 없음. 토스터 기능부터 베이킹까지 다 이 오븐이면 충분함.

    제빵기- 아침에 먹을 것 없을 것 같은 전날밤.
    미리 세팅해 놓으면 아침에 따뜻한 갓구운 빵 먹을 수 있음. 10년 째 사용중.

    컷코칼- 10년 째 매일 잘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가격 대비는 굳이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함.

    밀레 청소기- 최고의 청소기라고 생각함

  • 140. 저도
    '14.7.4 2:04 PM (124.48.xxx.211)

    소형 오븐형 토스터기..
    먹고 남은 치킨 피자 데우고 용가리도 치킨너겟도 생선도 죄다 그안에서 바삭하게 데워요..
    아. 냉동떡도..물에 살짝 샤워해 데우면 촉촉하게도 되잖아요..
    27년된 ...넘 오래되었나요^^.

  • 141. ^^
    '14.7.4 2:09 PM (211.202.xxx.13)

    예전에는 1리터 짜리나 500ml 짜리 우유팩 통채로 넣고
    만드는 요쿠르트 기계있었는데 확실히 활용도가 높았어요
    근데 요즘은 그 그계가 보이지 않네요
    일일이 우유 붓고 요쿠르트 만드는기계는 귀찮아서 안 쓰게 되는데..
    -------------------------------
    제가 사서 쓰고 너무 좋아서 선물까지 했는데요.
    인터넷에 많이 팔아요.잘만들어지고.

    라텍스매트리스추가요.
    너무 좋아요. 10년 넘게 쓰는데 여전히 좋아요.
    다른집에서 못자고요, 허리병이 다 나았어요.

  • 142. 콩이
    '14.7.4 2:12 PM (58.140.xxx.48)

    컨벡스 미니오븐- 닭도 구워먹고 라자냐도 하고 베이킹도 해대고..중고나라에서 9만원주고 사서 뽕을 뽑네요
    ㅋㅋ

    쿠진아트 미니푸드 프로세서-이것도 새제품 3만원에 사서 야채도 다지고 과일도 갈아먹고 스무디도 해먹고..

    다지기랑 갈기 기능이 있는데, 스무디처럼 입자가 완전 부드럽게 갈리지 않는게 단점이긴 한데, 가볍고 사용하기 쉬워서 막 쓰게 되요.

    크록스 호피플랫, 핏플랍 샌들- 그전엔 어떻게 굽있는 신발을 신고 다녔는지...! 이거 신으니 완전 신세계내요. 엄마한테도 사드렸더니 엄마도 여름엔 그것만 주구장창...ㅋㅋ

    미니무선 청소기-3만원주고 삼성꺼 샀는데, 집에 굴러다니던 머리카락, 틈새 먼지 가볍게 청소할때 최고에요

    풍년 미니압력밥솥- 제일 작은거 샀는데, 밥도 빨리 되고 밥맛도 좋아서 이거 사고 전기밥솥은 한번도 쓴적이 없네요..전기밥솥 넘 시간 오래걸려요.

    도루코칼-외제 살필요 없는것 같아요. 짱짱 잘 썰려요!

  • 143. 컬리수
    '14.7.4 2:14 PM (223.62.xxx.58)

    1. 전자동 커피머신
    이 기계 없으면 어떻게 살까요? 항상 뽑아서 얼음을 보온병에 넣고 다니면서 사무실에서도 하루 종일 먹어요.
    2. 커피머신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텀블러 ^^
    모든 텀블러 중의 갑이에요.(밀리타)
    완전 밀폐되어 보온.보냉도 확실해요.
    3. 로보트 청소기
    유승룡씨의 목소리에 저희 강아지가 완전 기겁하지만 매일 돌리면 집이 깨끗해요.
    4. 아이패드, 아이폰
    동영상, 유튜브 보거나 영화보기 좋아요.
    5. 미니 믹서기
    이 녀석은 15년 넘게 썼는데도 멀쩡해요.
    무엇이든 갈아주세요. 랍니다.
    6. 전동 칫솔
    일반 칫솔은 덜 개운해요. ^^

  • 144. 위에
    '14.7.4 2:19 PM (211.253.xxx.18)

    문컵 뭔가 저도 찾아봤는데 대안생리대네요 와 신기해요..

    세면대 머리카락 빼는 갈고리는,, 저는 만들어써요. 옛날에 82쿡에서 보고 따라해봤는데 좋아요.
    택배박스묶여오는 뻣뻣한 끈있잖아요. 물렁한거 말고 빳빳한거. 그거 ㅅ 자로 어슷어슷 잘라서
    배수구에 넣고 쉭쉭 넣었다가 뺐다가 하면 머리카락 다 따라나와요. 그 쾌감이란.. ㅋㅋ

    한번만 쓰고 버리면 딱 좋아요... 재활용하기에는 좀... 갈고리 사지말고 만들어 써보세요.

  • 145. 우디
    '14.7.4 2:23 PM (116.39.xxx.11)

    우리집에 없는게 많아서... 다 사고 싶어지네요 ㅎㅎ

  • 146. 저는...
    '14.7.4 2:28 PM (222.106.xxx.110)

    디오스 12인용 식기세척기. 십년이 다되도록 끄떡 없어요. 큰 냄비까지 모두 몰아넣고 한방에. 꿉꿉한 여름 식중독 걱정될때도 열탕소독하는 느낌.
    밀레청소기 - 흡입력이 줄지를 않네요.
    오스타믹서기 - 요즘은 마데인차이나가 대세지만 오리지날 미국제품이라 그런지 정말정말 튼튼해요. 이십년 넘게 쓴 것 같네요. 그래도 멀쩡해서 너무 기특하구요. 얼마전 빈티지제품 광고한다고 제게 빌려달라고 연락왔을때 혹시나 오가는길에 깨질까봐 안빌려줬어요.^^
    물기제거 스퀴즈 - 설거지하거나 세면대 쓰고난뒤 물튄곳에 이 스퀴즈로 쓱 한번만 밀면 정말 보송보송.

  • 147. 미니미
    '14.7.4 2:28 PM (39.115.xxx.172)

    전자동 커피머신
    6인용 식기세척기
    미니오븐
    음파칫솔
    중소기업에서 만든 미니믹서
    켄우드. 미니다지기 제빵용 믹서

    신세계를 열어준 아이폰

  • 148. 워니송
    '14.7.4 2:28 PM (175.223.xxx.148)

    저도 사고싶어요~ 특히 휴롬~

  • 149. solpine
    '14.7.4 2:32 PM (58.226.xxx.183)

    휴롬,,,,재료비는 많이 들지만 매일 갈아 마시는 즐거움,

  • 150.
    '14.7.4 2:34 PM (14.40.xxx.2)

    풍년압력솥, 드럼세탁기, 마트에서 산 채칼요
    세탁기에 이불 건조 기능이 있는데, 살균하는 용도로 쓰구요,
    마트에서 산 양배추 채칼은 양배추 채썰고 무쌈하는 용도로 정말 잘 써요

  • 151. 브라운
    '14.7.4 2:43 PM (221.147.xxx.188)

    브라운 핸드블랜더요.. 구입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모터가 튼튼한지
    제빵할때 필요한 거품도 잘 나고 마늘다지기, 쥬스 갈기는 기본이고
    너무 만족하며 아직도 쓰고 있어요.

  • 152. 아이패드2
    '14.7.4 2:50 PM (180.228.xxx.111)

    4년전에 샀는데 아직도 현역..
    정말 매일 쓰네요.

  • 153. 저도
    '14.7.4 2:52 PM (125.179.xxx.36)

    아이패드2... 새로나온 아이패드 미니도 사고 싶네요.

  • 154. 전..
    '14.7.4 3:00 PM (58.140.xxx.70)

    로보킹 로봇청소기
    출산후에 미친듯이 떨어지던 머리카락 때문에 샀는데요 대 만족 합니다.소음도 적고 일도 잘해요 ㅋㅋ
    하루이틀에 한번은 꼭 돌립니다.

    밀레 진공청소기
    왜들 좋다고 하는지 체감하고 있어요 흡입력이 차원이 틀리네요

    오토비스
    반질반질하게 일잘해요 요샌 일회용 청소포 나와서 세상 편하네요

    린나이 가스 건조기
    저희 처럼 수건빨래 많은집 ,애들 자잘한 세탁물 많은 집엔 정말 신세계 - 빨래 널고 걷고 할 필요가 없어져서 확실히 일이 많이 줄었어요

    식기세척기
    빌트인 된 12인용 계속 써왔네요. 만족합니다.


    브라운 무선 핸드블랜더
    팍팍 갈립니다. 무선이라 편하구요

    템퍼 타퍼.
    애들이 어려서 바닥 생활해야 되서 구매했어요 이젠 남편이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내려와 타퍼에서 자려고 하네요. 잘쓰고 있어요

    전 휴롬은 별로였고 커피머신은 네소 일리 다 써봤는데 요새는 유라로 바꾸고 싶더군요. 역시 전자동이 갑이가 싶고..

    그래도 제일 가까이에서 저에게 도움? 을 많이 주는놈은 역시. 아이폰. ㅋㅋㅋ

  • 155. ...
    '14.7.4 3:00 PM (121.167.xxx.86)

    휴롬은 정말 비추...

    홈쇼핑보고 샀는데 너무 과장 광고 같아요.

    과일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과육이 장난 아니게 나옴.

  • 156. 저는...
    '14.7.4 3:05 PM (210.103.xxx.39)

    그리 잘 쓰는물건이 있나 생각해보니...
    1. 바비리스 헤어롤 : 저녁에 머리감고 아침에 세수하고 밥하기 전에 양쪽에 네개씩 말고 밥먹고 치우면 순식간에 출근머리 완성..
    2. 갤럭시 탭 7인치.. 삼년 반이 되었는데 아직 생생한 저의 퇴근 후 동반자... 인터넷도 하고 동영상도 보고 아침에 밥하면서 티브이까지.. 튼튼해서 앞으로도 한 오년은 끄덕없을 듯...
    3. 디오스 광파오븐.. 굽기 데우기 다 쉽게쉽게
    4. 브라운 핸드브렌더 : 아침에 토마토 블루베리 얼린 바나나 뭐든 갈아서 먹을때 유용...

  • 157. ...
    '14.7.4 3:06 PM (58.126.xxx.19)

    저는 제습기랑 일리커피 머신이요~~커피머신은 게으른 저에게 딱이예요~

  • 158. soo
    '14.7.4 3:17 PM (116.39.xxx.36)

    쭉 보는 동안 지름신 강림...ㅋㅋ

  • 159. 본전뽑는 물건에 저도 동참
    '14.7.4 3:19 PM (39.115.xxx.6)

    매일 쓰다시피하는 것들 : 린나이 가스건조기, 밀레 드럼세탁기, 엘쥐 빌트인 식기 세척기, 필립스 스팀 다리미, 내 키에 맞는 다리미대-상표모름, 필립스 유리재질 믹서, 야채 탈수기, 부직포밀대, 새로 산 다이슨 무선청소기

  • 160. 오기
    '14.7.4 3:26 PM (210.104.xxx.21)

    로봇 청소기 요
    생각보다 조용해서 거의 매일 돌리네요

  • 161. dd
    '14.7.4 3:29 PM (180.68.xxx.99)

    식기세척기-11년동안 베이직 모델로 뽕을 뽑고 있네요 .제사 많은 집이라 좋고 요즘도 하루걸러 돌려요
    한일 401 커터기 -커터기의 지존..이라고 ..소형대형 다 있어도 커터만큼은 얘가 최고에요
    노마드커피 모카포트- 맨날 믹스만 먹다가 카누로 갔다가 드롱기까지 샀는데 올스텐인데 저렴하게 나온 녀석 보고 샀는데 좋네요.올스텐이라 좋고 바로바로 뽑아 먹기도 좋고 머신은 휴업중...

  • 162. 저는
    '14.7.4 3:31 PM (14.53.xxx.1)

    에어프라이어.
    생땅콩 볶을 때, 감자튀김 할 때, 소세지 구울 때, 치킨너켓 튀길 때...
    느무 느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 완소 가전제품이에요~

  • 163. 저는
    '14.7.4 3:33 PM (14.53.xxx.1)

    한 가지 더.
    반건조 오징어 구울 때도 완전 짱이에요!

  • 164. 저는
    '14.7.4 3:37 PM (175.194.xxx.88)

    블루투스이어폰이랑 저렴이버젼에어프라이어 2가지 뽕뽑고있어요~ 블루투수이어폰은 아이는 공부시켜놓고 티비 휴대폰으로 몰래볼때 와따구요 ㅎ 에어프라이어는 비싼가격과 뻣뻣한식감등 단점위주의 후기들땜에 쳐다도안보다가 우연히 중고나라에서 국산제품저렴한거중고로 삼만원에 득템해서 거의매일 돌립니다~ 냉동식품 돌리기엔 정말 이만한게 없다싶구요, 생선구이도 짱잘되고, 요즘은 싸이버거 흉내내드라 텐더스틱 몇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돌리는동안 야채씻어서 물끼빼고 소스준비해서 대기하다가 땡소리와함께 꺼내서 햄버거빵에넣으면 맛도비쥬얼도 죽이는 핸드메이드싸이버거 완성됩니다. 냉동만두 돌려서 양배추외 냉장고에있는채소 채썰어 소스넣고 비빔만두도 자주해먹고, 용가리치킨이나 텐더스틱돌려서 양상추등넣고 소스뿌리면 케이준치킨샐러드등등 메뉴는 무궁무진하고 기름에 튀겼다면 엄청 복잡하고 뒷처리에 엄두도 못낼음식들을 손쉽게해먹게되는데, 대신 살이쫌찌는 단점이 있네요 ㅋ

  • 165. 언제나봄날
    '14.7.4 3:39 PM (1.251.xxx.79)

    전 화장품인데 나스 아이라이너 요 ㅎ
    아이라이너 한개 다쓴적이 없는데 주구장차 쓰고 또 재구매했어요
    또.. 휘슬러다지기? 이거 은근히 유용해요 ~

  • 166. ....
    '14.7.4 3:42 PM (211.182.xxx.253)

    밀레 세탁기, 모카포트, 핸드소형 믹서, 브리타 정수기

  • 167. 저도
    '14.7.4 3:47 PM (218.48.xxx.202)

    휴롬 - 당근이랑 사과 1:1로 넣어서 쥬스만들면 정말 맛있어요.

    식기세척기 - 구세주!!!

    일리캡슐커피머쉰 - 고맙다.. 너 없었으면 어쩔뻔했니. ㅎㅎ

    교세라 깨갈이/통후추갈이 - 정말 좋아요

    국수냄비 - 굉장히 저렴한 국수냄비인데 이게 꽤 높아서 국수만 삶는게 아니라 채소데칠때나 물끓일때도 편하고 좋아요.
    뭉근하게 끓일 필요없이 빨리 끓이면 되는 것들은 냄비가 얇아서 빨리 끓고 빨리 식고 정말 편해요. ㅎㅎ

    아이폰 - 와.. 이거 물건이네요. ㅎㅎ 스마트폰계에 늦게 발들였는데 정말 유용해요.

  • 168. nn
    '14.7.4 4:03 PM (14.52.xxx.59)

    본전뽑은 물건이라~~~
    전 전자동커피머신이랑 식기세척기, 아기사랑세탁기요.
    커피머신 고장났을땐 거의 패닉상태였었어요.
    밀레청소기도 있는데 요즘 다이슨 무선청소기가 아른거려 계속 지름신퇴치에 힘쓰느라 소소한거 계속 지르고 있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그냥 다이슨 구매하는게 더 절약일듯 싶기도 하네요...

  • 169. 친구
    '14.7.4 4:07 PM (123.228.xxx.202)

    미니 믹서를 사야했는데 저장해 읽어보고
    구입해야겠어요 저장합니다

  • 170. 본전뽑은물건
    '14.7.4 4:19 PM (125.128.xxx.115)

    본전뽑은 물건이라..정말 좋으네요

    전..전기렌지
    식기세척기

    플립플랍 조리....

    그외 무수하지만
    주방용품은 딱 두가지...12인용 식기세척기 짱이요

    아참참....밀레 청소기요...흡입력이 짱짱짱....

  • 171. 알럽채연
    '14.7.4 4:19 PM (121.227.xxx.182)

    밀레청소기, 오토비스, 믹서기, 미니오븐 정도요~
    다른 분들 댓글 천천히 보겠습니다^^

  • 172. ㅋㅋ
    '14.7.4 4:26 PM (223.62.xxx.106)

    다 필요한 것들이고 님들꺼 싹쓸이 하고 싶네요^^
    비싼 건 아니지만 간만에 냉장고 교체했더니
    냉기가~~~~~어휴 요즘 행복하답니다..♥

  • 173. ...
    '14.7.4 4:30 PM (180.231.xxx.68)

    아이패드가 노트북과 비슷한거 아닌가요?
    아이패드 유저분들~노트북과 비교해서 어떤점이 좋은지는 알려주세요

  • 174. anfla
    '14.7.4 4:34 PM (175.196.xxx.203)

    저도 오븐이랑 커피머신인데 캡슐형이 아닌 파드라고 녹차티백 비스무리한데 이거 10만원 좀 안되게
    사가지고 잘 마시네요. 단지 추출구가 플라스틱이라 바꾸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네요

  • 175. chan
    '14.7.4 4:43 PM (115.94.xxx.18) - 삭제된댓글

    야채 탈수기요
    가격차 많은데 돈 없어 제일 싼거 오륙천원 주고 샀는데
    상추씻어 물기 털어내는데 짱이에요

  • 176. 하늘하늘
    '14.7.4 4:46 PM (110.15.xxx.158)

    웨스팅하우스 전기주전자 - 내부 올스텐에다가 깔끔한 디자인, 뚜껑도 완전히 열려요.. 매일 보릿물 끓이고 그외 하루에 여러번 이용하는 완소제품!!
    그외 필립스 미니믹서기, 휘슬러 파인컷, 핏플랍 정도요..

  • 177. ...님
    '14.7.4 4:49 PM (218.48.xxx.202)

    노트북 아이패드 다 쓰는데... 각기 다른 용도로 씁니다.
    노트북은 말그대로 컴퓨터고.. 아이패드는 커다란 스마트폰이예요 ^^

    아이패드는 주로 뒹굴거리며 쓰기 좋아요..
    노트북처럼 키보드부분이 있으면 뒹굴거릴때 불편하잖아요...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화면이 커서 좋구요..

    아이패드는 또 필요하다면 키보드를 연결해서 써도 되니 노트북처럼(?) 쓸 수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노트북 대용으로 까지 쓸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178. 저도 꼽자면
    '14.7.4 4:50 PM (218.38.xxx.157)

    휘슬러압력솥.
    wmf올스텐압력솥
    wmf2.0압력솥
    양배추채칼.
    일렉트로룩스 스텐무선전기주전자.
    가스건조기.
    사용하면 할수록 맘에 쏙들고 좋습니다.

  • 179. ㅇㅇ
    '14.7.4 4:59 PM (106.242.xxx.66)

    오~ 앞머리 키트 유용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런글 보면 꼭 지름신이 올라서..ㅠ.ㅠ

  • 180. 감사합니다^^
    '14.7.4 5:06 PM (59.5.xxx.40)

    본전뽑은물건 저장합니다.

  • 181. 강주
    '14.7.4 5:18 PM (115.139.xxx.167)

    저 위에 강쥐 발톱 그라인더 추천해주신 분 링크 부탁드려요.

    검색해보니 몇가지 나오는데..결정 장애~

  • 182. 우왕
    '14.7.4 5:20 PM (211.176.xxx.230)

    ㅋㅋㅋ 이 주옥같은 댓글들!
    글 저장하려고 댓글 달고 갑니다 ^^

  • 183. 이런 글
    '14.7.4 5:21 PM (121.177.xxx.121)

    좋아요
    시간날때 천천히 읽어봐야지
    ^^

  • 184. 제 완소제품은
    '14.7.4 5:29 PM (125.177.xxx.190)

    일명 돌돌이!
    테이프크리너예요.
    이불청소도 하고 바닥청소도 하고 진짜 정말 좋아요.

  • 185. 물건들
    '14.7.4 5:41 PM (117.111.xxx.204)

    저장합니다.

  • 186. ^^
    '14.7.4 5:44 PM (223.62.xxx.58)

    에어프라이어
    전 이 물건이 너무 좋아요. 감자튀김 좋아하는데
    웻지 감자나 닭 튀겨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담백하고... 다이어트 할 때는 너겟 한두개라도 먹고 싶을 때 짱 좋더라구요.^^

  • 187. 저는
    '14.7.4 5:45 PM (121.161.xxx.35)

    조지포먼 양면그릴이요..

    몇년 전에 인터넷에서 정말 저렴하게 샀는데,
    거의 매일 사용해요..
    닭가슴살 같은 것 데워 먹을 때도 좋고, 식빵도 토스트하고..^^
    빵 구우면 그릴자국 나서 기분내기 좋네요.

  • 188. 나니오
    '14.7.4 5:53 PM (211.192.xxx.230)

    저는 에어프라이어요

    삼겹살굽고 감자굽고

    요새 도시락싸고 다니는데

    냉동반찬들 (해물완자, 만두등)

    10분돌리고 후다닥 도시락 금방싸용~

  • 189. 소형테이블
    '14.7.4 6:03 PM (123.99.xxx.207)

    원글님이 보실려나??
    소형테이블 꼭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 190. 와~
    '14.7.4 6:07 PM (124.254.xxx.156)

    이글 읽고 폭풍검색 시작
    너무 좋아요 이글
    지우지마세요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 191. ...
    '14.7.4 7:41 PM (180.231.xxx.68)

    저위에 아이패드 쓰시는 218.48님
    전 네이버 사전때문에 살까 하는데
    아이패드로 네이버 사전 검색해서 쓰기 불편할까요 ㅠ

  • 192. ..
    '14.7.4 7:47 PM (110.12.xxx.9)

    문컵 안맞는 사람은 복통에 괴로워요.. 함부러 사지마세요

  • 193. 감사합니다
    '14.7.4 8:20 PM (59.6.xxx.5)

    본전뽑은물건 저장합니다

  • 194. aaa
    '14.7.4 9:05 PM (121.163.xxx.55)

    본전뽑은 물건이라면 제겐 브라운 핸드블렌더입니다. 저랑 비슷한분 몇 분 있으시네요.
    아침에 야채주스 갈고 요리할때 초퍼로 다지기도 하고 하루 몇번씩 가장 많이 쓰이는 소형가전입니다.

  • 195. 일단저장
    '14.7.4 10:26 PM (175.223.xxx.84)

    저는 밥빵기
    밥넣고 빵만드니 더 쫄깃 고소
    애기도 좋아해서 대만족이예요

  • 196. 전....
    '14.7.4 11:15 PM (180.69.xxx.112)

    20년전에 50%할인된 가격에 산 c급냉장고ㅎㅎㅎ
    잠깐 사용하고 버리고 바꿀려고 했는데요 얘가 고장이 안나네요ㅋ

  • 197. ...님
    '14.7.4 11:34 PM (218.48.xxx.202)

    아이패드 네이버사전 편해요 ^^
    그런데 네이버사전때문에만 사시는거면... 스마트폰 있으심 스마트폰으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사전으로만 쓰긴 아깝기도 하고... 가격이 비싸잖아요 ^^;;;

    참... 사전중에 한자사전은 바로 손으로 그릴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노트북으로 쓸 땐 마우스로 말그대로 그려야 해서 진짜 불편했는데... 스마트폰/아이패드는 정말 편해요.

  • 198. ..
    '14.7.5 12:52 AM (180.231.xxx.68)

    전 스마트폰이 없어서요..
    앞으로도 2g폰을 고수할거라 아이패드에 관심을 뒀던거거든요
    님 답변보니 전 구입하는 걸로 방향 잡아야 할것 같네요
    218.48님 아이패드 상세한 답변 감사해요..^^

  • 199. 일단 저장
    '14.7.5 3:45 AM (220.71.xxx.167)

    찬찬히 볼께요.

  • 200. ...
    '14.7.5 5:42 AM (14.42.xxx.28)

    와, 새로 들어본 물건들도 정말 많네요. 중간에 제가 산 제품 물어보신 분들 있으셔서 댓글을 달기는 하는데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그렇게 찬찬히 검색해서 물건 사는 스타일이 아니라, 꼼꼼히 살펴 보시면 다른 브랜드에서도 더 좋은 물건들이 많을 것같아요. 그냥 바로 보이는대로 산 것들이라서 비교우위가 있는 줄은 잘 모르겠구요. 어쨌든 제가 산 물건들은 식기세척기는 동양매직 제품이구요. 작은 테이블은 왜 소파 밑으로도 아래쪽이 들어갈 수 있게 된 스타일로 한샘에서 나온 제품이었어요. 브랜드 말해도 되는지 좀 신경쓰이네요.

  • 201. 지름신
    '14.7.5 10:22 AM (1.227.xxx.96)

    풍년 압력솥이요 다른 건 안 써 봐서... 댓글 읽다 보니 지름신 오네요

  • 202. 참나
    '14.7.5 7:03 PM (115.92.xxx.240)

    저장합니다 본전뽑은물건

  • 203. 열매
    '14.7.7 12:09 PM (1.240.xxx.2)

    지름신임하네요~

  • 204. ..
    '14.7.19 10:39 AM (218.48.xxx.134)

    본전뽑은 물건~저장합니다

  • 205. ...
    '14.7.25 11:12 AM (211.108.xxx.200)

    저장합니다

  • 206. ***
    '14.8.4 9:08 AM (115.95.xxx.138)

    저장해요~

  • 207. jj
    '14.10.20 8:13 AM (124.50.xxx.116)

    본전 완전 뽑은 상품 뽑아봐요^^ 저장합니다

  • 208. 본전
    '14.12.24 5:03 PM (203.226.xxx.99)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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