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올립니다) 미대 재수생 학원선택..도와주세요

미대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4-07-03 16:52:51
제 딸아이가 산업디자인쪽으로 정시로 가려구 합니다.

성적대는 언3.5 외3 사탐3

이렇게 나오는데요~

건대를 희망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경희대 한양대

숭실대 순 입니다.

작년에 미대입시를 경험하면서 정말 많이 느낀것은 성적이었어요.

아무리 실기를 잘한다 해도 일단 성적이 안되면 불가능하더라구요.

공부는 버려둔체 실기에만 치우치게 했었는데.. 그렇다고 실기를 잘

하는것도 아니였어요.

그래서 무조건 성적부터 올리자해서 3월부터 선릉쪽으로 학원

다니며 성적도 점점 오르고 있구요~

실기는 지금부터 들어가도 늦지는 않을거 같아 알아보는 중인데요

선릉쪽도 괜찮고 홍대쪽도 좋으니 미대입시를 경험해 보셨던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58.232.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인아
    '14.7.3 7:26 PM (112.149.xxx.135)

    선릉쪽 학원이면 어딘지 짐작이 가네요
    ㅂ으로 시작하는 학원 맞죠?
    일단 성적 관리는 그 학원에서 꾸준히 하면 될 것 같구요
    올해 수능이 쉬울 것 같은데 그럴 경우 예체능 학생들이 불리한 면이 있으니 당장 크게 성적이 안오르더라도 불안해하며 실기에만 집중하지 말고 학원에서 보는 쪽지 시험 같은 사소한 것이라도 열심히 하다보면 성적 나올거예요

    그리고 실기학원의 경우는 아이와 먼저 상의를 해보세요 아이가 더 잘 알거예요 정보도 많고...
    그 학원들을 아이와 같이 가서 직접 상담을 받아보세요 아이 성향과 맞는 학원인지,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이끄는지...
    학교를 정하셨으면 상담하는데 훨씬 수월해지니까요
    건대는 실기 후덜덜한 학생들 많이 오고 성적도 좋아야 하니 힘드시더라도 끝까지 뒷바라지 잘 해주세요

    디자인쪽 합격률 좋은 학원은 ㅁㄷㄱ라고 알고 있고 제 아이 작년에 다녔고 지금은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ㅇㅇㅇ도 합격률이 좋은데 ㅇㅇㅇ의 경우 작년엔 기대에 못미쳤나봐요
    또 한군데는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작년에 대박쳤다는 말이 있으니 아이들이 더 잘 알 듯 싶구요

    경험상 합격률은 오르락 내리락이 있으니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선택하지 마시고 신중히 선택한 뒤
    흔들리지 마시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좋은 소식 있기를 진심으로..진심으로 바랍니다

  • 2. ...
    '14.7.3 7:27 PM (203.226.xxx.19)

    2012년에 재수하면서 선릉역 디자인스타 다녔어요.
    수능 끝나고는 홍대 본원에 모여서 수업하더라구요.
    건대 포함해서 정시 3군데 붙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미술학원도 선호도가 매해 바뀌는지라 올해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 3. 미대
    '14.7.8 10:25 AM (58.232.xxx.220)

    레인아 님~ 작년에 대박쳤던 학원이름 좀
    떠 올리셔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장 상담다닐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433 (세월호100일-57) 아직 못오신 분들 얼른 가족품으로 돌아오.. 2 천마신교교주.. 2014/07/24 573
400432 (세월호100일-56) 비오는 새벽에.. 3 반성문 2014/07/24 628
400431 세월호 희생자 박예슬양 영상 '살 건데 뭔 개소리야' 3 ... 2014/07/24 1,972
400430 펌) 어떤 목회자 2 .. 2014/07/24 1,450
400429 자가를 전세주고 다른집 전세가기 10 행복이 2014/07/24 5,448
400428 코 주변 모공이 검게 되는 거요 2014/07/24 1,125
400427 대명홍천(오션월드)으로 2박3일 휴가가는데, 주변에 갈만한 곳 .. 1 휴가 2014/07/24 3,586
400426 (세월호 100일 55) 이아이들,선생님들, 일반인 승객분들.. 2 dd 2014/07/24 642
400425 (세월호100일-54)미안하고 사랑한다. 2 사랑한다 2014/07/24 511
400424 쫒겨나게 생겼어요 1 불면의 밤 2014/07/24 2,011
400423 뒷말이 엄청 많은곳인데,어떻게 처세를 해야 하나요? 3 아줌마들만 .. 2014/07/24 2,673
400422 일상이 그립다 25 건너 마을 .. 2014/07/24 3,293
400421 (세월호 100일 53) 내일 서울 행진 5 나도야 간다.. 2014/07/24 1,075
400420 리트러버 견주와의 일을 궁금해 하는 사람만 보세요. 15 ㅋㅋㅋㅋ 2014/07/24 2,773
400419 팔을 들수 없을 정도인데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4 질문 2014/07/24 2,546
400418 [100일입니다] 국민이 바꿔야합니다. 1 청명하늘 2014/07/24 848
400417 녹물나오는 집들 대안방법 있나요? 4 궁금이 2014/07/24 2,026
400416 박영선 “예산폭탄, 이정현이면 반대 서갑원이면 찬성” 10 탱자 2014/07/24 1,409
400415 (세월호 100일 - 51) 보고 싶다 얘들아 4 *** 2014/07/24 807
400414 (세월호 100일.50) 저도 갑니다. 4 뮤즈82 2014/07/24 687
400413 (세월호 100일-49) 한 점 의혹도 없을 때 까지 4 노란 리본 2014/07/24 746
400412 세월호 100-45) 저도 내일은 함께 하겠습니다. 4 새로운추억 2014/07/24 722
400411 세월호 100일-46 ) 잊지 않고 있습니다. 두 눈 부릅 뜨고.. 5 ... 2014/07/24 666
400410 도시의법칙 ㅁㅁ 2014/07/24 912
400409 (세월호100-47) 49재때도 비가왔었죠 6 꼭 진상규명.. 2014/07/24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