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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탕웨이 엄마 코스프레

^^ 조회수 : 3,366
작성일 : 2014-07-03 16:49:06

감독 부인의 삶이란 글을 비롯해 이번 결혼에 대해 엄청 안타까워 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라워요!

여기가 어딘데 감독, 심지어 감독 부인에 대한 환상 따위를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

환상 다 깨졌잖아요, 우리 ㅋㅋㅋ.

설마 탕웨이가 감독이 어떤 자리인지 모르고 결혼했을까요?

감독 부인 친구보다야 정말 잘 알지 않겠어요?

먹고 사는 게 중요하지만, 배우자를 고를 때 그 사람 수입만을 최우선으로 하고 고르진 않잖아요?

그냥 어떤 남자에게 끌렸는데 알고보니 돈 많이 버는 사람이면 좋고 아님 뭐 감수해야죠.

돈 많은 여자가 뭣하러 돈 많은 남자 보나요? 돈 없는 사람은 미처 보지 못하는 그런 면을

더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암튼 돈도 많고 아름다운 탕웨이가 부럽습니다.

전 오히려 다른 면에서 안타깝던데...그냥 둘이 연애나 하지 뭣하러 결혼을 하나 싶어요.

자유로운 영혼은 결혼이란 제도랑 잘 안 맞을텐데 말이죠.

 

 

IP : 14.52.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에
    '14.7.3 5:01 PM (180.65.xxx.29)

    돈이 전부인듯한 사람이 정말 많은듯해요
    그많큼 어려운 사람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겠지만

  • 2. 여자가 재력있으니
    '14.7.3 5:10 PM (39.121.xxx.22)

    사랑하는 영혼찾는거죠
    탕웨이도 사실 중국보다
    울나라서 더 여신님대우받고
    돈도 잘 벌텐데 뭐

  • 3. 한국CF계에
    '14.7.3 6:02 PM (175.113.xxx.52)

    새로운 스타가 들어오는 거예요?
    기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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